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덴부르크 스킨 - 패러리티크 버서스

 

입수시

단 둘이 되었네, 계약자. 이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승부」로 마음껏 쾌락을 만끽해봐…… 물론, 패배한 자는 오늘 밤의 「징벌」을 받게 될 거야♡

 

로그인

늦었네, 계약자. 없는 사이에 술을 조금 마셨는데… 후후후, 이 정도로는 취했을 리가 없지. 믿을 수 없다고 한다면, 지금 걸어서… 후우. 아무래도 계약자의 몸에 기대어 버린 것 같네

 

상세확인

후후후, 두려움도 무서움도 없이 바라보다니, 이 차림이 꽤나 마음에 든 모양이네

 

메인1

계약자도 한잔 할래? …여기에? 후후후. 자, 오도록 해♡

 

메인2

카드? 이건 방금 전 네가 셔플했을 때 떨어뜨린 한 장……자신의 손으로 가져가도록 해

 

메인3

…내가 취했다고? …흥, 그런 일은 없어. 너와 술을 마실 생각을 하면… 자, 계약자. 이성의 한조각도 없는 너만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도록 해♡

 

터치1

후후후, 그렇게 초조해? 「승부」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

 

터치2

이 정도로 만족해? 으응♡ …아직은 안심하고 있을 때가 아닌데. 네가 주도권을 쥐어주고 있는 것도 지금부터야… 후후후, 지루해질 때까지 이 「승부」를 끝낼 생각 따위는 없어

 

터치3

뿔을 만졌구나, 계약자. …토끼 귀만 만지고 싶었다고? 아직도 쓸데없는 변명을 늘어놓다니… 얌전히 「징벌」을 받도록 해♡

 

임무

임무… 이따위 것은 금방이라도 정리할 수 있겠네. 계약자

 

임류완료

와인, 카드, 팁 모두 준비되어 있어. 「승부」를 계속하도록 해

 

모항귀환

꽤나 위험한 싸움이었다고? 후후, 계약자. 절대적인 힘으로 제압하는 것보다 엎치락뒤치락하는 좋은 승부가 되는 편이…… 더 즐거울거야

 

기함

후후후, 지루한 「승부」가 될까

 

승리

이제 너와의 「승부」에 빠질 시간이야. 계약자

 

패배

이대로 물러설 거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큰 오산이야

 

스킬

로얄플러시, 지루해

 

대파

이 패는… 역전할 만한 가치게 있겠군

 

호감도 – 러브

간지러워하네. 계약자. 당신이 보여준 반응, 행동, 쓸데없는 발버둥… 이제 그만하도록 해. 주도권을 잡고 당신을 탐하는 것은 나―― 걱정할 것은 없어. 좋은 꿈을 보여줄게…♡




키어사지 스킨 - 올나잇 차지

 

입수시

지휘관에 대한 퍼포먼스를 겸한 슈트, 너의 혼합 공상(하이브리드 이매진), 그것이 지금의 나―― 주문과 요청 언제든 환영해.

 

로그인

유니언 버니 키어사지, 오늘 밤은 지휘관을 매료시킨다. 안심해, 당신이 보고 있으면 계속 춤추도록 하지――아. 무리해서 밤을 새우지 않는게 좋겠지?

 

상세확인

이 폴은 퍼포먼스를 위한 무대 도구이자, 키어사지에 에너지를 보급하기 위한 접촉 회로도 갖췄지. 즉, 다기능으로 굉장히 편리한… 아, 지금은 설명한 때가 아니군

 

메인1

바이탈 사인의 상승을 확인. 심박수, 맥박, 체온 그리고 여기…어, 어흠. 흥분 상태라는건가?

 

메인2

원래부터 모든 국면에 대응하기 위해 설계된 것. 당신에 대한 퍼포먼스도 물론 빠짐없지. …(어때?)

 

메인3

……아. 그러고 보니 지금은 모의점에서 퍼포먼스중이기도 했지. 지휘관, 나의 무대는 잘 보고 있어…?

 

메인4

뉴저지에게 배운 스텝을 보여주지. 후후, 오리지널 어레인지도 추가했어. 당신의 보여준 반응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말이지

 

메인5

…… (키어사지의 희미한 숨결이 들린다. 평소의 명상인지, 아니면 다음 퍼포먼스를 어떻게 할지 생각하고 있는 걸까…?)

 

터치1

응. …이걸로 되었어?

 

터치2

접촉회로의 기동을 확인. …아, 그러니까. 호율적으로 접촉면적을 더 늘려도…

 

임무

미완료된 임무를 확인. 지금은 지휘관을 치유할 시간이다. 해결하는 건 나중에라도 상관없다

 

임류완료

임무보수의 도착을 확인. 지휘관, 미안하지만… 수거해줄 수 있을까?

 

모항귀환

에너지회로의 기동을 확인. 응, 이걸로 더 움직일 수 있어―― 지휘관도 에너지 보급을. 주문은 나에게 말해줘도 상관없어

 

위탁완료

위탁조과 귀환했다. 지휘관, 한번 맞이하고 나서 다시 계속하지

 

승리

전투평가 완료. 에너지 소비량, 정상 범위 내. 지휘관, 계속 작전행동을

 

패배

전투평가 완료. 에너지 소비량, 상정보도 웃돌고 있다. 지휘관, 접촉회로를 통한 보급을




플랑드르 스킨 - 사랑스러운 원죄, 용서될지니

 

입수시

읏…으으… 지휘관님, 플랑드르가 무슨 짓을… 명령을 받아 지휘관님을 모시는 시종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대죄를 저질렀으니, 플랑드르는 이제…

 

로그인

모의점을 돕는다는 성무를 맡았지만, 동료들에게도 지휘관님에게도 폐를 끼쳐서… 플랑드르, 이제는 지휘관님께 어떻게 기도를 드리면 좋을까요… 지휘관님…

 

상세확인

지휘관님의 앉을 책상… 슥삭슥삭. 의자도… 슥삭슥삭. 지휘관님의 동상도… 슥삭슥삭. 후―후―. 응…지휘관님…슥삭슥삭…후후후…

 

메인1

아, 청소가 끝나면 집무실에서 기르는 작은 새에게 먹이를 줘야해요… 지휘관님, 플랑드르도 작은 새도 그러니까, 너무 행복해요

 

메인2

지휘관님의 명령을 완수하기 위해 힘뿐만 아니라 봉사라는 기술도 필요하네요. 플랑드르, 또 한가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메인3

함께 청소해주시는 건가요? 그런, 지휘관님의 손을 번거롭게 하는 건―― 으음. 플랑드르, 또 하나의 죄를 짓고 말았네요… 우으…

 

터치1

지휘관님…?

 

터치2

지휘관님, 플랑드르… 봉사해도… 괜찮습니까? ///

 

터치3

봉사의 성무를 수행할 수 없는 플랑드르라도… 괜찮습니까…?

 

임무

지휘관님, 임무는 플랑드르에게 맡겨주실 수 있으신가요? 플랑드르, 지휘관님께 봉사하고 싶어서…

 

메일

지휘관님, 메일은… 아니요. 젖지 않았습니다

 

모항귀환

지휘관님, 원하시는… 햐우!? 감사합니다, 지휘관님. 플랑드르가 귀환하자마자 폐를 끼쳐 버렸는데… 이 정도는 괜찮아…입니까?

 

기함

승리와, 주인님인 지휘관님을 위하여!

 

위탁완료

위탁이 완료되었습니다. 플랑드르, 곧 동료들을 위한 간식을 준비해 오겠습니다

 

승리

봉사의 성무는 부족하지만, 플랑드르 싸울 수 있습니다…!

 

패배

지휘관님, 그… 너무 잘해주시는건 플랑드르, 죄착감으로 가득 차버립니다…

 

호감도 – 러브

오늘의 성무는 「봉사」이군요. 네, 플랑드르, 지휘관님을 위해 최선을 다할때까지―― 모의점이니까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요? 음― 모의점이 아니더라도 지휘관님께 전신전령 봉사하는 것이 플랑드르의 소원입니다만… 안되는 걸까요…?

 



펠릭스 슐츠 스킨 - 히프노 리벤져

 

입수시

어머, 아직도 깨어 있을 줄이야. 이 펠릭스 슐츠의 특제 음료를 먹인 정도로는 쓰러지지 않다니, 역시 지휘관―― 하지만, 그것도 여기까지야. 흥, 땡땡이치던 걸 봐버린 게 잘못이지. 이제 얌전히 나에게 좋을 대로 당하도록 해♪

 

로그인

헤에, 아직도 목소리를 낼 수 있구나~ 그런데 그 모습으로는 혀도 제대로 안돌아가겠지? 뭣하면 막아줄까―― 쪽

 

상세확인

냠. 뭐니뭐니해도 지휘관이 혼자서 이곳에 온 게 운이 좋았어. 다른 애들이랑 같이 있었으면 이런 꼴을 당하지도 않고, 뭐 나를 만날 일도 없겠지만… 사과, 먹고 싶니? 냐암♡

 

메인1

뭘 먹였나고? 그냥 아이스티라고 한다면? 흥, 그 똑똑한 두뇌를 사용해서, 필사적으로 생각해보렴♪

 

메인2

몸이 안움직인다고? 머리도 뭔가 멍하다고? 당연하지. 나, 펠릭스 슐츠가 그렇게 암시를 걸었으니까

 

메인3

상냥한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봉사하길 바라는거야~? 너무 변태적이지 않아? 뭐, 해줄거지만~

 

터치1

여기 닿으면 저릿하지? 지휘관은 상당히 민감한 체질이네

 

터치2

이봐, 내가 하고싶은게 아직 남아있어♥

 

임무

임무를 도와주고 있으니까, 여기서 일어난 일은 남에게 말하지 말고 부탁해

 

임무 완료

보수를 받기 원한다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 …아하, 잘 기억하고 있잖아♪

 

메일

새로운 편지야. 키스마크, 어디에 남겨줬으면 좋겠어?

 

모항귀환

그래그래, 아무 생각도 안하는게 좋겠지? 여기라면 너도, 나도 마음껏 땡땡이칠 수 있으니까. 피곤하면 그냥 힘 빼도 되고 목마르다면… 꿀꺽꿀꺽… 알고 있지?

 

위탁완료

위탁조가 돌아왔어. 외출한 시간이야, 지휘관♪

 

기함

지휘관 일어나도록 해, 우둔한 놈들을 짓밟은 시간이야

 

승리

그런 꼴로도 제대로 지휘는 할 수 있네~ 상으로 조금만 더 마시게 해줄게. 냐암

 

패배

흥. 지휘관이 회복하게 되면 어떻게 체벌을 시킬까… 기대되네♪

 

호감도 – 러브

후후, 지휘관은 정말이지 부주의하네. 다들 비스마르크들처럼 예의바르게 군다고 생각하는 거야? 라는 생각은 이제는 못하겠지… 어쩔 수 없네. 지금이라도 충분하게 말해줄게. 「사랑해♥




시만토 스킨 - 후끈후끈 용신님

 

입수시

마침 잘왔네. 그대에게는 용신님의 회심의 차 한잔을 내려주지―― 아차, 지금 물을 끓일 테니까 잠깐만 기다려줘. 차 마시고 누워서 같이 느긋하게 쉬어보도록 할까?

 

로그인

좋아. 흐흥, 잘 끓여졌네. 예절 같은 건 너무 신경 쓰지 말고, 뜨거울 때 마시도록 해

 

상세확인

이 의상, 뭔가 「봉사」를 위한 거라고 들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걸 해야 할까? 용신님도 속세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 지휘관이 꼭 여러 가지 가르쳐주었으면 좋겠네~. 후후후


메인1

감로, 감로…어때? 용신님의 차도 대단하지 않아? 멋대로 차를 헌납한 게 아니야

 

메인2

자아, 머리를 내려놓고… (작은 목소리로) 옳지 옳지, 이쪽은 이쪽대로 따뜻하지? 언제나 이러고 있어도 괜찮아

 

메인3

후후…그래, 이거면 될까? 아, 실수로 더 보글보글하게 했었네… 숨을 불어넣어서 온도를 조절하는 건 정말이지 어려운 일이네… 그렇지 않아?

 

터치1

용신님에게 무엇을 요구할거야?

 

터치2

그렇구나… 그런 봉사도 있구나? 후후후

 

모항귀환

수고했어. 먼저 차라도 마실래? 아니면 여기서 누워서 쉴래? 둘 다 따로따로 따듯하게 데워놓았으니까?

 

위탁완료

위탁조가 돌아왔네. 다과는 충분해? 나중에 아즈마에게 더 가져오도록 시킬까?

 

승리

차를 끓이기부터 전투까지 용신님이 못할 일은 없어

 

호감도 – 러브

옳지 옳지, 착하다 착해… 차 향을 맡고, 용신님의 따듯하고 부드러운 허벅지를 느끼면 얼른 꿈의 세계로 갑시다~. 후후후, 아무 생각도 안 해도 되니까~




카자구모 스킨 - 카자구모는 꾸준히 수업한다

 

입수시

카자구모, 지금은 수업 중이야. 정원을 가꾸고 차를 끓이고. 응, 여러 가지. 예를 들자면… 그러니까 서방님, 식사 아니면 목욕을… 뭐? 공부를 안 해도 된다고?

 

로그인

어서와. 따뜻한 차 한잔 줄게. …정원에서 예쁜 꽃을 봤다고? 카자구모가 한가할 때 심어 놨었으니까 마음에 들면… 응, 다행이네

 

메인1

응. 카자구모는 여기서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 ……누구를 기다리고 있었냐고? 알고 있는 주제에… 치사해

 

메인2

서방님, 앉으세요. 응, 차를 줄게―― 마시고 나니까 몸이 따뜻해 졌다고…? 고, 고마워…

 

메인3

풍경 소리에 맞춰서 한 곡…? 어, 어려울지도… 그래도 서방님이 듣고 싶다면 한번 해볼게――아무튼, 놀리지 말아줘

 

터치1

서방님, 외로워지면 무엇을 해달라고 솔직하게 말해줘. 카자구모,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아니까― 에헤헤, 카자구모, 서방님과 생각하고 있는 것 똑같네

 

터치2

서방님, 오, 오늘은 괜찮으니까…

 

임무

임무……응. 카자구모는 서방님과 같이 해낼테니까

 

메일

서방님에게 온 메일, 여기에 두었어

 

모항귀환

서방님, 어서와. 따끈따끈 차나 어깨 안마, 고르도록 해. ……아무것도 필요없다고? 그러면, 카자구모는 대화만이라도…

 

위탁완료

위탁조가 돌아왔어. 응……무엇을 가져왔을까?

 

강화

서방님에게, 감사

 

호감도 – 러브

……카자구모, 잘 모르겠어… 왠지 아직 부족하다고 느껴서… 서방님이 옆에 있는데, 이제 계속 이렇게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응, 계속 이렇게 있었으면 좋을 텐데…




재너스 스킨 - 불을 끄지 말아줘

 

입수시

괜찮아 재너스! 램프가 고장 난 정도로는 밤길에 혼자라도 괜찮을거야… 우으…… 햣!? 지, 지휘관? 제가 걱정되어서 마중 나와주신건가요…?

 

로그인

아… 지휘관 와주지 않았으면, 이대로 아무데도 갈 수 없었을거라고 생각하니……

 

상세확인

메이드대 체험 때의 일은 일기에 적어 두었어요. 궁금하시다면… 이 다음에 같이 읽어볼까요?

 

메인1

메이드분들은 대단하시네요… 고생을 아끼지 않고 그저 더 나은 봉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니까요…

 

메인2

메이드대 체험은 정말 즐거웠답니다. 용기도 조금 얻은 것 같아요…!

 

메인3

아크로열씨는 의지가 되는 분이에요. 뭐든지 잘 해낼 수 있고 저도 여러 가지로 돌봐주셔서… 저도 아크로열씨처럼 든든해질 수 있다면…

 

터치1

가, 감사합니다. 손을 잡으니 안심이 되네요…!

 

터치2

우으으… 이, 이건 몹쓸 짓이에요…

 

모항귀환

지휘관, 어, 어느 쪽으로 가고 계셨나요…? 저 혼자 밤길을 걸어봤는데 여, 역시 무리라서…

 

위탁완료

위탁조가 돌아왔습니다……네? 이, 이 차림으로 마중을 나가는 건가요? 우으, 역시 안돼…!

 

강화

서방님에게, 감사

 

호감도 – 러브

「만약 재너스가 지휘관을 돌보는 메이드라면…… 요리나 빨래에 침대 세팅, 그것과…… 저런 일이나 이런일도……아우… 상상만해도 부끄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