릿카 - 마이 룸 웨어

 

입수시

지, 지휘관씨!? 아이참― 저도 제 방에서만큼 편안하게 지내고 싶어요. 잠깐 정도는 봐줘도 괜찮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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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오늘 하루는 쭉 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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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항상 이런 모습입니다만… 가족 말고는 보여주지 않아요. 지휘관씨는 특별하니까요

 

메인1

이 옷, 촉감이 꽤 좋아서 마음에 들어요

 

메인2

실내복은 역시 편안한 느낌을 최우선으로 선택하게 되네요~

 

메인3

조금만 지저분해도 투덜거리지 마세요! 귀찮게 구는 엄마 같으니까요

 

터치

이런 러프한 모습은 역시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저기, 신경쓰여요?

 

터치2

잠깐, 역시 스킨십이 지나쳐요!

 

모항귀환

지휘관씨 지치셨나봐… 여기서 잠깐 쉬었다 가실래요? 비밀로 해드릴테니까요




유메 - 모닝 루틴

 

입수시

조금 위기감이 너무 없다라고? 음… 지휘관씨가 상대라서… 라는 것으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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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아무래도 멍―하니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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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단장 같은 건 여러 가지 귀찮네요…

 

메인1

여기라면 이대로 돌아다녀도 그리 이상하지 않을지도…

 

메인2

상당히 힘든 상황인데 다들 자연스러워…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이것이야 말로 지휘관씨의 힘일까?

 

메인3

응? 무슨일인가요? 에― 아무것도 아니라는 얼굴이 아닌데… 이상한 지휘관씨

 

터치1

괜찮아요, 춥지는 않으니까요… 그래도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터치2

옷 갈이입는거 도와주지 않아도 되는데요?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만

 

모항귀환

어서오세요. 지친 것 같아 보이는데 샤워라도 하고 개운해지는 건 어떨까요?




아카네 - 시크릿 룸

 

입수시

이런이런~ 지휘관군 왜 그래~? 아, 혹시 나의 미모에 빠져버린 걸까? 라는건 농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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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렇게 빈번하게 와도 될 장소는… 아냐, 아냐. 지휘관이라면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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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와버리다니 지휘관군, 상당히 대담하구나. 뭐 너라면 별로 신경 쓰지 않지만. 아무것도 대접할게 없는데, 그래도 좋은걸까나~?

 

메인1

흐~응, 뭘 보고 있는 거야? 너 말이야, 조금 배려가 부족해~

 

메인2

조금 어질러져 있지만, 신경 쓰지 마. 아니라면 뭐야? 네가 치워주는 걸까?

 

메인3

으~응, 둘이서 자려면 조금 좁을지도 몰라? 그런데도 도전해 보고 싶어?

 

터치1

마사지라면 대환영인데?

 

터치2

음~ 조금 위험한 기색이 느껴지는데?

 

모항귀환

뭐? 돌아오자마자 내 얼굴을 보러 왔다고? 으~음, 뭐어 그래서 피로가 풀린다고 한다면 좋겠지만 말인데




치세 - 해피 런드리

 

입수시

앗챠~ 이런 허름한 옷차림으로 있는 모습이 보이면, 과연 부끄럽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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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지휘관씨도 농땡이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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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렇게 여벌의 옷을 가지고 있지 않으니까 방심하면 바로… 지휘관씨가 사줍니까?

 

메인1

이런 이런~ 그 눈빛은 내가 신경 쓰여서 어쩔 수 없다는 눈빛이네요~

 

메인2

어깨를 힘을 뺀 채로 멍하니 있는 것도 어떤 의미에서는 사치라죠…

 

메인3

지휘관씨는 섬세함이 없다고 소리 자주 듣지 않나요!? 뭐, 저는 신경 쓰지 않습니다만…

 

터치1

딱히 감기에 걸리거나 하지는 않으니 괜찮습니다. 하지만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터치2

저기! 이것마저 더러워지면 끝장난다고요!

 

모항귀환

수고하셨습니다. 어라~ 많이 더러워졌네요… 뭐 그래도 지휘관님의 경우는 명예의 더러움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