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하인드



영국 공인 해적들의 시작점이자 근본인 프랜시스 드레이크의 기함.


수많은 스페인 무역선을 털어먹으며 대영제국을 만든 1등공신







매리 셀러스트



대서양을 횡단하는 민간 범선


다만 항해 도중에 배안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갑자기 사라졌다.


다들 배가 고장나서 버렸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조사결과 배는 멀쩡했고 사람만 사라졌다.



수많은 소설, 만화, 영화등에 나오는 유령선의 모티브가 바로 이 범선이다.






상 마르타뉴



스페인 무적함대의 기함.


제일 처음나온 골든 하인트의 대적점에 있는 범선이다.


칼레 해전에서 골든 하인트가 이끄는 영국함대에게 처발렸다.






위다(위더)



해적 약탈액수 1등 새뮤엘 밸라미의 기함이다.


현재 화폐기준으로 1억2천만달러를 털어먹었다.....


이런 어마어마한 업적(?)이 있었지만 허무하게도 태풍으로 침몰하고만다.


1998년 발견됬는데 어마어마한 금화와 귀금속이 있었다고한다!







어드벤처 갤리



우리가 자주보던 보물섬 이라는 단어를 탄생시킨 범선.


함장이였던 윌리엄 키드는 자신의 보물을 어떤 섬에 숨기고


미국에 있던 친우에게 갔는데 교수형으로 죽고만다.


이후 이 사람이 숨긴 보물에 대한 소문이 돌면서 보물섬이란 단어가 탄생하였다.





이거 범선 뽑은 사람 누군지는 몰라도


전설의 레전드급 범선들만 쏙쏙 잘뽑은듯.


나와 같은 범선박이가 있다니 든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