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선소개

나는 메리 셀러스트, 폭풍 속에서 태어난 바다의 유령이야. 흥, 나에 관련된 전설 같은 건…… 「대중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또 하나의 진실에 지나치지 않지

 

입수시

흐―응. 네가 지휘관이야? 나는 메리 셀러스트, 소문으로만 듣던 유령선 그 자체, 그리고 이 아이는 아르고노트… 아르고야. 하하, 무서워하지 않아도 돼. 나처럼 이 시끄러운 세상을 좋아할 뿐이지

 

로그인

오! 돌아왔구나. 지휘관! 뭘 해줄까? 따뜻한 차나 커피라도 끓여줄까? 아니면 유령의 포옹이라는 것을 해 줄까?

 

상세확인

고민이 있으면 상의해봐. 기분 좋은 따뜻함은 줄 수 없겠지만, 함께 있어줄 수 있어

 

메인1

유령선인 내 곁에 있고 싶다면 조금은 두껍게 입는 편이 좋아, 지휘관

 

메인2

히이이!? 부, 불길이?! ……바베큐였나? 우으… 지휘관, 잠깐, 잠깐만 사라져있을게!

 

메인3

잘 돌봐준다는 평판? 글쎄…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져서 그 반동으로 상담에 응하기 쉬워진 것일 뿐이지 않을까…

 

터치1

응? 얼어붙는 걸 조심하는 게 좋을 거야. 지휘관

 

터치2

하하, 지휘관의 손바닥은 따끈따끈하구나

 

터치3

뿔이 신경쓰이는거야?

 

임무

으음. 뭔가 부탁받은 건 오랜만이라 그런지 소중하게 여겨지는 느낌, 그리워지네

 

임무완료

임무완료야. 자, 이제 쓰담쓰담 상을 줘야지! 옳지, 옳지~ ……하하, 이 싸늘한 느낌이 좋잖아?

 

메일

새로운 편지가 마음대로 집무실로 날아간다면 지휘관으로써 어떻게 생각해? 어린 아이들을 놀래켜 볼까? 그렇게 말한다니, 뭐어……

 

모항귀환

돌아왔구나! 수고했어 지휘관! 우선 서늘한 포옹을 해줄게! ……기다렸던 것처럼 보인다고? 후후, 지휘관을 계속 보고 있었으니까 말이지

 

위탁완료 

지휘관, 위탁에서 돌아온 동료들에게 깜짝 놀리는 걸 준비해보자!

 

강화

후후, 어둠속에서 더욱 더 모두를 지킬 수 있어

 

기함

유령으로부터 도망 칠 수 없단다!

 

승리

하하하, 또 다시 목격자가 없는 승리인가!

 

패배

괜찮아, 적들은 이쪽을 따라오지 않을 테니까

 

스킬

메리는… 너의 뒤에 있따!

 

대파

부, 불길은 어디에 있는 거야!?

 

호감도 – 실망

지휘관…외로워? 걱정 마. 내가 곁에 있어줄게

 

호감도 – 아는 사이

나는 그림자에서 나온다―― 꺄아앗!? 나, 난로에 더 이상 장작을 넣지 말아 주……! 어, 어흠! ……지, 지휘관. 저기… 너는 지금 아무것도 못 봤어… 그렇지?

 

호감도 – 우호

유령처럼 항상 모습을 숨기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하면 된다고? 으음, 그런건 꽤 어려운 주문인데… 어? 당장 집무실에서 해보라고?!

 

호감도 – 좋아함

왠지 지휘관 옆에서 이렇게 서 있으면 반대로 침착해지지 않게 되네… 어? 옷차림에도 신경 쓴 것 같지 않냐고? 그, 그건 고마워…

 

호감도 – 러브

지휘관, 비밀 하나 알려줄게. 실은 유령선에도 유령선 나름대로 돌아다니는 장소가 있어서 ――어디냐고? (꾸욱) 이, 이거라면 이제 알겠…어?

 

서약

나에게 이런 걸 주다니… 평생 사귀어 달라는 거 아니야? …하하, 기꺼이 사귀어 줄게. 자, 오늘부터 지휘관은 메리 셀러스트와 함께 앞으로 나아갈 사람이다. 당신의 가슴속이야 말로, 내가 계속 따뜻함을 얻을 수 있는 「돌아갈 장소」――

 

뱀파이어와 출격시

꽤 하잖아, 뱀파이어! 우리 해적단에 들어오지 않을래?

 

요크와 출격시

이 나의 힘<† 포스†>를 빌리고 싶어? 잘 모르지만 빌려줄게

 

롱 아일랜드와 출격시

하하하, 유령 함대라는 게 있었네!




로그인 EX

돌아왔구나. 자, 우선은 이 한 잔을 마시고 따뜻하게 데운 다음에 잠깐 너의 몸에 실례할게――뜨거워서 화상을 입을 것 같아. 아하하

 

상세확인 EX

유령선처럼 사라지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고? 그건 알려 줄 수 없네. 지휘관이 할 수 있을지는 제쳐두고, 모습이 보이지 않으면, 옆에 있어 줄 수 없잖아. 흥

 

메인1 EX

옆에 있을 때 온도가 올라간 것 같다고?하하하, 그건 아마 착각이 아닐걸――너의 옆에 있으면 나도 부끄럽고 열이 오르는…데?

 

메인2 EX

조금 떠들썩하게 놀고 싶다고? 글세… 노래도 부르고, 해변에서 놀고, 그리고… 바베큐라던가…? 정말이지, 놀리지 말아줘…///

 

메인3 EX

후후, 지휘관, 돌볼 수 있는 건 신선한 감각이야. 서로가 의지하고 있는 감촉은―― 이거라면 확실히 외롭지 않아

 

터치1 EX

이렇게 지휘관의 온도를 느끼는 것도… 나쁘지는 않네

 

터치2 EX

이걸로 지휘관이 서늘함을 느낄 수 있다면, 엣? …에에…?///

 

터치3 EX

뿔의 모양이 귀엽다고…? 자, 잘도 알아차렸네… 이건 좀 부끄러울지도…///

 

임무 EX

좋아, 임무 지원을 맡을게! 지휘관, 언제 시작할까?

 

모항귀환 EX

조금 전의 전투에서 아직도 몸이 달아오른거야? 하하하, 그렇다면 나의 차례네―― 저기, 내 가슴속에서 얼굴을 식히지 않을래♪ 꼬옥――

 

위탁완료 EX

지휘관의 앞에서 주의를 끄는 동안에 내가 뒤에서 갑자기 나타나서 놀래킨다―一 좋아! 이걸로 결정했어!

 

기함 EX

폭풍우 속으로 사라져라!

 

승리 EX

기억해줘, 메리는 항상 너의 곁에 있다는 걸

 

호감도 - 러브 EX

쉿. 여기엔 나랑 너밖에 없는데 다른 애들한테 들킨다고 곤란하지 않아? 위급한 상황에서는 나 같으면 몸을 숨길 수 있지만 지휘관은 그럴 수 없으니 목소리를 참아내서 억제해봐. 나도 참을 테니까――




스킨 - 그림 나이트 리퍼


입수시

나는 메리 셀러스트, 달 없는 밤의 사일런트 리퍼……응, 이 의상이야 말로 유령선에 나에게 맞네

 

로그인

하하하, 피안으로 이어지는 경계에 온 걸 환영해! 달 없는 밤의 지휘관은 이 내가 지키지! ……응? 벼, 별로 외로웠던 건 아니니까!

 

메인1

어둠 속에서 홀로 떠다는 것보다 역시 너와 함께 대지에 발을 딛고 서 있는 편이 안심이 되네

 

메인2

흐음, 이 박쥐들은 아르고와 비슷하게 참 얌전하구나. 그러니까 지휘관, 명령을 내릴 때 상냥하게 하도록 해 

 

메인3

박쥐는 불을 싫어하고, 뱀파이어도 불을 싫어하는 것은 지극히 합리적이야. 응 응.

 

터치1

날개가 어울린다고? …더 멋있어졌다고? 그렇구나…고, 고마워…///

 

터치2

음…하아… 너는 정말이지, 역시 이런걸 입는 것을 좋아하는건가…?

 

터치3

가끔식 머리에 붉은 게 붙어있다고? 피안화 꽃잎이었것…같은데

 

메일

박쥐들에게 편지를 전하게 해뒀어. 어둠 속에서도 미아가 되진 않을 거야

 

모항귀환

오, 수고했어! 어두운 밤의 리퍼가 기다리고 있었어! …기다리게 했다고? 괜찮아, 네가 돌아올 것을 믿기 때문에 외로움 따위는 느끼지 않았어

 

기함

배신자에게는 죽음을――

 

대파

이 피안화는 나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