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함수 시드값 로직을 최대한 예측 불가능하게 다양화시켜서 실시간 반영해둔 게 꼬였던 거 아니겠느냐~ 
이런 '확률적으로는 0%가 아니면 뭐든 일어날 수 있으니까 주작 의심하는게 음모론자 아니냐~'같은 소리는 일단 좀 접어두고

해당 클래스, 혹은 이에 관여하는 별개의 클래스를 외부적으로 조작해서 문제가 생긴 게 아닌 단순 윤년 이슈 때문에 정상적인 로직(랜덤함수 시드값 설정)에 찐빠가 났다?

그럼 윤일 2월 29일에 생기던가 2월 넘긴 직후 3월 1일부터 얘기가 나왔어야지 주욱 아무말 없다가 뜬금없이 3월 3일에 갑자기 터진 건 대체 뭐임?

최대한 회로 돌려봐서 3월 3일 기준으로는 사흘 전 (윤일 당일) 접속기록을 바탕으로 시드값 설정을 했던 것이 아닐까~ 뭐 이런 소리를 해도 애시당초 운영진이 정확히 1주일 전 일요일 접속기록 (2월 25일) 관련해서 변동확률 적용했단 걸 시인한 마당에 대체 윤일이 뭔 상관??

현직자나 전공자님들 해당 이슈 관련해서 가능한 알고리즘 시나리오 도출 좀 도와줄 수 있음?
지금 상황이 외부적 조작이 아닌 윤일 때문에 정상적인 로직이 찐빠났던 걸 수도 있다는 발상이 계산이론 강의 처음 들었던 순간보다 여러 의미로 더 충격적인데  
이거 비꼬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궁금하고 내가 이해하고 싶어서 그럼 전공자의 혼이 불타고있음 

+얘네가 게임을 뭘로 짰을지는 몰라도 사진에 보이는 예시는 파이썬인데 
당장 파이썬만 보면 datetime 함수가 이미 윤년 관련 핸들링 다 하고 있음
이게 윤일로 쉴드가 가능한 로직임? 아니 시발 윤년이 무슨 100년에 한 번 오는 것도 아니고 그거 생각 못 하는 것도 난 진심으로 이해가 안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