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페넌트 넘버 CC-2, 컨스텔레이션. 자매함과 함께하지 못했던 것은 조금 유감이었다. 출항을 손꼽아 기다리며 어느새 밤 하늘을 바라보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지휘관, 모항의 밤하늘은 어떤 모습일까?

 

입수시

무한한 광년을 넘어, 막은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 눈으로 확인하고 눈동자로 바라보며 천공의 반짝임을 품어야만 인간의 낭만이 있지― 지휘관, 렉싱턴급 순양전함 컨스텔레이션에서 인사를

 

로그인

후아…… 어서와 지휘관. ……조금 정신이 없는 것 같지 않냐고? 미안해…… 어젯밤 유성우를 기다리느라 늦게까지 잤어. 이 정도는 괜찮으니까, 안심해…?

 

상세확인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천체관측 장소…… 공원이나 산 정상…일까? 한적한 교외, 한적한 바닷가도 좋아. 가장 추천할만한 장소라면… 선택하기가 쉽지 않네…

 

메인1

…… 「오늘의 별자리 운세」 채널을 알고 있어? …후후, 거길 운영하는 것은 사실 컨스텔레이션이야. 어때? 지휘관도 오늘의 운세를 확인해볼래?

 

메인2

밤에는 별을 바라보고, 낮에는 쉬기만 하고 있지. 동료들의 모임에 참가할 수 없는 게 아쉽네… 하지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 아우으…

 

메인3

이것저것 생각해봤는데, 역시 야근중인 지휘관이 걱정되네…… 오늘은 지휘관과 같이 있자

 

터치1

지휘관…? 컨스텔레이션을 어디로 데려가는거야?

 

터치2

꺄아…!? 벼, 별에만 관심있는 줄 알았는데…

 

터치3

별을 바라볼 때 머리 위에 있는 게 방해되지 않냐고? 응. 사실 없앨 수도 있어. ……자, 이렇게

 

임무

새로운 임무가 하달되었어. 지휘관, 대응할 서류가 많은데…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 될까? …일단 이거? 아니면…?

 

임무완료

우으… 어렵네… 임무를 능숙하게 전부 해낼 수 있는 건 지휘관 단 한사람일지도…

 

메일

지휘관, 새로운 임무가 생겼어. ……이참에 천문학 잡지를 가져와달라고? 후후, 물론이지

 

모항귀환

좋아. 무사히 돌아왔네. 이제 안심할 수 있겠어, 지휘관

 

위탁완료 

위탁조 동료들이 돌아왔어. 기회가 된다면 나도 멀리 가고 싶어… 등불 멀리 떨어진 바다의 밤하늘은 천체관측에 최적일거야…

 

강화

별이 보여. 더 먼 하늘의

 

기함

어…어쩔수 없네! 단숨에 들이받아!

 

승리

이 느낌, 비유한다면 별들과의 해후…… 장대하고, 웅장하며……고양시키는 느낌

 

패배

구름이 모여들었어…… 별들은 더 이상 없…어

 

스킬

밤하늘을 바라보며, 성계를 걷는다……!

 

대파

별들의 빛이 어두워져가…

 

호감도 – 실망

그렇구나… 지휘관도 컨스텔레이션을 다른 애들이랑 같이 비교하는구나

 

호감도 – 아는 사이

지휘관은 산책 중……? 나? 컨스텔레이션은 별을 기다리며…… 어흠. 그, 그러니까 바람을 쐬며 기분전환이라도 하고 있을 뿐이야

 

호감도 – 우호

오늘의 별자리 운세를 알려주자면. ‘지휘관의 소원에 좋은 응답을 얻을 수 있다. 안심하면 지면 좋다.’ 라네……

 

호감도 – 좋아함

천문잡지 체험판을 가져왔어. ……피곤하지 않냐고? 별로 그렇게까지 무겁진 않은데? ……다 가져온 건 뭐, 다 좋지만 어떤걸 추천해야 할지 고민되서 말이지… 그래서 지휘관이 결정했으면 좋겠어!

 

호감도 – 러브

무슨 고민이라니? …딱히 어려운 일은 아니야. 천체망원경을 어느 것으로 할지, 성능과 디자인을 비교해도 고민이 되어서…… 용도로 결정하라고 해도, 이것은 지휘관에게 선ㅁ…… 그러니까! 우, 우주의 깊숙한 곳을 보는데 사용할 뿐이니까! ///

 

서약

이걸…… 나에게…? 마치 별을 손가락에 붙인 것 같아… 오, 오늘부터 이제 당신이 나만의 별. 후후후, 계속…… 계속 바라보고 있을거니까♥

 

렉싱턴과 출격시

아이돌은 역시 꿈을 만들어내는 존재구나

 

사라토가와 출격시

자, 잠깐만…!



 

로그인 EX

컨스텔레이션이 가리키는 하늘, 모항에서도 볼 수 있을거야. 덧없이 아름답고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은빛 띠…… 그래. 은하수야

 

상세확인 EX

가장 밝게 빛나는 저 별이야. 지휘관은 보여? 응응, 그래 지휘관 말대로 컨스텔레이션처럼 빛나고… 엣…에, 에에에…?!

 

메인1 EX

동료들도 권유해서 천체 관측을…? 그렇구나, 와스프라 인트레피드가… 알겠어. 같이 별을 바라보는 게 그 밤이 즐거워 진다는 거겠지?

 

메인2 EX

음……지휘관, 일부러 먼 길로 돌아가려고 하는구나…… 그러고 보내 내가 야근을 빨리 끝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었을까? 그래…? 후후, 다행이야…… 아! 여기서는 별빛이 선명하게 보이는데… 아… 정말 아름다워…

 

터치1 EX

별은 계속 여기에 있으니까

 

터치2 EX

별을 바라보는 것은 이제 끝이네. 후우… 슬슬 시간이 다 되었으니까… 지휘관, 집에 들어…갈까?

 

터치3 EX

지휘관과 옆에 부ᅟᅳᇀ어 별을 바라볼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

 

임무완료 EX

바다의 별빛 하늘 사진, 예쁘게 나왔어. …나에게? 지휘관, 기억하고 있었구나… 고마워…

 

모항귀환 EX

응? 오늘은 별을 보러 가지 않아. 왜냐면… 지휘관이 돌아오는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으니까

 

기함 EX

즉응하도록해!

 

대파 EX

버텨보자… 그렇게 결심했으니까……!

 

호감도 - 러브 EX

올려다보면 보이는 별들뿐만 아니라, 더 멀리 있는 우주 그 너머에 있는 빛도―― 지휘관, 이 천체 망원경을 받아. 앞으로도 컨스텔레이션과 같이 하늘을…!

 



스킨 – 셀렉트 갤럭시

 

입수시

어서와, 지휘관. 컨스텔레이션에게 주문하면 함선통신에서의 1개월치 별자리 운세를―― 후후, 농담. 지휘관이 알고 싶은 것이라면 컨스텔레이션, 무엇이든 가르쳐줄게

 

로그인

오늘의 음료 메뉴야. 지휘관, 마시고 싶은게 있어? …추천 해달라고? 으음… 그러니까……아우으…

 

메인1

어울리지 못할까 봐 걱정하지 않아도 돼. 친구들의 모임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해도 함께 어울리는 것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니까. …같이 별을 볼 수 있는 모임이라면 더더욱 말이야

메인2

자, 지휘관이 주문한 음료. …별로 익숙한건 아닌데…? 연습을 조금 해뒀을 뿐이니까

 

메인3

지휘관, 플라네타리움이 예쁘네. 아름다운 컨스텔레이션을 볼 수 있었다고…? 저, 정말, 갑자기…!

 

터치1

음료 받아도 괜찮을까? 모의점을 도와주는 중인데…?

 

터치2

하아…좋아. 지휘관은 가장 소중한 사람이니까. …그렇지?♪

 

터치3

오늘 컨스텔레이션이 평소와 다른 점이 있었어?

 

임무

지휘관 대응해야 할 임무야. 모의점에서 기분전환을 하고 있는 동안에도 업무에 대비해야 한다니, 정말 힘들겠네……

 

임류완료

뚝딱 끝내고 왔구나… 나라면 아직 뭐부터 시작할지 망설이고 있었을지도…

 

모항귀환

지휘관, 수고했어. 푹 쉬도록 해. …내일의 운세를 알고 싶다고? 좋아, 그리니까…… 속았다고 생각하고 적당히 흘려듣도록 해? 아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