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레나 스킨 - 광휘의 트라이앵글 웨이브
입수시
지휘관, 이 수영복 어때…? 아, 아니야 됐어. 직접 감상 같은 걸 듣게 된다면 나 왜인지 부끄러워져서 지휘관 앞으로 못나가서…그러니까, 저기, 그래서 몰래 귓가에…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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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바람이 기분 좋아… 저기 지휘관, 잠깐… 정말 잠깐만 지휘관의 앞에서 대담하게 되어 보려고… 그렇게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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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은 그냥 입는 건 괜찮고 다들 해변에서도 입으니까 괜찮은데 지휘관에게 보여진다 생각하니 왜인지 갑자기 부끄러워져… 조금 이상한 기분이네
메인1
SG, 지휘관의 위치는 하나하나 파악해둬. 이런 차림으로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틈에 만나면, 나 어떻게 되어버리니까…
메인2
지휘관에게는 귀여운 것보다 예쁘다고 들을 수 만 있다면… 아, 귀엽다고 하면 안된다는 그런 뜻이 아니라… 물론 말하는 건 지휘관의 자유기 때문에 어느 쪽이든 상관없으니까… 아우으…
메인3
무슨 일이 있으면 언제든 나한테 말해. 지휘관을 불안하게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내가… 아니, 우리가 여기 있으니까
터치1
응, 헬레나 듣고 있어. 지휘관, 무슨일이야?
터치2
그, 그러니까…///
터치3
후후후 ///
임무
지휘관, 임무를 완수하고 와. 나는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게
임무완료
지휘관은 역시 대단해
편지
메일이 도착했어. 지휘관, 지금 확인할거야?
모항귀환
어서와 지휘관. 저기 잠깐 시간이 된다면 지금부터 조금 수영하려… 아, 바다에서 돌아왔는데 또 바다로 가는 건… 괜찮아?
위탁완료
위탁조의 모두가 돌아왔어. 아니, SG가 아니라 동료가 알려줬어. 누군지는… 비밀
기함
침착하게 싸우자, 헬레나…!
승리
고마워 SG, 헬레나는 더 열심히 할 수 있어
패배
지휘관, 이쪽이야…! 헬레나가 지켜줄게…!
호감도 – 러브
헬레나, 자신감을 가져. 지금의 나라면 지휘관에게 더 어리광을 부려도 아무렇지 않을 거야. 용기를 내서 권한거지…? 그러니까… 아, 저기! 지휘관, 이 다음에 데이트… 헬레나의 에스코트를 부탁해도 될까?
엔터프라이즈 스킨 - 스카이 스케이프 다이버
입수시
…핫! 어때 지휘관, 아직 갈 수 있겠지? 바다 위에서는 어떤 싸움이라도 겁먹지 않겠지만 역시 잠수를 하게 되면 마음속 어딘가에서 불안감이 느껴지게 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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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조금 익숙해졌군. 지휘관은 괜찮아? 어울려 주는 것은 기쁘다만, 그러니까… 그다지 무리는 하지 않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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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가 조금 찢어졌다고? 베스탈들에게 걱정 끼치지 않도록 올라가면 고치는 게 좋겠어… 지휘관, 고마워
메인1
다이빙은 버디와 함께 잠수하는 것은 정말이지 매우 합리적인 시스템이네.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파트너가 가까이 있으면 든든하지
메인2
저기 있는 건… 호넷? 수상 바이크로 화려하게 달리고 있구나… 지휘관도 호넷과 탄 적이 있었잖아. 어땠어?
메인3
3차원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는 의미에서 잠수하는 것과 나는 것은 비슷하지. 지휘관, 다음번에는 같이 스카이다이빙을 해보는 건 어때
터치1
도움이 필요해?
터치2
앗…! …일부러 그런 거 아니야?
임무완료
지휘관, 보너스가 왔어. 밤의 바비큐 대회가 기대되는 걸
메일
…이글쨩? 아, 새로운 메일이 도착했구나
모항귀환
지휘관 고생했어. 복기가 끝난 뒤에 조금 시간은 있어? 딱히 전투에 대해서는 아니야. 이 장비의 장착 순서가 복잡해서 말이지…
위탁완료
위탁조의 아이들이 돌아왔구나. 어떻게 할 거야? 한 번 올라갈까?
기함
공격대, 클리어 포 런치!
승리
좋아, 그럭저럭 싸울 수 있었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