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차라급 중순양함 고리치아야. 그 전쟁에서 열심히 싸웠지만, 그다지 눈에 띄는 전과라고 할 만한 활약은 없었어. 항구에서 가만히 있어도 적의 공격을 받지 않아 운이 좋았다고들 하는데, 다행인 건지……

 

입수시

아앗, 지휘관님, 드디어 만났네. 맞아 내가 사디아 소속 중순양함 고리치아, 당신의…… 잠깐만! 거기서 “고리치아, 너를 계속 기다렸어……”라고 대답하는 게 맞잖아!

 

로그인

앗, 지휘관님, 오늘도 이렇게 지쳐 있구나… 그러니 부디 고리치아에게도 당신을 고생을 같이 짊어지…… 「그러면 이 일도 잘 부탁해」라니…? 에, 엣…?

 

상세확인

빤히…… (슬슬 말을 해야겠지? 하지만 여기서는 지휘관님이 먼저 잘하는게 낫지 않을까? 그래! 언제까지나 기다리자!)… 빤히―――

 

메인1

쉽게 다치지 않는 건 좋지만, 이 체질 때문에 가끔 자른 사람들을 멀리 하게 돼… 고리치아만 다르니까

 

메인2

이런 상황, 보통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거리를 좁히지 않나? 왜 지휘관님은 왜 돌아보지 않는 걸까…? 

 

메인3

(다음 비번의 예정은… 볼차노와 연극을 보러 간다는 약속인 것 같네――그렇다면! 지휘관님이 어떻게 뒤돌아 볼 수 있을지 많이 공부해야겠어)

 

터치1

뭔가 용무라도 있어? 아… 고리치아랑 이야기 하고 싶은 거였어?

 

터치2

읏!? 가, 갑자기 뭐 하는거야?!

 

임무

임무가 도착했어. 아, 지휘관님 어느 것부터 먼저 할 것인지는 선택해도 될까?

 

임무완료

(지휘관님이 보상만 보고 내가 도와준 것을 보지 않았다면 ……) 어? 벼, 별거 아닌데? 그렇게 까지 칭찬 안 해줘도…

 

메일

(지휘관님의 책상 위에 몰래 올려놓은 러브레터는… 어, 어라? 새로운 메일이랑 섞여버렸나?)

 

모항귀환

앗. 수고했어.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이야… 모처럼 마중 나와 줬는데 반응이 너무 미지근하지 않아…?

 

위탁완료 

위탁이 완료되었다네? 동료를 위로하러 가지 않겠어? …호, 혼자서 괜찮아?

 

강화

강하게 해준건 고마운데, 좀 더 이렇게… 상냥하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기함

내가 전투에 투입될 줄이야!

 

승리

그럭저럭 노력은 했어? (빤히―)

 

패배

져버렸어… 이 정도는, 괜찮은걸…!

 

스킬

이쪽에서 맞혀줄게!

 

대파

이렇게까지 맞을 줄이야…!

 

호감도 – 실망

이게 지휘관님… 이것이 고리치아가 돌아봤으면 하는 사람… 크흠…

 

호감도 – 아는 사이

빤히―― (지휘관님과 거리를 좁힐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 어째서? 여기서는 레이디를 위해 먼저 식사라도 하자고 하지 않는 거야?)

 

호감도 – 우호

호, 혹시 고리치아를 알기 쉬운 녀석으로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니겠지? 오해하지 마! 나는 지휘관님이 조금만 돌아봐 주는 정도로는… 그러니까, 더 많은 걱정을 해 줘야 솔직해질 수 있거든!

 

호감도 – 좋아함

오늘은 지휘관님은 데이트 이야기를 안해ㅈ다니… 보통은 좋아한다는 걸 알아차릴 텐데 어째서…… 내가 먼저 솔직하게 말해주지 않으면 안 되는 걸까…?

 

호감도 – 러브

지, 지휘관님? 앞으로 예정이 없다면 기분 전환을 위해―――모항 안이라도 괜찮아! 뒷산이나 전망 좋은 곳이라면 잘 알고 있고, 폴라씨가 알려준 데이트 장소도 많이 알고 있으니까…!

 

서약

드디어 지휘관님이 돌아봐 줬어…! 기뻐... 너무 기쁜걸…! 나, 이것으로 지휘관님에게 매일 애교를 부려서… 미, 미안해 아직 대답을 못했네…! 네! 기꺼이!

 

차라급과 출격시

나만 빠질 수는 없으니까!




로그인 EX

(두근두근) ……아침의 키스는…? 부끄러우니까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저, 정말이지…!

 

상세확인 EX 

빤히…… 응? 지휘관님?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둘이서 어디엔가 나가지 않겠나니? 으, 응! 어울려줄게!

 

메인1 EX

여차하면 고리치아가 지켜줄테니까. 괜찮아, 나는 움직이지 않아도 맞지 않는 체질이라

 

메인2 EX

화, 화제가 곤란하다면 내가 먼저 꺼내도 될까? 지휘관님

 

터치1 EX

오늘의 에스코트 잘 부탁할게. 지휘관님

 

터치2 EX

고리치아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이쪽을 좋아하는 거지? …… 알기 쉬운 녀석///

 

임무 완료 EX

임무가 완료되었다고? 조, 조금 더 칭찬을 받아도 될까…?

 

모항귀환 EX

어서와, 지휘관님! 무사해서 다행이야! 나, 계속 여기서 계속 기도하고 있었어―― 자, 물론 간식도 준비해 뒀어!

 

위탁완료 EX

지휘관님, 위탁물품의 내용물은―― 

 

기함 EX

지휘관님, 지켜보고 있는거지…?

 

승리 EX

더 많이 칭찬해줘도 괜찮아. 후훗

 



스킨 – 이루어질 수 없는 오피스 러브?

입수시

이 스타킹 입기 너무 불편하네…… 으응… 하아. 포기하기엔 아직 일러, 고리치아, 지휘관님이 돌아서게 하려면 이렇게 하는 수밖에… 없 · 으 · 니 · 까…!

 

로그인

(밤늦게까지 계속되는 일, 멋진 상사인 지휘관님, 그리고… 이러고 있을 수 없어. 고리치아, 빨리 정리하고 지휘관님에게 말을 걸어야지…!)

 

상세확인

지휘관님, 일이 많다면 내가 도와줄까? 꼭 고리치아에게 말해 줘야해? 끝나지 않아도 반드시 함께 남아 있을거니까!

 

메인1

(호, 혹시 최근에 또 살이 붙었나… 으으, 차라가 사이즈를 봐달라고 했을 때 과장하지 말걸 그랬나…)

 

메인2

조금만 더 있으면 퇴근시간이니까 오늘은 지휘관님과 같이――응? 오늘은 야근을 한다고?

 

메인3

지휘관님과 둘이서…… 이 스타킹만 없었으면 지휘관님과 좋은 분위기였을텐데… 우으…

 

터치1

이, 일을 가르쳐주는거야…? 응? 오히려 도와달라고?

 

터치2

그, 그런걸 좋아하다니 정말이지…… 더는 몰라! 이 변태!

  

메일

이 소리는… 메일이 온 것 같아!

 

모항귀환

지휘관님, 작전은 어땠어? 괜찮아, 지휘관이 없는 동안 고리치아가 사무를 잘 처리해 두었으니 안심하도록 해♪


사디아는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