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돌아가는 모양새 보면 진짜 한 50층 중반대 유저까지도 하버 시즌에 버리고 리붓 가는 게 무조건 현명한 거 같음


내 생각에는 이번 익셉셔널이 교가로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이는데, 그렇게 해서 적어도 고스펙에서는 옛날 리붓에서는 해방 못하던 시대처럼 본섭에서만 익검 익세렌급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만들어서 다시 일반섭 리붓 밸런스를 맞출 거 같거든?


근데 이 말은 뭔 의미냐, 못해도 환산 7만 이상 갈 사람 아니면 진짜 본섭할 이유가 없다는 거임 근데 그 고스펙 달릴 사람이 멮 유저 전체 중에 1퍼는 될까? 


그리고 이 고스펙 라인에서도 함정인 게, 리붓이랑 본섭 경치 차이가 진짜 말도 안된다는 점임 현 시점 275처럼 익몬 일퀘경치 같은 걸로 끌어올리는 곳은 그나마 괜찮아, 근데 선발대 할 거잖아? 아니면 영교불 칠흑을 뭐하러 가


그러면 현 시점 칼로스 280라 275 찍고 나서 재획당 6~7000억 먹으면서 80조 채워야 하고 다음 280 지역 나오면 선발대 보스는 285겠지? 280 지역 포스 330 350 380 400 맵 사냥해서 재획당 1조 시대가 왔다고 치자, 그걸로 또 250조 채워야 하고... 285 ~ 290 시대 오면 또 그럴 테고...


본인이 칼로스 카링 잡는 거에 욕심 있으면 돈 지르고 시간 박아서 가겠지만 선발대라는 이유로 영교불에 미친 경험치에 심볼 5개로 만렙 찍기 등등 온갖 불합리함 버티면서 선발대 하는 건데 나한텐 그만한 재미가 없어가지고 난 못하겠어


그래서 암만 대가리 굴려봐도 중스펙까지는 욕심 아예 안부리고 익몬일퀘만 하고 즐겜하든가 리붓을 가고, 이미 해방 넘어간 유저는 스펙 주차에 주보 쌀먹이나 하는 게 현명한 상황인 거 같음 해방을 안했고 스펙업 욕심이 큰 사람들은 한번 고민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