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씹덕폰겜 보면 사이드 스토리 이벤트가 끝나면 또 얼마 후에 다른 이벤트 또 얼마 후엔 메인 스토리 전개 또 이벤트

이렇게 스토리가 곧잘 리필이 되는데

메이플은 방학 대형 업데이트 때만 메인을 풀고

그렇다고 사이드 스토리가 많지도 않은게 어웨이크 때 샤레니안의 기사가 마지막임

마가티아처럼 지역별 서브 퀘스트가 추가되는 것도 아님

신캐 스토리는 떡밥 잔뜩 뿌리고 투비컨티뉴드가 다인데 그 떡밥이 빠르게 풀리는 것도 아니고 몇 년을 기다려야 할 지 알 수가 없음

카인만 봐도 나온지가 2년이 넘었는데 추가로 나온 정보가 닥터y가 칼리 스토리 영주였다는 거 밖에 없고

언젠가 루스카랑 결판을 내든 정신 차리게 하든 해야 하는데 200렙 이후 직업별 개인스토리는 the day after 밖에 없고 추가될 거 같지도 않음

해봐야 닥터y가 내후년에야 나올 다다다음 지역 스토리 흑막+신규 보스로 뜨고 쫄따구로 등장한 루스카랑 '대적자'가 싸우겠지

카인 고유 스크립트 몇 줄 넣어주고

아무튼 스토리 꼬움

굉장히 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