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을 넘게 하면서 정말 많은 일이 있었지만


이제 스타포스를 해도 그만한 도파민이 생기지 않더라

그냥 불쾌감만 남았네 (결과는 굿.. 이럴때만 잘되지?)

내가 시간을 다 쏟아 부어서 만든 메소로 템을 만들었지만 더 이상 진행이 안되고

한계치도 명확해서 보통 노칼이카까지 하고 접는 이유가 있더라고...


어떻게든 더 강해지려고 이 악물고 사냥해서 헥사도 올리고



3석펫도 계속 살려가면서 게임했는데

오늘은 이런 생각이 드네

"할 거 다 했구나"


rpg는 성취감이 원동력인데

여기서 더 뭘 하려면 진짜 모든 시간을 투자해야할듯 ㅋㅋ


말이 길었는데 걍 해볼건 다 했고

여기서 더 메창짓하면 인생 망할거같아서 떠납니다 ㅎ



즐거운 메생 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