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무망하~여~도~~
내~ 가슴 깊~숙이~ 무망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 등 뒤에~ 흘~릴~ 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 수 있었죠~ 무망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무망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무망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훈장이란 벽~ 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무망을~~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