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하이퍼버닝으로 시작해서 본캐는 라라이고 사냥이 편하다는 점에서 만족을 하지만

보스에서 장기적으로 좋아질 전망이 안 보여서 다른 직업을 가야하나 많은 생각을 하게 됨


다음 하버 혹은 이번 이벤부터 부캐(혹은 갈아탈 본캐)를 정하려는데

일리움이랑 비숍 사이에서 매우 고민임


라라를 키워놨더니 다른 직업 키우면 사냥관점에서 역체감이 무지 클것같고

사냥에 있어서는 한손사냥 가능하면서 자동회수 잘되고 적절한 보스 능력을 가진 캐릭을 다음 본캐 혹은 부캐로 삼으려는데 


일리움이랑 비숍사냥을 잘 몰라서 이 둘 사이에서 고민임

일리움은 게이트로 사냥하면 3분간 화면 안 봐도 되고 자동회수 된다고해서 약간 땡기고

비숍은 야누스 키더랃로 1분 간격으로 화면 보고 회수하러 다녀야하고 라라랑 비교했을 때 역체감 클것 같은데... 실제 어느정도 편한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