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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호호!"

"비치년들아! 비치볼 받아라!"

"이 말미잘촉수보지털년이!?"

"작렬하라 태양이여! 파도여!! 찌찌 흉악범들을 죄다 삼켜 실종시켜라!!"


뜨거운 햇살 아래, 해변에 함순이들이 모여 놀고 있었다.


그러나 딱 한 명.


대봉황이자, 머봉이자, 지휘관에게 사랑 받기 위해서 열심히 자위하며 점차 찌찌 크기를 키웠던.


그러나 마음이 소심하여 아주 대놓고 찌찌 만져달라고 말하지 않고 소심(?)하게만 어필했던 찌찌전도사.


다이호만은 그 속에 섞이지 않고 홀로 방황했다.


"후훗~"


그녀는 미소를 지은 채 비키니에 사로잡힌 찌찌랑 탱탱한 빵딩이를 흔들며 복도를 걸었다. 그녀가 도착한 곳은 엄중하게 닫힌 방이었다.


"지휘관님. 부디, 이 다이호에게 숨김없이 전부 보여주세요...!"


그녀는 가슴 사이에서 열쇠를 꺼내 지휘관실의 문을 열었다. 그리고 조용히 들어가 방문을 닫자마자 돌변했다.


"우후후후! 지휘관님의 팬티! 팬티 냄새가 필요하답니다..!!"


다이호는 세탁물로 달려들어 그의 땀내와 자지의 냄새가 베인 팬티를 찾아 냄새를 맡았다.


킁카킁카 스으으으읍-


"하아아아.... 응호오오오옷.....!"


남자는 고추를 벅벅 긁고 그 냄새에 취한다고 한다. 꼬카인이라는 말이 괜히 있겠는가.


다이호는 그 마약을 이해했다.


"내, 냄새만 맡고 질척해져버려써어어엇.....!"


다이호는 한손에 쥔 팬티를 코에 처박고 비키니에 뽈록 튀어나온 클리를 매만진다. 앉은 자세로 살살 클리를 자극하자, 팬티에서 베어 나오는 자지와 쿠퍼액 냄새와 쾌락이 한데 뒤섞이며 온몸이 발정하기 시작했다.


"응흐으으읏...! 가....! 가아아아앗....!!"


다이호는 세탁물 옆에 주저앉은 채 절정했다. 보지가 절정의 증거로 뱉어낸 뜨거운 액체가 바닥에 흥건해졌다.


"후, 후후... 지휘관님. 다이호는 이렇게나 지휘관님을 사랑한답니다. 쿠퍼액 묻은 지저분한 팬티로도 발정하고, 스스로 클리 자극하면서 절정할 정도로....."


다이호는 팬티에 얼굴을 부비며 말한다.


"이렇게나 지휘관님을 사모하는데, 어째서 지휘관님의 앞에만 서면 말문이 막혀버리는 걸까요. 아아.... 애타라..... 당장이라도 당신의 품에 안겨 보지를 푸슉푸슉 박히고 싶.... 어머?"


문득 그녀는 세탁물 속에 있는 보물을 보았다.


"어머! 어머어머어머..!!"


그녀는 축축하게 젖은 셔츠를 발견했고, 그것을 꺼냈다.


"그리고 보니 아까 수영복으로 갈아입으셨었지요....! 아아, 아아..! 이런 보물을 앞두고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다니....!! 이렇게 바보같을 수가..!!"


그녀가 찾아낸 건 더운 여름의 햇살 아래, 마구 짜내어진 지휘관의 육즙으로 젖은 셔츠였다.


"아아..! 지휘관님의 야한 육즙 냄새..! 스으으읍..! 하아아아악....!!"


다이호는 셔츠를 마구 끌어안으면서 몸부림을 쳤다. 그녀의 보지 아래 바닥에 점점 젖어간다.


"이런..! 이런 엄청난 보물...! 아아,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다이호가 존재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그리고 그런 모습을 방금 막 들어온 지휘관이 지켜보고 있었다.


".........?????"

"지휘관니임~ 아앙, 아앙...! 땀을 이렇게나... 하앗.....!"


지휘관은 셔츠를 코에 박고 자위하는 다이호를 보며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다.


하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지켜본다.


"하악....! 자지이이이잇...! 쿠퍼액이랑 땀으로 범벅된 자지이이잇....!"

"........"

"저의 보지에 푹 담궈서 제 애액으로 범벅으로 만들어버리고 싶어요오옷....! 제 보지 찍먹해주시지 않으시겠나요, 지휘관님..?! 제발...! 제바아아아아앙..!!"

"오....."


거 참, 신박한 표현이었다.


'그보다 재밌네. 이거 찍어둬야겠다.'


지휘관은 어디선가 구한 절대 소리나지 않고 선명하게 잘 찍히는 카메라를 꺼냈다.


그리고 다이호를 도촬한다.


"하악.. 하악..... 이 냄새를 영원히 기억하고 싶...."


문득, 다이호가 행동을 멈추고 눈을 크게 떴다. 지휘관은 들킨 건가 싶었는데, 그건 아니었다.


"하, 하나.... 하나가 된다면....."


다이호가 광기에 절어서 셔츠를 바라본다.


"이, 이걸 입으면... 지휘관님과 하나가.....! 지휘관님의 육즙으로 제 몸을 양념하는.... 하아아아악...!!"

"육즙....?"


지휘관은 미간을 오므렸다. 육즙이라 하면 보통 지방이 많은 사람이 흘린 땀을 뜻하는데....


'그건 너잖아. 가슴육즙 어쩔 건데.'


물론, 큰 의미가 있는 건 아니었다.


"후, 후후후...! 후후후후훗..! 후훗...!!"


다이호가 셔츠를 입었다. 땀에 절어서 축축해 기분 나쁠 텐데, 오히려 좋아하는 눈치였다.


"우후후후훟. 지휘관님의 냄새가 저의 몸에...! 아아, 지휘관님...! 지휘관니이이임..! 저 다이호는 준비 됐답니다..!! 몸의 밖과 안이 전부 지휘관님의 냄새로 물들을 준비가....!"

"넌 참... 꾸준하네. 자괴감을 못 느끼는 건 우러러볼 만 하다고 생각해."

"히야아아악!?"


다이호가 비명을 지르며 깜짝 놀랐다.


"지, 지휘관님...? 어, 언제.....?"

"보물 어쩌고 할 때부터."

"어, 어머나......"


다이호가 얼굴이 빨개져서는 입을 가렸다. 그리고 지휘관을 흘깃 보며 말한다.


".....잠깐... 이 상황... 혹시 지휘관님이 저를 스, 스, 스토킹하신 건가요....?"

"응?"


그게 그렇게 되는 건가?


"어, 어째서인가요!? 이 다이호는 지휘관님이 원하신다면 무엇이든! 얼마든지..! 명령만 내려주신다면 제 똥꼬 주름까지도 전부...!"

"오. 그건 좀 꼴리네."

"꼬, 꼬, 꼬, 꼬꼬꼴..! 꼬, 꼴려요오오옷!? 저 다이호의 똥꼬주름이 꼴려요오오오!?!?!"


다이호가 황홀해 죽으려고 하며 몸부림을 쳤다.


"음, 보통은 꼴리지 않나? 보지랑 똥꼬랑 같이 보이면 그게 내 전용 암캐를 보는 최고의 절경이잖아."

"어, 어머나, 어머나... 어머나......"


터무니없는 성희롱에도 다이호는 기뻐했다.


"그보다 다이호. 이거 봐."


그가 방금 막 찍은 다이호의 사진을 건넸다. 그러자 다이호가 처녀처럼 비명을 질렀다.


"꺄악! 지휘관님 제 사진을 찍어주셨네요!! 다이호는 너무너무너무 행복하답니다! 절 이렇게나 봐주셨다니, 정말 너무...!"

"사진을 봐 주는 걸로 만족해?"

"네에에엣! 지휘관님이 절 봐주신다면! 저 다이호는 그걸로 일주일 치 딸감을 얻은 거나 마찬가지랍니다~!! 오늘은 이걸로 자위해야겠어요! 그럼 실례할게요 지휘관님. 너무너무 사랑해요. 정말로 세상에서 가장...!"

"어딜 가."


다이호가 대뜸 일어나 뛰쳐나가려고 하는 걸 붙잡고 침대로 확 밀쳤다.


"꺄핫!?"


다이호가 침대에 누웠고, 지휘관은 그런 그녀를 덮칠 것처럼 허벅지에 올라탔다.


"아흣.... 지휘관님.....?"


다이호가 약하게 흐트러진 채 그를 바라본다. 옆에는 카메라와 도촬한 사진이 널브러져 있었다.


"오늘의 다이호는 유난히 평소보다 더 소심하네."

"네....?"
"가슴 만지면 더 만지지 않겠냐고 말하던 다이호는 어디 갔어?"

"아.... 그, 그게......"


다이호가 얼굴을 붉혔다. 마치 순박한 처녀 같은 반응이었다.


"죄, 죄송해요. 제가 지휘관님이 냄새에 취해서..... 눈앞의 쾌락에만 몰두했나 봐요."

".....어떻게 해야 하지?"

".........지휘관님."

"응."


다이호가 얼굴을 붉히고 손가락으로 입을 가렸다. 그리고 그를 유혹하듯 흘겨보면서 말한다.


"다이호의 몸.... 사진으로만 맛보지 마시고 직접 맛보실래요.....? 빨딱 선 젖꼭지부터 똥꼬 주름까지.... 전부 보여드릴게요."

"옳지. 그런데 내 셔츠는 대체 왜 입은 거야?"

"그, 그건 지휘관님이랑 하나가 되고 싶은 마음에....."

"변태네."

"흣......"


다이호가 흠칫했다. 소심한 성격이 발동한 것이다.


"벼, 변태 다이호는... 싫으신가요....?"

"설마."


지휘관은 비키니로도 분명하게 존재감을 드러낸 유두를 보았다.


"자기주장이 강한 가슴이 제일 좋아."


그는 비키니 위로 유두에 키스하고, 살짝 깨물었다.


"아흥....! 하앗....!! 기, 기뻐요오오...! 너무너무 기뻐요...! 지휘관님이 제 젖꼭지를 아흥..! 아앙...!!"


지휘관은 비키니를 벗긴다. 그러자 봉인됐던 가슴이 크게 출렁거렸다.


"뭐야 이 칠칠맞은 찌찌는."

"하, 하악... 죄송해요... 크기만 한 찌찌라서.... 지휘관님을 위해 키운 건데..... 마음에 안 드셨다면 정말로.."

"비키니 자국이 남을 정도로 큰 가슴이라니. 넌 존재 자체가 변태구나."

"아흥...! 아아앙....! 찌, 찌찌에 부황을 놓은 것 가타아아아앗...!!"

"남의 입을 부황취급하지 마."


지휘관은 가슴을 쮸왑쭈왑 빤다. 물론, 가슴만 빠는 것은 아니었다. 가슴에서 출발한 쪽쪽키스는 배, 배꼽, 그리고 아랫배를 향해 점차 내려갔다.


"아흣...! 아앙...! 유동적인 키스 너무 좋아요....!"

"....그냥 뭘 해도 좋다고만 하네."


지휘관은 다이호의 반응을 귀여워하며 보지를 가린 비키니 끈을 옆으로 치웠다.


"보지 먹을게."

"아, 아아아앗..! 아아아아아앙!!"


보지를 한가득 물자, 다이호가 이불을 꽉 잡으면서 허벅지로 그의 얼굴을 압박했다.


"응으으으읏...!! 아아아앙! 하아아아앗!! 혀, 혀가 보지 안을 마구 휘저어어어엇...!!"

"츄릅- 츄으으읍- 츄보오오옵-"

"응흐아아앙..! 가앗!! 가아아아앗!! 지휘관님의 진짜 혀자지로 가요오오오옷!!"


첫 번째 절정이 이루어졌다. 다이호는 허벅지로 그의 머리를 꽉 잡으며 애액을 뿜어댔다. 그리고 강하 오르가즘을 느낀 다음에는 천박하게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며 침대 위에 흐트러졌다.


"하악... 하악.... 보, 보지 너무 좋았어요...... 사랑해요 지휘관님..."

"왜 벌써 마무리야."

"아힝...!"


지휘관이 보지를 슬래기하자 그녀가 몸을 부르르 떨었다.


"뒤에서 박게 개처럼 엎드려."

"하, 하지만 지휘관님 저 다리가... 다리 힘이..."

"그럼 엎드려 누워. 똥꼬 보이게 다리 벌리고."

"네, 녜에에엣....!!"


다이호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침대에 엎드려 누웠다.


"이제 벌려줄래? 똥꼬랑 보지가 잘 보이도록 해줘."

"네....!! 지휘관님이 제 보지똥꼬를 원해주셔서 너무 기뻐요...! 언제 어디서 지휘관님이 보고 싶어하실지 몰라 항상 깔끔하게 정리해뒀답니다..!!"


다이호가 그렇게 말하며 엉덩이와 함께 비키니를 잡고 벌렸다.


달아오른 몸과 뜨거운 애액의 콜라보로 엉덩이에서 열기가 피어 올랐다.


자기가 직접 엉덩이랑 보지를 넓히며 박아달라고 유혹하는 보지와, 그 아래로 보이는, 쾌락에 물들은 하트눈과 하악하악 입김을 뿜는 입.


"다이호. 네가 나만 바라보는 천박한 암캐라서 너무 좋아."

"아.. 아아...! 아아아...! 그런 황홀한...! 지휘관님... 다이호는.... 다이호는.....!"


지휘관은 다이호가 말을 다 하기도 전에 자지를 쑤셨다.


푸욱-


"응호오오오오옥...! 오오오오옷...!!"

"다이호는 뭐?"

"다, 다이호느으흐으으은...! 다이호느으으으은..!! 오오오오옥..!!"


퍽퍽퍽퍽퍽퍽-


지휘관은 엉덩이를 벌렸던 그녀의 양손목을 잡고 자지를 박았다. 그 이끌림에 딸려온 다이호의 상체가 격한 커브를 그리면서 곤두섰고, 자지가 보지를 범할 때마다 그 충격파에 의해 젖가슴이 마구 출렁거렸다.


"계속 말해줘야지. 다이호는 뭐?"

"아아아앙! 아앙! 자, 자지가아아아앗!! 자지가아아아앗!!"

"저런, 다이호는 부끄럼쟁이구나."


지휘관은 그녀를 확 잡아당겨 턱을 잡고 고개를 돌리게 하며 키스했다. 자지가 보지를 휘젖듯, 그의 혀가 다이호의 입보지를 휘저으며 범한다.


"응흐으으읏! 우훗..! 응후오오오옷..! 츄보오오옵!!"

"키스하면서도 절정하네. 천박한 년. 자지 꽂아주니까 마구 흐트러지는 거야? 암캐년아?"

"아아아아앙! 마, 맞아요...! 다이호의 보지는 허접보지라서 지휘관님의 자지에 꼼짝도 못한답니다하아아앗..!! 아아앙!!"

"제 주제를 잘 아는구나, 허접보지야."

"녜헤에에에엣! 아아앙! 가아아아앗!! 보지 범해지면서 가버려요오오오오!!"


다이호가 혀를 내밀면서 오르가즘을 느꼈다. 물론, 지휘관은 멈추지 않았다.


"이 건방진 암캐년...! 난 아직 정액이 올라오지도 않았는데 멋대로 가기나 하고!"


찰싹-


엉덩이가 푸르릉 떨리자 다이호의 몸과 마음도 푸르르 떨렸다.


"응하아아악..! 아아아앙!! 더어어어엇..! 더 해주세요...! 다이호의 모든 것은 지휘관님의 손 안에 있답니다아아앗! 아아앙!"
"그래, 이 젖도."


지휘관이 그녀의 젖을 움켜쥐며 마구 주물렀다.


"아힛...!"

"이 엉덩이도!"


찰싹!


다른 손으로는 엉덩이를 때리고 꽉 움켜쥔다, 다이호가 쾌락에 몸서리 쳤다.


"하아아아앙! 아아아앙! 지휘관님의 뜨거운 손길 너무 좋아요...!!"

"보지 박할 때마다 벌렁이는 똥꼬도! 다 내 거란 말이지?!"

"녜에에에엣! 모두..! 모두 지휘관님의 것이랍니다..! 마음껏...! 사양하지 말고 마음껏 맛 봐주세요...!!"

"좋아."


지휘관은 그녀를 꽉 끌어안으며 허리를 들어올렸다. 다이호의 엉덩이가 머리보다 더 높게 솟으며 마치 강간 당하는 것처럼, 오나홀로 쓰이는 것처럼 그저 보지를 대주기 위한 천박한 자세가 되었다.


"나만의 보지! 나만의 찌찌, 그리고 나만의 엉덩이야 알았어!? 혼자서 자위하는 것도 허락 맞고 하라고!!"

"녜헤에에엣! 그럴게요!! 다이호의 보지랑 찌찌는 전부 지휘관님의 지시로만 젖는답니다아아앗..!"


다이호는 그저 기뻐하며 울부짖었다.


원했다.


자신을 원해주기를, 탐해주기를,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기를.


그리하여, 두 사람이 함께 있을 때 그 시간을 유용하고 유효하게 활용해주기를.


"으읏...! 정액 올라온다..! 쌀 거야. 다이호의 보지에 내 마음대로 쌀 거라고!!"


퍽퍽퍽퍽퍽퍽-


"아흥! 아아앙! 네에에엣..! 부디..! 부디 마음껏...! 저를 임신시켜주셔도 된답니다하아아앗..! 아아앙!! 마음껏 싸주세요오오옷..!!"

"으윽.. 싼다.. 싸아아아아앗...!!"


지휘관이 그녀의 허리를 잡아당기며 정액을 가득 뿌렸다. 자궁이 콸콸 차오르자, 다이호의 머릿속 쾌락 게이지도 순식간에 69를 넘어 99, 100을 뚫고 200까지 치솟았다.


"아아아아아앙! 가드으으윽!! 지히간님의 씨앗이 잔뜩 드러와하아아아앗..!!"


쏴아아아아아-


다이호는 이불을 홍수 범벅으로 만들면서 절정했다.


"하악... 하악....."


지휘관이 자지를 뽑자, 그녀가 털썩 쓰러졌다. 그러나 그녀의 얼굴은 쾌락과 기쁨, 안도와 같은 온갖 행복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하악.... 난폭한 교미섹스 너무 죠아아아앗.....!"

"하아... 하아... 다이호, 다이호의 입도 내 거야?"

"네에에에엣....!"

"그럼 청소해줘."


지휘관이 자지를 대령했다. 정액과 애액이 끈적하게 달라붙은 자지.


암캐의 시큼한 냄새와 남자의 뜨겁고 추잡한 냄새가 뒤섞여 다이호의 코를 간질였다.


"네....! 다이호의 입안을 지히간님의 냄새 범벅으로 만들겠습니다...!!"


쪼옥쪼옥 츄압츄압


다이호는 자지를 빨며 보지를 애무했다.


"어허, 누가 자위하라고 했어."

"하악....! 부디.. 부디 허락을...!! 부탁드려요 지휘관님!! 자지 청소하면서 보지를 못 만지게 하는 건 다이호에게 너무 고통스러운 벌이랍니다....!!"

".....내가 왜 너에게 벌을 주겠어, 마음껏 자위해."


지휘관이 이마에 키스하며 말했다.


다이호는 부드러운 그의 음성에 애액을 푸슉푸슉 쏟았다.


'아아...!! 지휘관님. 다이호는... 다이호는......!'


그녀가 보지를 찌걱이고 자지를 쪽쪽 빨면서 생각한다.


'지휘관님 자지에 패배해서 암컷보지가 됐어요...! 지히간님 만의, 지히간을 위한 천박한 보지....!'


숨어서, 몰래 스토킹하며 지켜보기만 하던 사랑이 이루어졌다.


"츄룹- 츄우우웁- 츄보오오오봅-"


자지에서는 남자의 냄새가 가득했다.


그 냄새에 취하며, 다이호는 사랑을 고백한다.


"지히관님 사랑해요.....!! 다이호는 평생 지휘관님만을 사랑할 거랍니다....!!"

"....진짜 시발 미친듯이 개꼴리네. 넌 안 되겠다. 찌찌부터 시작해서 정액으로 샤워를 해야 정신을 차리지."

"아아앙..! 귀두가 자꾸만 젖꼭지를 스쳐서어어어엇...!!"


지휘관이 가슴보지를 범할 때, 다이호는 보지를 자위하면서 위아래로 쾌락을 느꼈다.


"또 가아아아앗...! 온몸이 지히간님 아가씨 냄새로 범벅이 되버려어어어어엇...!!"


푸슛푸슛. 정액과 애액이 동시에 세상 밖으로 여행을 떠났다.


다이호의 세상이 새하얗게 물든다.


자신이 입은 셔츠만큼이나 농밀하고 하얗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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