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중 나생문의 부담을 낮춘다

대신 확정적인 상품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도모한다


물론 게임사 입장에서 나쁘지 않은 전략임

아무리 메이플이 안망한다고는 하지만 확률에 의존하고 편차가 심한 강화는 이제 한계에 도달함

대형방송인들은 더이상 작할 템도 없고


썩을대로 썩어버린 강화 시스템을 건들기엔 이미 늦었으니

더 늦기전에 체질 개선을 하겠다는거지

아이템의 비중을 천천히 줄여나가고 확정적인 상품의 판매를 늘리는거임

하이마운틴이나 패스로 돈쓰는대신

아이템 직작에 돈 펑펑쓰게하는건 줄여주겠다


여름에 어떤 스킬이 나올진 모르겠지만

마스터리 코어랑 오리진 하나 더 내면 진짜 보스컷이 엄청 내려갈테고


근데 속도가 너무 느린 이유는 결국 간단함

운영진의 능력으로는 이 속도가 최선임

21년이나 해먹은 게임답게 그동안 뿌리내린 아이템의 가치를 한순간에 바꿀 여유가 없음


그동안 팔아왔던 큐브의 매출을 확정상품으로 메꾸는건 현실적으로 많이 어렵다는걸 다들 알텐데

결국 살기 위해서 전략을 대 수정하는거지 이제 더이상 그런 매출을 기대할수없다는것도 받아들인 단계일걸?

에디 큐브를 당장 남겨놓는건 바로 매출이 개꼴아박으면 투자를 잃게 되는거라 최대한 미루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