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이란게 지방처럼 있으면 맛있지만 건강하지 못함

'효율'과 정반대의 영역에 있는게 바로 '낭만'

직접 캐릭터를 육성한다는 낭만이라는 비효율의 극치를 제거하고

효율적인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운영


스토리와 캐릭성을 이리저리 만져보다가

이 게임의 낭만분야는 답이 없음을 깨닫고

다른 게임들이 낭만을 추구할때 과감하게 모든 낭만을 거세

효율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넥슨인지 신창섭인지 알게뭐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