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숍 프로필 보고 성직자가 가슴골이랑 벅지 노출하는거 더럽다고 지랄하길래


"하아?! 네 녀석 나의 비숍쨩을 모욕하지 말라고!"


라고 말했더니 질질 짜더니 오늘 아침에 비숍 코스프레 하고는 내 앞에 나타나더라...


"흐 흥! 착각하지 말라고 바보오빠! 그냥 우연히 그 성직자랑 비슷한 옷을 입은것 뿐이니까!"


라는데 어떡하냐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