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직업으로 한정해서 시드링 나오게 개선 - 6월 중 패치예정


2. 아케인물떡 태떡간 교환가능 - 내일 적용


3. 보스 리워드 개편 - 6월중 개선


4. 18주년 사은품 티켓 별도 판매 - 내일 패치


5. 자석펫 정가출시 - 4월 29일(다음주 패치)


6. 메소패널티, 경험치 패널티 개선 - 6월 패치


7. 리부트 패시브 개선 - 6월중으로 패치


백번 양보해서 보스 리워드는 2021년 안에 개선하겠다 하는건 큰 틀을 바꿔야하는 중요한 요소이니 그렇다 치자.


그러나 인게임 내의 경제시스템이 아예 없는 서버에서 메소패널티를 6월까지 미루고, 테섭에 나왔던 패시브 개선도 갑자기 게시판이 딱 등장하니 6월에 개선하겠습니다 이러고 앉아있고 4월달에 건진건 그저 물떡개선이랑 자석펫 정가출시라는건가? 그 수치 조금 바꾸는 일이 그렇게 힘들어서 우선순위에서 떨어진다는 말인가?


인원충당하라고 5천억 매출 게임을 180명이서 굴린다고 호되게 맞아놓고서 스토리부분 공개채용만 올려놓고 개선해야하는 부분은 여론이 무섭다고 6월중으로 미루어놓고... 이럴꺼였으면 왜 테섭에 4월달 패시브 개선을 릴리즈 했냐고요....


... 개인적으로 참고 참으려고 했다가 화가 끝까지 치밀어올라서 글써봅니다... 대충 원기가 6월달까진 현생살라는 말로 알아듣고 아카라이브 눈팅만 하겠습니다.


아직도 어질해서 어떻게 판단해야할지도 안서네요. 몇 년간 한 애정으로 그나마 계속 커뮤보고 어떻게하면 살리지 하는 생각하다가 이런 이유없이 얼렁뚱땅 넘어가는 게시글 보니 저도 이제 슬슬 정이 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