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이름은 아틸리오 레골로, 사디아 제국 소속의 카피타니 로마니급 구축함이야! 칸센과 지휘관의 관계는 이야기 속 공주와 기사의 관계와 비슷하지 않을까? 어떤 아이는 칸센이 기사님, 지휘관이 공주님이라고 말하기도 하던데…

 

입수시

상처받지 않도록 평생을 다해 지켜주겠다고 맹세하며, 붉은 실로 이어진 지휘관―― 아틸리오의 운명의 사람! 드디어 만났네! 에헤헤 자, 아틸리오를 당신의 성으로 맞이하도록 해!

 

로그인

지휘관, 종이로 된 병사들을 준비해 뒀어! 그러면 나머지는 맡기도록 할게―

 

상세확인

지휘관에게는 아틸리오 말고도 성에 있는 다른 동료들도 잘 지켜줬으면 좋겠어! 지휘관은 이렇게 대단하니까, 분명 할 수 있을 거야!

 

메인1

내일 점심에 양파 괴물과 악당 피망이 나오지 않도록… 그렇지만 만약 나온다고 해도 지휘관이 도와 줄거야!

 

메인2

지휘관, 어깨 두들겨줄게! 아틸리오가 귀여운 토끼들과 함께 지휘관을 힐링시켜줄게―

 

메인3

아틸리오는 지휘관의 성을 정말 좋아해! 여기서라면 토끼와 야옹이들과 느긋하게 놀 수 있고, 멀리 가지 않아도 되고, 햇볕을 쬐지 않아도 되니까!

 

터치1

아틸리오와 같이 토끼들이랑 놀지 않을래?

 

터치2

하하하하하~ 가, 간지러워~

 

터치3

에헤헤… 흐물흐물

 

임무

「임무」란 게 뭐야? 일을 도와주면 포상을 받을 수 있다고?

 

임무완료

지휘관, 보상이 도착했대! 지금 당장 성 안으로 운반하자!

 

메일

지휘관, 편지야! 아틸리오는 편지는 보내는 토끼인걸~♪

 

모항귀환

지휘관이 돌아왔어! 저기, 도중에 돌고래 기사들이나 상어 대장을 만나거나 하지 않았어? 성 밖에서의 즐거운 일들을 빨리 아틸리오에게 알려줘―

 

위탁완료 

언니들 왠지 많이 챙겨왔네! 밖에서 모험이라도 한거야?

 

강화

아틸리오, 강해졌어!

 

기함

나쁜 악당들은 아틸리오가 다 쫓아낼 테니까 지켜봐줘!

 

승리

이겼다! 아틸리오, 동료들과 함께 악당을 물리쳤어!

 

패배

아, 아까의 일은 없던 일로 해! 이번엔 아틸리오가 지휘관과 함께 반드시 되갚아 줄거니까!

 

스킬

아틸리오는 지지 않으니까!

 

대파

아와아! 나쁜 악당들에게 지고 말 거야…!

 

호감도 – 실망

지휘관은 혹시 양파 괴물의 하수인이 아닐까!

 

호감도 – 아는 사이

저기, 새씨! 내려와―! 맛있는 염장 생선을 먹여 줄게! …음, 왜 먹자마자 바로 가버리는 걸까?

 

호감도 – 우호

지휘과 봐봐! 이쪽은 하얀 토끼씨고 이쪽이 검은 토끼씨, 그리고 여기는 흑백토끼 공작님! 그 밖에 냥냥대장과 만쥬 경비병도 있어! 모두 함께 지휘관과 놀자―

호감도 – 좋아함

검은 토끼와 흰 토끼, 매일 같이 놀아주는 최고의 친구! 지휘관도 아틸리오와 매일 같이 놀아주니 최고의 친구야!

 

호감도 – 러브

좋은 사람은 모두 행복해지고, 나쁜 사람은 모두 벌을 받고, 좋아하는 사람은 모두 함께 하는 것이 아틸리오의 소원일걸. 아틸리오는 어떻게 되고 싶냐고? 에헤헤, 지휘관과 함께 있으니 이미 소원이 이루어졌는걸!

 

서약

에헤헤, 아틸리오는 지휘관을 좋아해! 맞아! 조금만 몸을 숙여줄래? 응응―― 이렇게 하면 지휘관님의 뺨에 쪽 할 수 있어! 네, 쪽! 이야기 속 왕자와 공주님처럼, 영원히 행복하게 살아갈거야~!

 

포페오 마뇨와 출격시

멋지다 캡틴 폼페이, 멋진 성의 기사님이야!

 

시라유키, 시마카제, 래피, 벤슨과 출격시

우와! 토끼 귀다! 만져봐도 돼?




로그인 EX

지휘관! 보고 싶었어! 에헤헤~ 꼬옥― 꼬옥―

 

메인1 EX

지휘관! 토끼들이 힐링해 줄게! 으음~ 지휘관, 확보오―! 이대로 아틸리오랑 꼬옥하고 있어도 될까?

 

메인2 EX

지휘관과 함께라면 아틸리오는 이미 공주님! 에헤헤, 지휘관, 사랑해~!

 

터치1 EX

에헤헤, 지휘관과 노는 게 제일 재미있어!

 

터치2 EX

이상한 느낌… 잘 모르겠는걸…

 

임무 EX

「임무」 가득 차 있어! 함께 노력해서, 보상을 잔뜩 받자―!

 

임무 완료 EX

지휘관, 보상이 왔어! 해냈다 해냈어―!

 



스킨 –  번뜩이는 성 

입수시

아틸리오의 오두막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토끼들도 야옹이들도 그리고 지휘관, 이걸로 모두 모였네! 오늘의 이야기는 재미있을 것 같아―!

 

로그인

지휘관, 마침 잘 왔어! 저기 앉아 줄래? 쫀득쫀득하고 귀여운 지휘관을 그리고 싶은걸! 잠깐만―

 

상세확인

지휘관이 이야기를 쓰고, 아틸리오가 그림을 그린다! 다 같이 행복한 이야기를 만들자!

 

메인1

지휘관이 냥냥이가 되면, 원하는 만큼 마음껏 문질문질하게 할 수 있겠지~ 에헤헤

 

메인2

펜 부대장, 나머지는 맡길게! 펜 부대장이 아틸리오 대신 그려줬으면 좋겠는걸…

 

메인3

야옹이들이랑 토끼들이랑 잘 지내네~ 와앗! 토끼의 귀를 잡아당기면 안 돼! 책상에 뛰어오르는 것도 안 돼!

 

터치1

그리고 보면 「공주님 안기」는 어떤 느낌일까? 아틸리오, 「공주님 안기」를 받아보고 싶은걸!

 

터치2

하하하하, 하하…하하아…정말, 간지러워―

 

모항귀환

지휘관! 이, 이것 좀 봐줘! 컴퓨터가 갑자기 움직이지 않는데… 혹시 아틸리오, 화나게 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