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플래그도 완주하시고 수로도 꾸준히 하시던 길원분... 같이 시골 내려갔다가 비와서 생긴 물웅덩이 발견함...




장화 신었다고 밟으시려고 하시길래 다들 말리는데 괜찮다면서 밟음....







그렇게 눈앞에서 돌아가셨다....순식간에 물웅덩이 속으로 끌려감........외마디 비명만 남긴 채 그렇게 물 속 깊은 곳으로 사라지셨다..아직도 안잊혀짐...




그 뒤로 절대 물웅덩이 봐도 안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