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통 2페에서는 칼로스랑 1층 2층 와리가리하면서 평딜을 넣을텐데

 텔레포트나 찍기 시간을 예측해서 그동안 2층 발판 사이에서 블링크로 체공하면

 칼로스를 한턴 더 1층에 묶어둘 수 있다 (준극딜 각 잡을 때 유용함)



2. 드론을 쏠 때는 1칸 뒤의 드론을 쏴라

 드론 또한 계속 움직이고 있고, 칼로스의 의지도 투사체라서 이동하는 시간이 있음

 그리고 칼로스의 의지를 쏘기 전 각도조정 시 각도가 내려갔다 올라오는 주기는 약 2초로, 

 투사체가 이동하는 1초를 더하면 드론이 1칸 이동하는 주기인 3초와 맞먹는다


 즉 요 상황에서 스페이스를 눌렀다면 두번째 드론이 아니라 세번째 드론을 노려 쏘면 된다


3. 공을 쏠때는 자신없으면 1층에서 쏴라

 공튀기는 기계 판정이 쓸데없이 널널해서 1층에서 쏘면

 밑 방향이기만 하면 거의 무조건 바로 밑에 있는 공튀기기 기계가 맞으니

 오발 가능성이 크게 줄어듬

 하지만 위로 가는 방향도 상황에 따라 공튀기기 기계가 가로챌 수 있으니

 부득이하게 1층에서 다른 간섭을 쏴야 할 때는 점프를 하고 쏘도록 하자


4. 왼비 오른비는 각각 3층 왼쪽/오른쪽 발판에서 채집키를 갈겨라

 거의 진힐라 제단 풀듯이 타라라락 채집키를 갈기면 앵간해서는 왼비 오른비가 맞는다

 물론 갈기면서도 찍기 소리 (촤라라락)가 났다면 당연히 그자리에서 빤스런해야겠지?


5. 칼로스의 의지 게이지 시간이 WARNING으로 뜨고 있으면 그냥 의지 키를 눌러놓자

 WARNING은 간섭 활성화 5초 전에 뜬다. 유지시간과 충전시간은 둘 다 10초니까

 간섭이 뜨면 그 방향으로 대충 날려서 맞추면 운영상 개이득이고

 못 맞춰도 충전까지 앞으로 5초밖에 안 걸리니 그리 큰 손해가 아니다


6. 칼로스 체력이 얼마 안남았고 간섭 활성화도 곧이라면 간섭 기다리고 권능 들어가자

 이제 간섭 활성화를 타이머로 볼 수 있게 되었으니 그걸 운영상의 이점으로 가져와보자

 권능 동안에 간섭 1개 풀어내기 충분하고, 다음 눈금에서 안정성이 매우 늘어난다

 물론 간섭달고 권능 들어가면 위협적인 2-3 > 2-4 눈금은 활성화 전에 권능 들어가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