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뭔가 위시리스트 다 이룬 거 같은 느낌이네

응원하는 아이가 마침내 큰 목표를 성취하고, 그 현장을 직접 목격한 그런 어쩌고 느낌


먼가 긴장이 쫙 풀리면서 되게 나른함

성불해도 될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