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맨날 넹넹 거리고 웅웅 거리고 이러게 됐는데;

뭔가 캐릭터와 나 자신을 동일시하는 현상이 발생하는 거 같음

정신은 육체를 따라간다는 게 이런 곳에도 적용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