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접고나서 처음엔 재획을 안하니까 유튜브 볼때 손이 근질거리고 허전했는데

지금은 그냥 게임 자체를 키는게 귀찮아지더라


내가 바빠서 여유가 없다고 느꼈는데

사실 여가시간을 다 메이플에만 쓰니까 바쁘다고 느낀거였어

요즘엔 공부랑 웹소설+코믹스에 시간을 쓰고 가끔 롤체나 칼바람 하는 정도?


거의 11주년부터 제대로 메이플에 빠져들었고 21주년쯤에 접었으니 진짜 10년을 쏟아부었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