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호넷을 무사히 데려오지 못했던 것은 유감이라고 말했던 적이 있었다만… 설마 이렇게 다시 둘이서 함께 바다를 달릴 수가 있다니. 앞으로의 여행에서 볼 풍경은 지휘관, 당신과 함께 지켜보자!
입수시
다시 만날 수 있었네. 지휘관, 노샘프턴이야. 이번에도 나의 출몰 지점을 예측할 수 있다니, 우리는 정말로 마음이 맞을지도 몰라. ……우선, 지금의 나를 마음에 들었는지……
로그인
지휘관, 오늘의 훈련도 잘 부탁해
상세확인
응? 왜 그래? 역시 지금의 나에 대해 신경 쓰이는 거야?
메인1
휴스턴, 호넷…… 같이 오래 지내왔기 때문인지 몰라도, 나도 좀 달라졌네. 그러니까 이렇게…… 사람이 모여 있는 장소에 약해지지 않게 되었다… 라던가?
메인2
지휘관, 좋은 날씨야. 그러니까…… 아, 응, 미안해. 이야기 주제를 만들고 싶었어……
메인3
갑자기 조용해졌네. 일에 집중하는 것도 좋을지도… 아마도?
터치1
아, 미안. 낯간지러운것에 약해서…
터치2
큿! 당신은…
임무
새로운 임무야? 도와줄까?
임무완료
임무가 완료되었어. 보수의 검수를 잊지 마
메일
지휘관에게 보내진 편지. 음…… 책상 위에 놓아 두면 될까?
모항귀환
전원의 무사귀환을 확인했어. 지휘관 수고했어
위탁완료
위탁이 완료되었어. 모항으로 돌아온 동료들을 마중하러 가자
강화
새로운 병자으이 테스트도 해볼까?
기함
너무 생각하지 않도록… 가겠어!
승리
전과를 손에 넣은 채로 무사히 귀환하는 것보다 좋은 일은 없지
패배
미안, 이럴 리가 없었는데…
스킬
보였어. 거기!
대파
낙관적인 상황은 아니네
호감도 – 실망
그다지 말이 없던 나지만 조금은 달라진 것 같아. 이야기 주제 꺼내는 건 큰 일이다만…
호감도 – 아는 사이
지휘관 오늘은 음… 그… 일은 괜찮은가? 아, 별로 감독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나름 인사하려고 했었다만… 주제 꺼내기에 실패했나…
호감도 – 우호
응? 혹시 데레데레한 호넷보다, 조금 츤츤 거리는 호넷이 더 좋은거야? 그건 미안하네, 왜냐하면 호넷은… 상대에게 달렸잖아. 응
호감도 – 좋아함
일부러 주제를 선택하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침착하게 말하면 된다… 인가? 알았다. 해 보지. 그러니까… 아, 미안. 나, 나 왠지 지휘관의 얼굴을 보자마자 긴장되어버려서…
호감도 – 러브
잠깐 어울려주면 좋겠다… 그것도 아무것도 할 필요 없이 그냥 있기만 하면 된다고? 그렇다면 이야기 주제에 대해 무리하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알았다. 옆에 같이 있어줄게. 지휘관의 마음이 풀릴 때까지
서약
지휘관으로부터 이야기를 꺼내줘서 정말 도움이 되었어. 아니면 내 성격으로는 언제까지 걸릴지 모르니까. 하하하… 이제부터는 no more 둔감 동맹으로 함께 노력해 나갈까?
호넷, 호넷 II와 출격시
같이 싸우자!
로그인 EX
지휘관, 오늘의 훈련…과 다른 요건들도 모두 잘 부탁할게
메인1 EX
지휘관, 좋은 날씨야. 그러니까…… 아, 으음, 미안. 올라가서 어딘가 걷지 않을래……?
메인2 EX
조용한 집무실, 이상한 안심감…… 좋아
터치2 EX
조, 조금은 자제해…
모항귀환 EX
모두가 무사히 귀환했으니 괜찮네. 지휘관도 무사… 이런 게 제일 소중해
승리 EX
그쪽 덕분이기도 해. 지휘관
스킨 – 스타·아크바틱
입수시
후우. 한번 쉬고 나서 몇 번이나 왕복인가……. 아. 지휘관도 수영 훈련은 하려고?
로그인
수영하기 좋은 느낌. …응, 아마 이 풀에 온 아이들은 모두 그렇게 생각할거야
상세확인
잠수함의 아이들, 풀의 바닥에서 노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 장난감 어뢰를 들여오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지만 조금 걱정 돼…
메인1
지휘관이 모항의 숨은 스포츠맨이라고 들었어. 솜씨를 보고 싶네
메인2
의장을 입고 있을 때와 달리, 헤엄칠 때는 할 수 있으면 몸을 펴고 싶어져…… 어떻게 보면 편안하지?
메인3
호넷 말이지? 풀보다는 해변 쪽을 좋아하는 것 같아. 모래사장에 가면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터치
아하하하…… 나, 낯간지러운 것에 약하다고 했었는데…
터치2
아, 안된다니까……! ///
모항귀환
휴스턴, 기다려―― 하아… 갑자기 뛰어들지 말라고 몇 번이고 주의를 줬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