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망소 : 자, 이게 본제인데, 지휘관에게 정보를 전달하러 왔어

클레망소 : Z23과 다른 아이들이 이전 당번으로부터 인계받은 작업을 끝내서, 지금은 현장에서 최종 확인을 하고 있다고 해

클레망소 : 이걸로 이 무인도의 인프라도 거의 완성되었고...

클레망소 : 곧 물자비축기지로써 정상적으로 생산, 운용될 거야

지휘관 : ──그래서, 서류는 어디에 있어? 지금부터 Z23이 있는 곳으로 가서 받으면 되는 거야?

클레망소 : 아니, 괜찮아. 확인 완료의 기록 문서는 Z23이 멤피스에게 전달했으니까, 지휘관은 느긋하게 지내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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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편에서 굳이 단편으로 끝낼 무인도에 항구 만들고 애들 교대로 남겨서 이것저것 일 시키는거 보고 뭐지? 싶었는데

이번에도 관련 내용 나와서 생각해보니까






이거 중주년 그거 여기에다가 만든다는 얘기아님?

주년 이벤트에 자연스럽게 연결시키는 거 보면 다 계획이 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