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평범하게 요오망해보이는 그림을 그리고 싶었는데 실력이 부족해서 암만봐도 걍 술 꼴은 애처럼 보이는 거임

그래서 걍 작정하고 성탄절에 지휘관이랑 술 한 잔한 리슐처럼 그려봤어

글고 사실 채색을 못 해서 흑백으로나마 조금씩 명암 넣는 걸 연습해봤는데,

몸을 너무 열심히 파다보니 옷이 귀찮아져서 찍 쌌음...


그래도 옷 빼곤 시간 오래 들여서 열심히 그렸어

여튼 스킨도 새로 나오는 리슐 누나 많이 애껴주자

https://www.pixiv.net/artworks/68556242
이 그림 참고해서 그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