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나의 은색 보지털에 면도크림 슥슥 바르면서 클리도 은근슬쩍 애무해주고 제모수치플레이 하고 끝나고 나서 침대에 수건 깔고 앉혀서 덜밀린 털 핀셋으로 뽑아주고 싶농 ㅋㅋㅋㅋ


아 참고로 난 크로아서버고 비숍유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