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가토급 잠수함인 플래셔. 눈물이 많다던가 훌쩍, 그런거 말고…… 따, 딱히 마음이 약해서 그런 건 아니니까. 싸울 일이 있다면 나에게 맡겨줘!

 

입수시

처음뵙겠습니다. 지휘관. 나는 가토급 잠수함의 플래셔, SS-249…… 훌쩍. 우, 울었던건… 그, 그러니까 깜짝 놀라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다거나 하는게 아니라… 조금 감동해도… 우으, 눈물이 나와…

 

로그인

안녕, 지휘관. 오늘은 정말 좋은 하루네. 적의 함선을 사냥하러 가자……?

 

상세확인

옷의 프릴이나 아플리케는 전부 내가 만든 거라구…? 개복치쨩 인형도! 계속 가지고 다니면 다치치도 않고, 목소리에 놀라서 어디론가 도망치지도 않으니까~

 

메인1

말다툼 같은 건 도저히 못하겠어… 왜냐면 나는 항상 뭔가 말하기 전에 울어버리거든… 말은 생각나는데 우으……

 

메인2

모두들 정말이지 좋은 사람들이야… 나와 모두 사이에 무슨 일이라도, 언제나 평화적으로 끝내줘… 내가 틀렸다고 해도 왠지 항상 사과해줘… 훌쩍… 어째서어……?

 

메인3

싸, 싸우지 않을 때는 모두의 코스프레 의상을 만들고 있었다구…? 지휘관, 그러니까… 코스프레 하고 싶은 캐릭터라던가 있어? 나, 훌쩍, 옷 만들어줄 테니까…

 

터치1

지휘관과 슥삭슥삭, 기뻐… 아! 바늘을 가지고 있던 걸 잊었네… 후에에에에… 손가락을 찔러버렸어… 우우우우…

 

터치2

우으으… 저, 정말로 괜찮은거야……?

 

터치3

조금만 더 이대로 쓰담쓰담 해줘도 괜찮아… 응… 고마워…

 

임무

새로운 임무…… 지휘관, 지금 할거야…?

 

임무완료

임무, 무사 완료―! 위문품도 도착했어~ 우와 생각한 것보다 많아…!

 

메일

미안해… 지휘관, 새로운 편지네……?

 

모항귀환

끈질긴 적, 없었지…? 후우…아, 안심이야…

 

위탁완료 

위탁조의 모두가 돌아왔어~. 짐을 잔―뜩 가지고 돌아온 것 같아

 

강화

걱정 끼쳐버렸어… 고마워…!

 

기함

도망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아줘…!

 

승리

완벽하게, 격침…… 훌쩍. 후후후…

 

패배

우에에에… 져버렸어… 다음에는 이겨서, 승리를 되찾아올거야……!

 

스킬

놓치지는 않을거니까…!!

 

대파

이 정도의 손상, 흐, 흥…!

 

호감도 – 실망

목표, 나타났다―! 그러니까… 그…… 지휘관, 시, 실례할게…!

 

호감도 – 아는 사이

와아…! 지휘관에게 칭찬받았어……! 에헤헤,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우헤헤… 조금 부끄러울지도… 훌쩍…

 

호감도 – 우호

한가할 때는 수족관에 자주 가… 물속인데 바닷속에 비하면 조용하고 평하로워~ 물고기쨩들이 주변에서 뻐끔뻐끔 하는 걸 보니 기분이 너무 차분해져~

 

호감도 – 좋아함

지휘관, 위에서 두 번째 단추 조금 덜렁거리는 것 같은데…? 플래셔에게 맡겨줄래…? 그러니까, 지금은 바느질 세트는 가지고 있지 않아서 말인데, 딱히 지휘관의 두 번째 단추를 노리고 있다는 건 아니니까… 아우으으…

 

호감도 – 러브

에헤헤~ 지휘관, 지금 인형 만들고 있어. 봐봐! 이 아니는 바다표범, 이 아이는… 엣?! 이 단추 어디선가 본 것 같다고? …훌쩍 …우으… 지, 지휘관에게서 받은 단추야… 지휘관의 봉제 인형을 만들어서, 쭉 곁에 있었으면 했어…

 

서약

지휘관, 이렇게 진지하게 건네줘서…! 기, 기쁘지만… 어떻게 할지 몰라서… 우으으… 누, 눈물이… 갑자기 쏟아져서… 우으… 기뻐서… 지휘관과 쭉 함께 있을 거야……!

 

알바코어, 블루길, 카발라, 데이스와 출격시

모두 모여, 늑대처럼 가 보자!



 

로그인 EX

지휘관, 어서와…. 아, 소매 부분의 실밥이 풀렸어… 바느질 세트로 고쳐줄테니까 잠시 앉아있어~ 금방 끝나니까~

 

상세확인 EX

지휘관, 개복치쨩 인형 좋아…한다고? 같은걸로 만들어 줄게~ 

 

메인1 EX

지휘관, 많이 기다렸어…? 아우, 미안해… 내가 수족관에 가자고 했는데 준비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우으으…

 

메인2 EX

우응… 지휘관과 함께 외출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면… 그날 밤은 전혀! 잘 수 없었어! ……후후~

 

메인3 EX

지휘관, 물고기쨩들이 지휘관을 쉽게 따르네. ……그렇지만 알고 있는걸~. 나도 지휘관이랑 있는게 너무 좋으니까… 후후~

 

터치1 EX

바늘이 박혔을 때는 할짝거리면 아픈게 날아가… 왓!? 지휘관 가, 간지러워…

 

터치2 EX

지휘관…… 개, 개복치쨩의 옷감이 늘어나버려…!

 

터치3 EX

에헤헤… 안심되네~


강화 EX

더 큰걸 잡아올거야~!

 

호감도 - 러브 EX

지휘관의 봉제인형, 내가 없으면 외롭게 느낄까나… 에? 플래셔 인형을 만들어서 옆에 있게 하면 된다고? 그, 그러네! 그게 좋을 거야!



 

스킨 – 티어저킹 서비스

 

입수시

어, 어서와 지휘관… 저, 점장의 플래셔가 서비스하니까 주문하도록 해… 훌쩍… 너무 긴장해서 눈물이……

 

로그인

우으으… 지휘관, 어서와―! 에에? 어째서 울고 있냐고…? 누, 눈치 채면 눈물이 뚝뚝…

 

메인1

지휘관, 주문을―! ……내, 내가 먹고 싶은거라고…? 망고 선데이랑 파르페랑… 아, 아니야! 지휘관의 주문을 듣고 있는데…!

 

메인2

고마워, 내가 직접 가져올 수 있으니까… 응? 점장은 손님의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거라고? 그, 그래…?

 

메인3

에헤헤, 나, 사실은 계산에 자신 있으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 계산대도 제대로 할 수 있으니까… 합계금액은…… 응! 확실히!

 

터치1

응……? 내가 점장이니까, 지휘관은 웨이터…? 이, 일리 있을지도 몰라…

 

터치2

우아아아…! 여, 영수증이 떨어져버려…!

 

모항귀환

어서와―! 피로가 풀리는 드링크, 마셔봐~!

 

승리

응! 주문을 완벽하게 해냈어! 후후후후…

 

패배

후에에에… 자, 잘못해버렸어…

 

호감도 – 러브

에헤헤, 지휘관가 함께있어서 기뻐… 훌쩍… 그, 그렇지만 지휘관은 일이 있기 때문에 빨리 돌아가는 편이 좋을거야… 괜찮아? 오늘은 평소보다 좀 더 함께 있어도 괜찮다고…? 조, 좋았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