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다시 한 번 자기소개를? 그래… 그러니까… 로열 소속의 리벤지급 전함, 이름은 로열오크. 그 유틀랜드 바다 해전에서 활약했지만, 눈치 채면 엄청난 피해를 받게 되어서… 여기서는 악운이 떠나가기를 바랄 뿐…

 

입수시

처음 뵙겠습니다. 나는 로열 소속의 전함 로열오크… 나의 약점을 극복하고 모두를 뒤따라 갈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이야. 그러니까… 아무쪼록 부탁할게

 

로그인

햣! 미안해. 일부러 문 뒤에 서 있던 것은… 그러니까 나는 괜찮으니까? 사과하거나 걱정이라든지는 별로 하지 않아도…

 

상세확인

저번에 동료들의 연습을 견학하고 있었는데, 연습 중 눈먼 유탄에 맞아… 아, 아니야. 다친건 아니지만. 하지만… 굉장히 아팠어…

 

메인1

저기 지휘관 각하! 아, 방해할 생각은 없었는데… 그러니까… 이렇게 조용한 장소는 조금 익숙하지 않다보니 아무래도 좋지 않은 것을 생각해버릴 것 같아서…

 

메인2

지휘관 각하, 창문을 열어둔 채로 있으면 정말로 유탄 같은 게 날아오거나 하지 않아…?

 

메인3

적어도 이 서류만은 무사히 보내야해… 그래, 최대한 빨리 돌아오도록 노력할게!

 

터치1

와앗! 가, 갑자기 만지면 깜짝 놀라게 되버려…

 

터치2

꺄아아아아! 하아… 하아… 그, 그만둬…!

 

임무

지휘관 각하, 임무라면 최대한 빨리 끝내는 편이…

 

임무완료

다행이야… 임무, 무사하게 완료한 거네. 앗, 나, 지휘관 각하의 방해를 하지 않았어?

 

메일

아… 여기닷! 편지를 종이비행기로 만들어서 날려 보낸 사람은 누구지…??

 

모항귀환

지휘관 각하, 출격 수고했어. 내가 도와 줄 수 있는 건 없을까? …무엇이든 상관없어

 

위탁완료 

위탁조의 동료들이 돌아왔어. 괜찮다면 나도 마중 나가도 괜찮을까? 걷는 것이 조금 느리지만…

 

강화

「마이티 오크」 …내가 정말로 할 수 있을까…?

 

기함

그, 그렇게 빨리 돌진하지 말아줘…

 

승리

후우. 책무는 제대로 완수할 수 있었… 어?

 

패배

이렇게 열심히 노력했는데, 어째서…

 

스킬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줘…!

 

대파

어째서 나만 이런 꼴을…

 

호감도 – 실망

분명 내가 지휘관 각하의 발목을 잡았기 때문에 지휘관 각하가 이렇게 된 거겠지…

 

호감도 – 아는 사이

기사대의 선배로서 모두를 이끌기는커녕, 동료를 뒤따라가는 것으로도 벅찬데… 나, 사실 이 함대에서 필요 없는 같은 아이인 것 같아서…

 

호감도 – 우호

이후의 순찰 임무는 저의 속력으로도 괜찮은 것 같아. 좋아, 순찰이 무사하게 끝나도록, 잠수함에게 당하지 않도록, 잠수함에게 당하지 않도록…!

 

호감도 – 좋아함

정말로… 나, 어떻게든 지휘관 각하에게 도움이 되고 있었어? …예전의 나 같으면 절대 믿지 못했을 텐데… 그러니까… 조, 좀 더 여러 가지 임무를 맡겨 줘!

 

호감도 – 러브

로열오크를 버리지 않고, 게다가 여러 가지로 배려해주시고, 자신감을 심어주기까지… 저, 저기! 괜찮다면, 전투나 일 말고도 더 가르쳐줬으면 하는 게 있는데… 괜찮… 을까?

 

서약

사, 사실이야? 나 꿈을 꾸는 건 아니겠지… 그 지휘관 각하가 이렇게 중요한 것을 준다는 게… 물론 나라도 언젠가는 이렇게 될 거라고 기대는 했었는데, 이렇게 되니 정말 기뻐! 아무튼 앞으로 잘 부탁할게!

 

U-47와 출격 시

가, 가, 가까워지지 마!

 

리벤지급과 출격 시

기사단, 전진!

 



로그인 EX

지휘관 각하, 무사히 돌아왔네. 그러니까… 문을 여는데 그렇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니까…

 

상세확인 EX

지휘관 각하도 연습탄의 눈 먼 유탄이 근처로 날아 온 적이 있는 거야? 그러니까… 지휘관 각하도 같은 일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나니 안심이 되는 것 같아… 겨, 결코 조롱하는 건 아니니까!?

 

메인1 EX

리벤지, 기, 기다려! 정말… 아직 서류의 보낼 곳을 전하지 않았는데, 벌써 가 버렸네… 지휘관 각하, 어떻게 하면 좋을까?

 

메인2 EX

지휘관 각하의 곁에 있으면 날아오는 유탄의 일을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은 생각이 들어서… 앗, 단순한 비유지, 결코 지휘관 각하를 총알받이로 생각할 따위는…!

 

터치1 EX

후우… 뭐, 뭔가 용건이야? 로열오크, 전력으로 임하도록 할게!

 

터치2 EX

이것도, 내가 지휘관 각하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니까……///

 

기함 EX

노력해서 모두를 뒤따라간다…!


승리 EX

나, 나도 할 수 있었어!





스킨 – 샤이니스 오크


입수시

지휘관 각하? 정말이지… 우연이네. 혹시 각하께서도 땡땡… 크흠. 휴식으로 온가야? 괜찮다면 옆 자리를 비워줄까?

 

로그인

지휘관 각하, 선생님이나 풍기위원이 뒤에 있지 않았어? 후우… 그러면 다행이야…

 

상세확인

체육 시간은 악몽이야. 계주에서 동료들의 발목을 잡고 싶지도 않고, 어디선가 날아오는 야구공에 맞고 싶지도 않고… 어떻게든 빠지면 좋겠지만…

 

메인1

강의라면 어느 정도 자신은 있어. 각하도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나, 나도 도와줄까…?

 

메인2

여가시간에는 독서라도 어때? 왠지 몰수된 소설과 만화가 여기에 보관되고 있었던 것 같고…

 

메인3

그러고 보니까 폐하께서는 평상시 학원에서 어떻게 지내시는지… 그, 그러니까 폐하계서도 체육 수업이 골칫거리시라고…?

 

터치1

지금 돌아간다면 동료들이 눈치 챌 것 같아서…

 

터치2

푸, 풍기위원에 들키면 모두에게 들켜 버려…!?

 

모항귀환

지휘관 각하, 거기까지 배려해 주시지 않아도 괜찮아. 곁에 있어 줘서 기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