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왕 강화하는거, 다른사람들이랑 같이 즐겨서 하하호호 추억을 만들어보자가 목적이었다만



현재 수많은 메이플 강화수단중 가장 문제있는 스타포스의 개선작업이 전혀 없는 채 프로젝트를 진행한게 큰 문제였음


몇번딸깍으로 가벼운마음에 도전하는게 아니라

실수하면 장비가 박살나고, 복구하기까지 수십억메소를 써야되는데

이게 보는 사람은 재밌을지 몰라도 당사자는 기분 ㅈ같단말이지. 방송인이 그나~마 희화화했다지만 강화 실패했을때의 리스크를 생각하면 전혀 유쾌하지 않음



현재까지도 스타포스는 수십억메소? 메소 단위로 비교하는것도 실례임. 현금 수십~수백만원을 써서도 재수없으면 스펙다운을 하는 불안정한 시스템임.

그럼 18성 안정권 찍겠다고 공개강화? 5억메소나 쌩으로 바치고 재미도 없는 18성 강화를 굳이 보겠나?

그럼  21~22강화? 저 컨텐츠의 주요타겟층은 헤비유저층인데 이미 22성이거나 21성일텐데 굳이 리스크밖에 없는 도전을 할 이유도 없음



현재 운영진들은 유저의 돈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거 같음. 이 게임은 상당히 무거운게임이라 고스펙을 노리려면 효율적이고 신중하게 움직여야되는데, 유저의 강화 스트레스를 저런거로 희화화하려는 마인드가 참 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