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 빈치: 나는 항상 내 안에 솟아난 영감을 구현하기 위해서 발명을 하고 있었어.


레오나르도 다 빈치: 다른 사람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발명이라도, 결국 최초 콘셉트를 정하는 건 나였어.


레오나르도 다 빈치: 콘셉트에서 벗어난 발명은 다 실패작으로 치부했어.


레오나르도 다 빈치: 지금껏 그래 왔고 이게 문제라는 생각도 없었어.


레오나르도 다 빈치: 그런데 왜….


레오나르도 다 빈치: 내 '실패작'을 지휘관이 보물처럼 껴안고 가는 걸 보니까….


레오나르도 다 빈치: 마음이 뒤숭숭하지?


레오나르도 다 빈치: 모르겠네…. 진짜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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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drooklyn.tistory.com/676


잉그러햄 스토리하고 비슷한데 그 쪽은 좀 더 개인의 성장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다빈치는 막판에 지휘관 사랑으로 드리프트를 꺾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