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선소개

다른 해적들처럼 보물을 약탈하고 싶지는 않을걸. 폭풍이 무섭고, 역시 항구가 더 좋아. ……거기에 베개에 누워 있으면 기분도 좋으니까…

 

입수시

후아아아아… 위더야―. 돈이 될만한 거라면 모두 내놔―. ……방금 건 적당히 한 말일 뿐이니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아줘…하아…귀찮아

 

로그인

어서와, 지휘과아아안… 음냐… 응? 새로운 맛의 감자칩을 가져왔다고~? 아양을 잘부리는구나―

 

상세확인

하아아아아아… 지휘관도 전설의 해적의 보물에 대해 관심이 있어? 음… 감자칩과 콜라도 가져왔으니까 넘겨줘도 되지 않을까? 뭐, 꽤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다보니… 정리하는 게 힘들어서…

 

메인1

위더는 해적이지만 평화주의자인데? 하아아… 왜냐면 싸우는 게 귀찮고…

 

메인2

쿠헤… 또 일을 하러 가자고? 지휘관, 보물을 줄 테니까 이대로 누워 있어도 될까…?

 

메인3

지휘관, 무한정 감자칩을 보급해 주지 않을래? 안 된다고? 그렇다면 위더의 돈으로 사도? 그것도 안 된다고? 영양이 편중되니까 키가 안자란다고? ……정말이지……!

 

메인4

위더의 수집품으로 전시하고 싶다고? 귀찮네… 위더는 얼굴을 내밀지 않아도 되고, 게다가 새로운 게임기도 준다고? 으윽… 뭐 별로 안 된다고는 하지 않았으니까…

 

터치1

아아아아아… 지휘관 마사지 잘하네… 기분이 너무 좋아서 잠들 것 같아…

 

터치2

거, 거기는 안돼…! 콜라로 유혹해도 안된다니까!

 

터치3

그렇게 하면 키가 안자라… 하아… 항의하는 것도 귀찮아… 이제 마음대로 해도 되겠지…?

 

임무

지휘관, 임무는 빨리 하는 게 좋을걸? 힘든 녀석이 쌓이게 되면 손 쓸 수가 없을걸…

 

임무완료

와아… 임무를 다 해냈다니 대단해… 그래도 더 중요한 보수는 까먹지 마. 까먹게 된다면 위더의 감자칩 사줄 수 없겠지?

 

메일

새로운 메일… 귀찮아… 지휘관, 직접 체크해…

 

모항귀환

후아아아아… 어서와… 폭풍우를 만났다고? 밖에는 역시 위험하네… 같이 있어 줄테니 괜찮다니? 뭐, 뭐야… 귀찮게…

 

위탁완료 

지휘관, 위탁에서 돌아온 동료들에게 깜짝 놀리는 걸 준비해보자!

 

강화

강해졌어… 귀찮게…

 

기함

또 싸우는거야… 작은 애들이 나 대신 싸워주면 안 될까?

 

승리

이겼어? 후와아아… 이제야 돌아갈 수 있어

 

패배

폭풍… 귀찮게… 방에서 나오질 말 걸…

 

스킬

돌아가면 푹 자기 위해… 먹어라!

 

대파

나가는게 아니었어…

 

호감도 – 실망

후우…… 역시 방에서 게임이나 하자…

 

호감도 – 아는 사이

평소에는 작은 녀석들이 감자칩을 자동으로 주니까, 위더는 누워있을 수 있지… 뭐, 워더는 해적이고 템페스터라고? 가끔은 내 힘으로… 역시 안 돼

 

호감도 – 우호

평화로운 항구에서 포근한 나날. 기분이 좋아. 이대로 낮잠 자고 싶지~ 지휘관도 어때?창가에서 햇볕을 쬐는 거 기분 좋아

 

호감도 – 좋아함

보물찾기를 좋아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밖은 폭풍우나 폭우 같은 걸로 거칠어지고 힘이 들잖아. 지휘관, 보물을 원한다면 위더에게 가져가도 돼. 맛이 다른 많은 감자칩과 교환해

 

호감도 – 러브

위더, 어느새 지휘관과 데이트 할 수 있는 사이가 되었어! …가고 싶은 장소? 위더의 방은… 응? 안된다고? 그럼 근처 패스트푸드점이 좋겠네. 하지만 그러면 밖에 나가야 하고, 가게는 사람들로 붐비고… 그렇다면 가게를 사서 그 옆으로 이사하면… 이, 이거면 매일 지휘관과 데이트 할 수 있고, 콜라도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겠지!

 

서약

이상하네. 지휘관과 함께 있다 보면 무섭지 않을지도… 이걸 달아줬다는 건 위더가 지휘관에게 계속 의지해도 된다는 뜻이야? 그래… 그러면 위더의 간식과 보물을 나눠줄게. 응. 앞으로 계속 함께하자

 

상 마르티뉴와 출격시

맞아! 폭풍우는 무섭지~

 

로열 포츈과 출격시

모험이라…… 정말 흥미가 안생겨…

 



로그인 EX

어서와. 집무실은 작은 녀석들에게 청소시켜뒀으니까―― 약속의 보상인 감자칩과 콜라를 잘 챙겨주도록 해

 

메인1 EX

「감자칩 바위」라는 곳을 들어봤는데 거기는 감자칩 같은 걸로 채워져 있거나 하는 거야? 지휘관, 그걸 빨리 모항으로―― 감자칩 같은 건 없다고? 모항에다 옮길 수 없다고?

 

메인2 EX

대화하는 것도 귀찮아― 코트를 좀 더 크게 하고, 위더가 몸채로 숨어버려야지… 아, 지휘관도 들어와도 돼… 에헤헤

 

메인3 EX

휴식은 중요해. 일을 내버려두고 냉장고에 콜라가 있는지 체크하고 오도록 해. 마시면 피로가 확 풀릴걸

 

터치1 EX

응? 지휘관 일은 이제 끝이야? …교활하게 알려주네

 

터치2 EX

지, 지휘관, 또 보물찾기……? 어쩔 수 없네. 위더에게 부탁하면 되는 걸…

 

터치3 EX

머리 쓰다듬었네? 대가를 치르도록 해. 감자칩과 콜라에서 골라

 

메일 EX

그래 그래, 메일 체크. 힘들지만 지휘관을 위해서 해야하는 거잖아

 

패배 EX

지휘관, 위더랑 조금 더 함께 있다면… 반드시 무섭지 않을 거야

 

호감도 - 러브 EX

지휘관, 아까부터 무릎 위에 앉히고 있는데 괜찮아? 저리지 않아……? 하지만 지휘관과 붙어 있으면 왠지 안심이 돼… 비도 바람도 없고 따뜻해서 이대로 계속…

 



스킨 – 레이지 파이레츠 엥겔

 

입수시

트릭 오어 트릿의 천사가 부름으로 등장… 응? 왜 이런 차림이냐고? 그런 질문에 대답해야 하는 건 귀찮은걸… 어쨌든, 트릭 오어 트릿! 지휘관, 시간은 금이니까 빨리 과자나 줘. 그걸 받으면 돌아가서 게임할 거니까

 

로그인

아, 아―아… 조금만 더… 지휘관? 빨리 앉아… 서류는 나중에 해도 되니까 일단 게임할 시간이라고?

 

상세확인

음… 할로윈 해적의 보물을 보고 싶다고? 지휘관, 빈손으로는 안 되는데? …하지만 거절하는 것도 그렇고… 뭐, 적당한 녀석을 찾아볼게…

 

메인1

배게…푹신푹신… 지휘관도 같이 누워서… 후아아아아…… Zzzz…

 

메인2

지휘관도 감자칩 먹을래? 아무 맛이나 좋아. 적당히 골라봐

 

메인3

과자에 시원한 콜라에 게임, 좋구나… 이제 방에서 계속 나가지 않아도 될지도 몰라

 

터치1

으앗, 위험해… 서클릿이 떨어질 뻔해서. 지휘관… 정말이지 이건 함부로 만지면 안 돼

 

터치2

지휘관… 이, 이래서는 게임에 집중할 수 없는데…

 

메일

메일… 새로운 게임이 도착한 거야?

 

모항귀환

어서와― 지휘관. 할로윈 의상으로 갈아입은 것만으로도 힘이 빠져서, 이제 외출 할 수 없는 위더야― 응. 지휘관도 무사히 돌아왔으니 위더랑 같이 게임하자

 

호감도 – 러브

그래 그래, 작은 애들은 밖에라도 다녀오도록 해…… 아, 지휘관… 오늘 한가해? 협력 플레이 게임이 있는데… 같이 해볼래? 응, 놀다가 피곤해지면 다음엔 같이 누워보자





대사 중 위더가 말하는 감자칩 바위란건



샌디에이고에 있는 Potato Chip Rock이라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