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린이 작년 이시점에 복귀해서 1년 메생 정리


정확히 6월 10일에서 20일 사이에 취업 시험하나 끝내고 ㅈㄴ 잘봤다 생각해서 그동안 봉인한 스마트폰, 컴퓨터 봉인 해제함.(결과보니까 턱걸이었지만 붙었으니 됬음)


아무리 공부한다고, 질렸다고 메이플 접어도 버닝 때는 돌아오는 연어였기 때문에, 게다가 이번에는 테라버닝이 두번이라는 소식까지! 악명 높았던 어웨이크 패치였고, 또 시험공부한다고 살짝 늦긴 했지만 바로 버닝하러 메이플을 접속함.

그때 했던 테라버닝이 아마 아크랑 스트라이커였는데, 어차피 유니온이니까 거르고

다시 본캐 카데나로 돌아옴.


그때 당시 카데나 레벨이 아마 203렙에서 205렙 사이었을거임.

그정도면 본캐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수준인데 왜 이걸 본캐로 굳이 끌고 갔느냐.

일단 내 첫 200렙 캐였음. 두번째 테라버닝때 만든 캐릭인데, 첫번째 테라버닝때는 뭐했냐면, 199렙때 경험치 안오르길래 관두고 옵치하러갔음


그럼 카데나는 어떻게 200렙 찍고 203렙쯤까지 찍을 수 있었느냐 하면, 재밌었음. 그때 당시에는 카데나 콤보는 커녕 캔슬도 모르고 심지어 카데나 8스킬 중 클로가 데미지 적어서 안쓰이는줄 알고 키셋팅에서도 뺐던 시기임. 뭤도 몰랐던거지. 왜 테라버닝때 얘를 선택했는지는 기억이 안남. 근데도 마냥 재밌었음


여튼 재밌었던 기억땜시 이걸 계속 끌고 갔음. 유니온도 링크도 뭤도 없던 시기라(그래도 메가버닝 시절부터 버닝은 계속 해왔어서 유니온 1000렙은 되더라. 메르세데스 링크랑 제로 유니온도 있고) 203렙 찍고도 노말루타비스 돌고 하드 반레온도 못돌았던 시기임.


그 메린이가, 그 악명높은 어웨이크에 복귀해서 맘잡고 겜을 하기 시작함.


그떄 코인샵 2.5캐릭 정도 돌았음. 하나는 스트라이커로, 쩜오는 아마 180렙 루미너스였을거임. 지방본 에서돌았음.

물론 처음부터 그렇게 돌린건 아니고 카데나로만 돌리다가 어웨이크 중간에 좀 관뒀음. 그니까 관둔다는게 메이플을 관둔게 아니라 두번째 테라버닝 한다고 본캐를 안돌림.


그떈 유니온 육성 요령도 없고 내 인내심이 그렇게 쎄지도 않고 경쿠도 없고 마빌경뿌도 모르고 여하튼 그래서 저거 오래걸렸음. 

그렇게 두번쨰 테라버닝 끝내고 카데나로 돌아오니까 등급업보상을 못받음. 애초에 상위등급 코인샵은 생각도 못했고. 등업하는데에도 코인 나가는데, 게다가 메린이라 코젬사고 뭐사고 뭐사고 하니까 답도 없더라. 등업 보상이라도 노리자라고 생각한게 그때 등업보상이 레벨업 비약 3개에 어웨이크링이었음.


17성 주문서는 포기하고 태성비였나 극성비였나 230렙대 비약을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기억이 안나네. 여튼 저때 등업한다고 2.5 코인돌이 했었음. 그래서 어웨이크링 완작까지는 어찌저찌 하고 츄츄까지 갔는데, 그때 아케인 포스가 정확히 100 이었음. 길드도 없었고 여타 다른 포스 업 수단 없이 오로지 여로 심볼만으로 100. 저거 찍을동안 210을 못찍었다는 거니까 일퀘만 엄청 했다는 거지ㅋㅋㅋ. 는 츄츄도 한참을 그렇게 했음.


그렇게 어웨이크 끝나고 난 메이플을 계속 했음. 방학이벤트 끝났는데 메이플을 계속하는건 이번이 두번째였음.


일퀘만 주구장창 하는 시기였는데 그때 당시 몬파를 안돌았음. 알다 시피 저렙에서 몬파 한번 돌때마다 1렙오르는 뽕에 비해 200렙대의 몬파는 퍼센트로 보면 구리니까. 근데 일퀘만 하다보니까 2퍼 3퍼씩이나 오르는게 커보이더라. 그래서 213레벨때쯔음에 몬파도 돌기 시작했음. 근데 그뿐임ㅋ

이떄부터 링크랑 유니온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함. 그래서 140렙대 캐릭을 양성하기 시작함. 마침 추석이벤트때 뚝딱좌 마냥 익성비 이벤트 있기도 했고. 그래서 네오이벤트 전까지 140렙 양산을 엄청 했었음. 장착렙감 반레온셋으로 죄다 도배해서 키네시스, 모험가 도적, 마법사, 궁수 9마리(이거 키울떈 돌아버리는줄 알았음.) 아델은 생으로 200까지 키우고 호영 제로 엔버 에반 아란 죄다 140으로 도배해서 유니온 4000찍고 이번에 18주년 이벤트 익성비 이벤트같은것들 다발라서 은월 팬텀 루미 메르 데벤 200렙 만들고 여하튼 지금 유니온 5500대 를 찍음.

링크랑 유니온이 진짜 스펙업에 간편한 수단이더라고.


이떄 140렙 한 캐릭당 4000만메소정도 투자했어서본캐 스펙업을 이벤트 말고는 못했음. 츄츄아일랜드 215렙때쯤에 그 무토도 처음 해보는데 심볼을 무지막지하게 주니까 템살 돈도 없었고. 그래서 3추 공뎀럭 카룻무기를 레헬른까지 끌고 갔음.


그리고 이때는 일일보스를 뚫던 시기였음ㅋㅋ. 심볼 업 하고 코젬도 진짜 조금조금 씩 맞추고. 이시점에 이득충 유튜브 보기 시작해서 예전에는 코젬 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일단 모으는 계기가 됨ㅋㅋ

웃긴게 보스를 깨는 순서가 노말 매그너스가 하드 반레온보다 먼저였음ㅋㅋ. 매그너스 잡을 스펙이면 하드 반레온은 진득커니 딜만해도 잡을 수 있는거였는데, 당시 난 '하드' 라는 단어에 겁먹었던거 같음. 비슷하게 혼테일도 노말 혼테일 위주로 돌았었음. 그래서 나중에 몬컬할때 보니까 노말 혼테일은 이미 클리어 되있더라ㅋㅋㅋ

그렇게 이지시그 잡고 하힐 잡고 카핑잡고 노말시그 잡고, 여기까지 진짜 천천히 천천히 단계별로 스펙업을 해나갔음


이때쯤에 레헬른에 들어갔는데 그때가 헤이스트 이벤트 였음. 진득커니 사냥한적이 거의 없는 나에게 헤이스트는 진정한 메이플을 알려주는 이벤트였지. 이때에 막 길드도 들어가보고 디스코드 하면서 사냥하기 시작한 시기임. 이 전까지는 메이플을 솔로 플레잉 위주로 할려고 한 마음이 있었음. 그래서 파티격 같은것도 안하고 최대한 솔격할려고 한것도 있고(이건 스데미까지는 오로지 솔격했음) 그래서 길드도 큰 관심 없었는데 친구 말 들어보니까 길드버프 효과가 꽤나 크더라. 그래서 적당히 큰 길드 들어갔음. 40포쯤 됬으니까 작지는 않지.

헤이스트 열심히 해서 생각보다 레헬른을 빨리 끝냈지. 매일 1재획씩 하니까 헤이스트 마약도 얻고 템셋을 할 메소가 슬금슬금 모이더라.


그래서 하나하나 앱솔 장비를 맞추기 시작함. 이때 길드원의 조언으로 100급씩 맞추기 시작했음. 추옵만 사고 잠재는 토드, 작은 내가 30퍼작 돌리는걸로. 70퍼 하기엔 뭔가 자존심이 안살더라ㅋㅋㅋ레헬른 메에기였음에도 이득충이 말한대로 중자본 고자본이면 30퍼작 하세요 라는 말 듯고 30퍼작함 ㅋㅋㅋ. 결과론적으로 30퍼작 완작하긴 했으니 됬지 뭐ㅋㅋ

이때는 4카 5앱 할려고 했음. 일단 카데나는 이득충공식에 의하면 매물있는쪽으로 3카 4카 선택하라고 했는데, 그냥 나는 세트효과 보공 30퍼가 좋아 보여서 4카 5앱 했음.

또 이때 장신구도 90~100급으로 맞추고 에디 공10도 맞추기 시작했음


이중에 좀 눈여겨 볼게, 이때 당시 어웨이크 링을 포함해서 테네브리스 링도 있었음. 어웨이크떄는 이벤링명큐가 뭐하는건지 몰라서, 큐브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 그래서 어윀떄는 큐브 안사고 파엘 샀음 ㅋㅋㅋㅋㅋ 근데 그 이후로 슈피겔만, 추석이벤트 하면서 명큐를 돌렸는데 24퍼가 나오더라고ㅋㅋㅋㅋ 그이후로 헤이스트 할때도 21퍼 하나 또 맞추고ㅋㅋ. 내 첫 유니크, 레전드리 템이었음


그런데 어느날 보니까 17성 15퍼작 2추 보공 앱솔무기가 8억에 팔고 있더라. 닥치고 샀음. 그김에 모자도 사서 카벨뚝에서 바로 토드 하고. 그때 이후로 카벨까지 슬금슬금 다가가기 시작했음. 결국 겨울방학 이벤트 하기 전까지 4카룻 하매까지 국민 주보를 깰 수 있게 되었음.


이때쯤에 길드가 터짐. 하드보스 팟때문에 뭐 싸우던데, 결국 싸운사람들 다 나감. 근데 하드보스 팟이잖아. 길드 주력이란 말이야. 결국 노블도 구려지고 떠들 사람도 없고 결국 지금의 길드로 옮김. 여기도 40포 찍더라.


이 길드 오고 순식간에 인싸됨. 그 비결은 이벤트 정리를 카톡방에 실시간으로 공유했음ㅋㅋㅋㅋㅋ. 이벤트 쇼케, 영상 보면서 실시간으로 정리해서 올리니까 '오 정보 추' 뭐이런 느낌으로 잘 녹아 들었음. 그리고 이짓거리는 간담회, 를 포함 이제 모든 업데이트 때마다 하고 있음ㅋㅋㅋㅋ


그렇게 네오 업데이트를 시작했음. 이거 쇼케이스 첨 볼때 야 넥슨 주식 얼마냐 했을 정도로 메이플 뽕이 차올랐음. 정작 넥슨 주식은 일본에 있더라


진짜 이때부턴 코인샵 열심히 했음. 매일매일 접속해서 환불 코젬 경코젬 이벤링 명큡 뭐 여차저차 다 뽑아 먹었음. 그리고 이때 첨으로 놀긍혼을 돌렸는데, 견장 2작에 공 7로 마무리 했음.

또 펀치킹 해서 비약 두개 빨고 모라스까지 갔음.


또 매주 유니온 장큡 보조에다가 돌려서 유니크 만들고 또 이때 그걸 했단 말이야. 미라클타임. 이떄 선택 이벤트링에서 뽑은 슈프림 링에 이벤링명큡 박아서 21퍼 만들고 코인샵에 있는 큐브 다 털어서 보조 에디 에픽, 엠블램 윗잠 유닠, 무기 유닠이랑 에디에픽을 만들었음. 아따 좋더라.


이때쯤에 길드가 터짐. 하드보스 팟때문에 뭐 싸우던데, 결국 싸운사람들 다 나감. 근데 하드보스 팟이잖아. 길드 주력이란 말이야. 결국 노블도 구려지고 떠들 사람도 없고 어찌저찌 좀 버티긴 했음.

근데!근데근데근데말이야 그 시점에서 공지가 하나 올라오더라. 추옵확률이 균일해진다고. 난리가 났지. 우리 길드는 난리 안났음.


그래서 이 시점에 난 길드를 바꿈. 애초에 사건이 터지든 말든 난 메이플을 관둘 생각이 없었거든. 현 길드에서 있을 이유가 없어서 결국 바꿨음. 그길도 평화롭더라. 그냥 공지올라오면 잠깐 욕하고 메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더라고.

이 길드에서 난 순식간에 인싸가 됨. 어떻게? 간담회 8시간짜리 내용을 내 나름대로 정리해서 카톡방에 공유했거든. 정보꾼으로 아주 잘 녹아들었지. 물론 지금도 정보좌로 활동하고 있음.


자, 사건이 터지고 사죄보상이 들어옴. 일단 무기는 그냥 부캐 줬고, 중요한건 나머지 보상들임. 환불, 명성치야 그냥 돌리면 되는건데, 이 샤벳과 3배 경쿠, 그리고 비약 이것들을 그냥 냅두기엔, 그냥 먹기에는 내가 납득을 못했음. 결국, 달리기 시작함. 헤이스트랑 겹치면서 일퀘 제외 매일 사냥 1시간 이상에 주말에는 피씨방에서 1재획 이상씩 했음. 210대 레벨 비약까지는 부캐 줬고 220대 렙 비약을 231떄 우선 먹임. 그리고 ㅈㄴ 달려서 230대 레벨 비약을 239레벨때 먹였음. 진짜 극한의 이득을 보겠다는 의지였지. 물론 240대 비약은 그냥 적당히 먹었음.

이게 가능했던게 헤이스트가 있었음. 재획당 30퍼 40퍼씩 먹으면서 사냥했음.


이때쯤에 헤이스트 마약도 있겠다 노말 스데미를 도전함. 스우는 10트 쯤에 결국 성고했는데 데미안은 시바거 동그랑땡 때문에 못해먹겠더라. 그래서 그건 좀 미룸. 대신 카파풀을 잡았지.


이때쯤에 슬슬 길드에서 파티를 짜서 이지루시드를 갔음. 이 파티가 뭐 오래 가진 않았지만(스펙업으로 인한 졸업과 파티장의 좀 기괴한 흑우력과 멘탈로 자연스레 와해됨) 첫 파티격이라 나에게 좀 신선하게 다가왔음.


동시에 내가 이 파티에서 좀더 높은 기여를 해야겠다 하면서 보조산다고 모은 35억을 블큐ㅈㄴ 사서  엠블렘에 박았음. 이게 아카 비틱 뇌절 첫번째 소재인 블큐 한번에 레전더리 간 엠블임.

레전 갔던 그 순간, 그때 나 회사 당직이었음. 솔직히 말하면 보조 사야되는 데 못참고 경매장에서 블큐 다 샀단 말이야. 사실상 첫 캐쉬 큐브이기도 하고 이 정도는 들여야 하지 않을까 하고 35억 블큐를 산다음 첫 블큐를 바르는 순간 반짝 했음.

오이 쒸빠 개쩐다 ㅋㅋㅋㅋ 박수 쳤는데 그다음에 보니까 남아있는 블큐가 교환불가더라. 35억을 다털었다고 했잖슴. 레큐 살돈도 없어서 그냥 그걸로 돌려서 방공크 맞췄음. 여튼 기분은 째졌지ㅋㅋㅋ 무보엠중 교환이 안되는 엠블램을 레전더리 보냈으니ㅋㅋㅋ


그렇게 블루밍 18주년 이벤트를 시작했음. 중간에 명성치 반값 이벤트 해서 재사용 맞춰주고 몬스터라이프도 했는데 이건 앞으로 안할듯. 뒤지면 다시만드는거 좀 에바쎄바임.

코인샵돌고 주보돌고 하면서 마지막주의 전주에 주보코인 놀긍혼을 고피아에 돌림. 알다시피 고피아는 이피아 장신구 10개로 만드는 교불 템임. ㅈㄴ 안떠서 서버에 이피아 장신구 가격을 내가 1.5배는 올림. 그래봤자 7만원에서 13만원으로 올린거긴 한데 여튼이피아 장신구 10개 20개 30개씩 사서 고피아 만들고 놀긍 구리면 그거 버리고 다시 고피아 만들고 를 반복하니까 새벽 11시 50분쯤에 결국 공 6이 뜸. 그때 길드원이랑 디코하면서 화면공유 하고 있었는데 이전까지의 과정이 지루해서 딴거 하고 있었나봄. 근데 결국 떠서 다들 축하 해주는데, 고피아는 기본 업횟이 두개임. 당장 황망은 없고 그냥 남은 놀긍을 발랐는데 공6이 또 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진짜 개 깜짝놀라서 소리쳤는데 이때가 12시임. 2작은 다같이 보고있었단 말이야. 다같이 놀라더라ㅋㅋ.  아빠가 시끄럽다고 자랬음ㅋㅋㅋ

이날이 좀 레전드였던게, 주스텟 15퍼도 장큡 4개만에 찍고 여하튼 쩔었음. 내 첫 스타포스 15성도 이 반지에다가 발랐고


더 레전드인건, 다음날 그 반지에 황망 바르고 놀긍 발랐는데 공 4가 떴음ㅋㅋㅋㅋㅋㅋ 이게 그 리턴없는 놀긍리턴 반지임ㅋㅋㅋ

네 맞습니다. 이게 그 저의 뇌절 비틱 아이템 두번째입니다.



하여간 그래. 그 이후로 블루밍 이벤트가 끝나고 보조사야지 보조사야지 하면서 다시 모으고 있었는데 130급 성배에 눈이 멀어 써버리고 뭐 여튼 대충대충 돈 모으고 있었음.


지금 이시점에서 내가 가지고 싶었던게 두개임 첫째는 보조, 둘째는 아케인 무기임. 보조야 말할것도 없고 무기. 이제 무기는 웬만하면 아케인셰이드 쓴다고들 하고 그 깡공이 너무 매력적이라 너무 끌렸음. 근데 이걸 레전 앜셰 사기엔 돈이 안모임.

그래서 일단은 노작 템을 샀음. 카데나는 엘슘인데도 앜셰가 5000만원임. 싸다 하고 좋아하고 있었는데 제논은 200만원이더라. 이거 직업 맞음?


여튼 노작템 사서 언젠간 내가 이거 스타포스 올리고 뭐 하겠지 하는 심정으로 장착해서 카르마 강환불로 2추를 만들고 인벤에 짱박아 놨음. 게다가 이게 지난번에 피케인 줄때 앜셰세팅 해볼까? 하고 샀던 앱솔 모자도 그대로 였단 말이야. 끌릴 수 밖에 없지.


그런데 메이플 라이브 이벤트가 발표됨. 내가 집중한 부분은 버닝서버 220렙 찍으면 유니크 엠블렘을 준다는거였음.

바로 카데나를 키우기 시작함. 처음에 카데나 고른건 본캐도 카데나니까 익숙하고 보조 돌려쓸수 있고. 근데 더 생각해보니까 본캐 앜셰 맞춰주고 지금 쓰고 있는 무기를 부캐 카데나에게 줄 수 있겠더라고? 환상의 조합이었지.그래서 행복회로를 굴리고 저번주 수요일쯤에 앜셰 17성 기댓값을 검색해봄. 40억대쯤 된데. 하 ㅅㅂ 이거 아닌데 좌절하던중에 선데이가 15성시 100퍼가 뜸. 각이다 하고 질렀더니 엊그제 9억으로 무기 17성이 만들어짐. 이제 남은건 잠재랑 15퍼 실패한 4작인데 우리에겐 유니크 잠재 부여주문서가 있지. 15퍼야 천천히 하면되고. 어차피 버닝섭에서 얘 돌아올려면 멀었으니까. ㅈㄴ 기모띠 했음.

17성 직작하는것도 첨이고


에헤에헤 하면서 행복회로 굴리면서 그 다음날 일퀘를 했지. 데일리 기프트를 받았는데 28일 보상 블랙큐브가 2개가 들어왔어. 아까 말한 1개만에 레전간 엠블에다 발랐지. 그리고 그 결과가






이거임.


윗잠 종결냄.


네. 맞아요. 이거 자랑할려고 ㅈㄴ 글 썼습니다.

지금 ㅈㄴ 행복회로 굴러가는거 아세요? 메이플이 저에게 직작을 유도합니다 ㅅㅂㅋㅋㅋㅋㅋㅋㅋ.


뭘해도 다 될거 같은 기분ㅋㅋㅋㅋ 물론 오늘 아침 회사 지각해서 그 기분이 바로 죽긴 했는데, 아... ㅈㄴ 기대된다고요 ㅅㅂ... 앞으로의 스펙업이...




별개로 좀 이상한게, 솔직히 말해서 내운 ㅈㄴ 좋음. 메이플에선 그럼.

근데말야, 지난번에 특허관련 논란 터졌을때, 호감도작한다고 무과금에게 좀더 좋은 운을 부여하는 그런 뉘앙스의 특허 내용이 있었음. 이거 ㅈㄴ 의심됨.


이상. 제 1년 메생겸 비틱질이었습니다. 여러분도 하시는 일 모두 레전더리 찍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