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벤 극딜이 어느정도 손에 익은사람은

극딜때 버프 다 올리고 바오스 + 레버넌트 + 디멘션 > 실체 > 아머브레이크 > 스인미 + 크오솔 후 엑스큐션

이런식으로 하는게 보통인데



그렇게 하지말고 스인미 크오솔을 레버 꺼질때까지 아껴뒀다가 실체 재사용이 너무 많이 터질때 체력 깎는용으로 쓰셈.

29루포실로도 실체 재사용이 4~5번 터지면 맵 패턴을 맞지 않는 이상 엑스큐션만으로 체력 차오르는게 감당이 안됨.

엑스큐션은 익시드 4단계 기준 코스트가 최대체력 8%인데 스인미, 크오솔은 매우 짧은 후딜로 각각 최대체력 15%을 깎을수있음



두번째 이유도 있는데,

스인미 크오솔은 쿨타임이 4분이기 떄문에 사용 횟수가 30분꽉 8회로 고정돼있음.

입장하자마자 안쓰고 조금 재다 써도 빌드에 아무런 문제 없다는뜻



그러니 레버넌트 지속시간동안 스인미 크오솔을 쓸 시간에 엑스큐션을 한번이라도 더 그어서

분노의 가시를 많이 사출시키는쪽이 딜량을 우겨넣는데 유리함



이거 아무도 안알려주는데 연습모드 수십 수백판 깎으면서 생긴 루틴이니까

데벤 부캐로라도 쓰는사람은 참고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