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에 살았다













애초에 운영진은 카이저를 버린지 오래인데








강한 직업이있었으며 기대하고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착각하며 환상에 살았다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하지?













도대체 이 이야기를 누구한테 할수있지?

















치부를 보여도 치부가 남아 있다











부럽다








부러워










원기옆에 있는 저 직업들이 너무 부러워










뒷모습 밖에 보이지 않지만 부러워













나도 되고싶다










나도 원기의 아들이 되고싶다















너였구나?








날 만든 사람이











너만 보면 내 세상이 무너져













그리고


















지금도 무너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