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되었다."

-> 

 


- 전투력 3,000만 돌파


"메이플아 내게 힘을 줘!!!"


"지금이야말로 이 오랜 싸움의 종지부를 찍을 때다."


"덤벼라!!!"



- 1트

진짜 너무 긴장해서 1페에서 2번 주금. 빠르게 포기.


- 2트

3페까지 갔지만, 컨트롤 미숙으로 데카 아웃.


- 3트

메생 처음으로, 한 번도 안 죽고 3페 도달.


하지만...


로봇 연속 2개 + 철근 1개 + 스우 밀격 맞고 사망

- 남은 데카 4개


낙하물 스턴 + 보라구체 맞고 사망

- 남은 데카 3개


발판 1개인데 더럽고 치사하게 동그랑땡 3개 겹쳐서 떨어지는 거 점프로 피하려다 튕겨져 나가 전깃줄에 사망

- 남은 데카 2개


동그랑땡 2개 + 태양 + 밀격 동시에 맞고 사망

- 마지막 1데카


역시 넘을 수 없는 벽이었나...

......




아니 잠깐.


오리진 극딜이 30초 남은 것을 발견. 쿨 돌리고 부활 후 바로 극딜을 박는다면...혹시?


보라 구체 빠졌다!! 스우 노플이다!!!


단 1.8%


진짜 구질구질하게 뒤지기 직전까지 발악하는 스우.


"지는 거에요?"


"이겨."


스우 너 개못하자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