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젠하이와 같은 동황의 수상기모함인 항모 화자입니다. 아쉽게도 갈고 닦은 보도도 뽑지 못한 채 물거품이 되어… 이 제가… 어두운 이야기는 여기까지. 지휘관님, 화자와 즐거운 일을 하자는 약속은 기억하고 계신가요?

 

입수시

처음뵙겠습니다 지휘관님. 동호아 소속의 화자입니다. 단 둘이어서 단도직입적으로 방문합니다만― 어흠, 이쪽에는… 그… 두근거리는 즐거운 행사가 있거나 하나요? 

 

로그인

지휘관님, 벌써 일이신가요? …조금은 게으름 피우거나 해보지 않을래요?

 

상세확인

그러고 보니까 유니온의 파티에 손을 들고 참석하고 싶다! 라고 말했을 때, 모두가 굉장히 신기해했었습니다만… 이상한 일이라도 있었던 것일까요…?

 

메인1

지휘관님은 평소 자신에게로의 위로를 위해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거창한 요리라도 먹어치운다거나? 아니면 밤늦게까지 정신없이 놀거나? 저는… 아니요, 참고로 하고 싶어서요!

 

메인2

낯선 사람에게 목소리를 들어주기 위해서는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예의 좋게 대해도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는다, 라고 하는 분이 상대라면, 보다 직접적인 방식을 취할 때까지 이에요♪

 

메인3

마파두부…? 두부의 조리법은 수백 수천가지가 있어서, 그다지 매운 것에 구애받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게다가 매운 것은 저, 잘 먹지 못해서…

 

터치1

괜찮아요. 지금은 편하게 있어도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을 거니까요

 

터치2

즉, 지금부터는 정당방위를 해도 괜찮다는 거군요?

 

임무

임무 중이라도 즐거운 것은 있다고 들었던 적이 있어요. 지휘관님만 괜찮으시다면 다음에 저도 함께해도 괜찮을까요?

 

임무완료

임무완료입니다. 즉, 당분간 쉬어도 괜찮다라는거네요?

 

메일

새로운 편지네요. 그러고 보니까 지휘관님은 평소에 여러 행사에 초대받고는 하시죠? 괜찮으시다면 저도 함께 가도 괜찮을까요?

 

모항귀환

응? 지휘관님은 조금 전까지 어디에? 혹시 저 몰래 뭔가 즐거운 일을… 후후, 농담이에요.

 

위탁완료 

위탁조의 동료들이 돌아왔네요. 위로하러 가볼까요?

 

강화

지휘관님의 배려, 삼가 보답할 생각이랍니다

 

기함

마음껏 때려눕힌다는 것이군요.

 

승리

후후, 화자의 ‘갑’자는 1위라는 의미랍니다.

 

패배

이 굴욕, 언젠간 반드시 배로 갚을거에요…!

 

스킬

말을 듣지 않는다면 실력행사에요!

 

대파

읏, 조금 방심했습니다…

 

호감도 – 실망

무슨 말을 들어도 하루하루 살아가는 거죠. 적당히 할까요…

 

호감도 – 아는 사이

거절 받지 않게 그룹에 끼는 방법이라면, 비록 예의 바르게 인사를 하더라도 거리를 두게 되어 버리네요. 운 좋게도, 여기에 정확히 소개해줄 분이… 지휘관님, 진지하게 일해주실 수 없으시나요?

 

호감도 – 우호

얼마전에 동료들과 귀신의 집에 데뷔해 왔습니다. 그렇지만 귀신보다 동료들이 당황하는 모습이 아무래도 즐거워서… 지휘관님은 귀신을 무서워하시나요?

 

호감도 – 좋아함

동료들과 지내면서 깨달았습니다만, 이 정도의 인원에서 앞지른다는 건 어렵네요… 그렇다면, 도망치는 것이— 어머나? 지금 것은 혼잣말이니 신경 쓰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지휘관님, 요즘 동료들 목소리에 대해 관심이라도 있으신가요?

 

호감도 – 러브

알게 된 지 꽤 시간이 지났으니 화자가 그다지 ‘착한 아이’가 아니라는 것 정도는 벌써 눈치채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뭐, 누구 때문이냐 한다면―― 물론 지휘관님 때문이죠. 이렇게 ‘나쁜 일’을 화자에게 가르쳐 주신 것은 아무도 아니고 지휘관님 자신이 아닐까요? 후후, 책임 제대로 지도록 하세요.

 

서약

지휘관님에게 있어서의 제일을 차지하고 싶다는 등의 허황된 소망은 하지 않습니다. 단지 이것은 제대로 주고받은 약속이기 때문에, 만약 도중에 저를 내던지는 일이 있다면, 저-- 매우 화가 나 버립니다. 무엇을 저지를지 모를 정도로 질척질척해지니까요? 후후후. 그럼~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지휘관님

 

젠하이와 출격시

수상기의 사용법을 가르쳐줄 수 있으신가요?

 



로그인 EX

지휘관님, 오늘의 일은 그렇게 많지 않아요. 끝내고나서 뭐하고 즐길지 미리 계획을 세워두죠?

 

메인1 EX

토옹.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부채로 지휘관님의 머리를 콕콕 하고 싶었을 뿐이에요. 이유도 없고 원한도 없답니다. 후후후, 그것뿐이에요

 

터치1 EX

일이 이제 없다면, 외출해서 동료들과 함께 즐거운 일이라도… 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터치2 EX

어머? 지휘관님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용기가 더 있으시네요

 

모항귀환 EX

혹시 지휘관님이 나가있으신 것은 혹시 다른 아이와 러브러브해서… 후후후, 놀려본 것 뿐이랍니다. 지휘관님이 어떻게 반응할지 보고 싶어서♪

 

기함 EX

마음껏 싸울 수 있는 것도 지휘관님 덕분이네요

 

승리 EX

최대의 공로자는 지휘관님, 당신이랍니다




 


스킨 –  영환함선 신춘야

입수시

강시의 화자랍니다. 부디 알아봐주…… 어머, 지휘관님, 무슨 일이신가요? 여러분이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지내는 것을 보고, 저도 옷을 갈아입고 왔습니다만…… 어딘가 이상하나요?

 

로그인

어서 오세요. 동료들을 만나, 함께 즐거운 일이라도 찾아볼까요?

 

상세확인

어머? 의상이 좀 펑키했나요? 이래도 다른 동료들과 비교해도 눈에 띄지 않는 것을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만… 게다가 가끔 다른 느낌이 드는 것도, 좋은 생각이 들지 않나요?

 

메인1

「원앙훠궈」는 이름 그대로 커플을 위한 냄비로… 농담이랍니다. 사실은 취향이 다른 사람들을 위한 칸막이 냄비예요

 

메인2

하이티엔이 엄청 매운 바오즈를 만들었다니… 아우, 그 바오즈에 제대로 마크가 붙어있길 빌 수 밖에 없네요오…

 

메인3

영화 속의 강시는 분명히 뛰면서 이동하죠. 즉― 깡총 깡총! 그, 그러니까… 조금은 이상한 느낌이네요……

 

터치1

진짜 강시가 아니니까 손을 차갑게 할 수 없었어요

 

터치2

부적을 떼면 벌을 받을거에요…?

 

모항귀환

핫! ……지휘관님을 깜짝 놀라게 하지 못했네요… 이번에는 푸슌들처럼 손전등이라도 준비하는 편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