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메이플 하면  직업에 뼈를 묻을거면 장교불 상위템 껴서 스펙업 한다. 

회수하거나 부캐 돌려쓸거면 그냥 교환가능 낀다 뭐 이런말들 있지만. 


빅뱅전에도 장교불(장착시 영교불) 개념이 있었음.  


대표적인 120제 리버스,타임리스셋이 메이플 최초 장교불 아이템.


이 당시에도 최종템은 장교불이었음  


지금까지 없던 장교불 아이템이라  사람들은 처음에 긍정적인 반응 부정적인 반응 좀 반반 갈렸음 


긍정적인 반응은 상위무기니까 몹 잡을때 좀더 수월해지겠네 무기 간지난다 나도 얻고싶다 이런 반응이었고  


부정적인 반응은  아니 110제 무기 나온지 얼마나 됐다고 지작 팔아재끼고  저런거 갈아탈 가치가 있냐?  만들기도 ㅈ같이 힘든데 등

    

110제 템은 당시 혼테일을 격파하면 어느정도 떨어지고 그랬어서 입수하기는 120제 보다 비교적 쉬웠는데  120제는 그렇지가 않았음 


왜냐면 이당시에 120제 무기는 '아이템 메이커'라는 전문제작 스킬을 써야지 만들수 있었는데 좀더 좋은 아이템을 만들려면 촉진제라는 아이템을 써서 10퍼센트 확률로  제작 실패라는 엄청난 리스크를 겪었어야 했어.  

촉진제는 누가 칼들고 협박한 수준이 아니라서   안쓰면 파괴율 없고 면역이었지만 


고성능을 원하면 왠만해서 써야했지.  (메이커 시스템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할려면 길게 써야해서  이건 나중에)     


그리고 주요 재료는  시간의 신전에  몹들을 잡아야지 나오는 '시간조각'이란 아이템이 필요했어 40개량 필요했지 

드랍률은 코젬이랑 비슷해서  지금의 코젬과 비슷한 돈벌이 수단 역할을 했었음  개당 한 400~600만 메소정도 했었어 


 이걸로 쌀먹 하는 사람도 많았구.  암튼 그럼  


결론은  회수를 원하면 100제나 110제 무기로 타협보거나 


나는 엔드스펙 짱짱을 원한다 그러면 120제 무기를 끼는 방향으로 갔어.  그래서 200만렙때 구 랭커들은 대부분 리버스를 꼈지. 




물론 본인은 거지라 95제 블루마린 스태프 60퍼 떡작 썼음  




3줄 요약 


옛날에도 장교불 개념 있어서 회수 목적으로 엔드 이전템 끼거나 회수 무시할거면 엔드템 꼈다. 


근데 초반에는 엔드템 만드는게 힘들어서 기피했는데  돈많은 부르주아 형님들은 그딴거 무시하고 낄놈들은 잘꼈다. 


나는 좆거지라 못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