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퀘스트 하나라도 안 깨면 거의 무슨 알러지 오는 것 마냥 지랄발광 했었는데 유니온 때문에 이 버릇도 희석되었음. 애초에 똑같은 짓거리 40번 반복하다보면 당연히 글케되겠지...


근데 여기 오니까 그 봉인됐던 퀘스트성애자 습성이 갑자기 부활함. 딱히 효율 없는 거 나도 잘 아는데 손을 멈출 수 없음. 와 시발 조졌네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