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메이플 1달 동안 여러 가지로 터졌잖음.


근데 나는 이번에 터진 것 중에 제일 크게 다가온 게 인싸 직원 보여주면서 컨텐츠 추가 안된다는 소리였음.


퐁퐁? 솔직히 서버 격차라 오랜 시간동안 싸우다 보면 해결됨.


핵? 잡으면 그만임. 솔직히 지금까지 풀려왔는데도 게임 망하지는 않았음.




근데 연예인 콜라보, 마라탕로제뚱카론 <- 이건 강원기 10새끼가 일을 "하나도" 안한다는 증거임.


내가 보기에 저게 제일 큰 문제임.


예전부터 말하던 컨텐츠 추가 안하고 유저들 7년 동안 아케인 리버에 쳐가두고 신 대륙 하나 없이 쥐좇만한 지역 추가.


심지어 그 사이 기간 전부 코인샵으로만 떼움.


강원기 2015년 후반. 2016년 시작으로 쳐도 이제 7년이다.



예전 디렉터가 놀장강을 어쨌네 똥을 싸서 치우네 마네~ 


이거 7년 지났고 최소한 그 전 애들이 검은마법사 만들고, 맵 대규모 개편하고 스토리도 따로 만들고, 블록버스터 만들면서 기반 마련해줌.


안 그랬으면 메이플은 어정쩡한 스토리와 지루한 진행으로 사라진 옛날 게임이 되었을 거임.


그럼 이제 강원기가 가장 오랬동안 집권을 하면서 해야 할 일은 빅뱅패치vr2로 "그란디스" <- 이걸 만들어야 했음.


하지만 그냥 전 디렉터들이 마련한 기반으로 쥐좇만한 아케인리버 추가하고 노잼사냥, 넷플릭스 게임으로 자기 연금이나 태우고 있음.



코인샵과 연예인 콜라보는 그것들의 결과물임.


애매하게 인싸겜 이미지를 가지려고 하지만 하등 쓸모가 없음.


몰개성 흰색 뿌링클 뿌려댄 스킨들 빨아주는 인싸 유저? 그걸로 마라벨이니 뭐니 성형민국 얼굴마냥 판에 박은 캐릭터들 헤네시스에 돌아다니는데?


인싸겜이니 홍보를 해서 신규 유저들을 끌어오고 싶으면 게임이 탄탄하게 잡혀 있어야지.


최종장을 2년 반동안 끌다가 좇같은 방학 이벤트로 날려먹음.


인싸겜 이미지를 가지려고 게임 구성을 진짜 인싸들처럼 존나 가볍고 어디에서조차 진지한 구석 하나를 찾아볼 수가 없게 만듬.


심지어 직원들도 그렇게 구성하니까 악녀, 똥싸듯이, 소마 컨셉 날리는 리마스터 등등 별에 별 개지랄을 다 함.



제일 웃긴 건 그 짓을 해서 남는 건 히키찐따모솔백수씹덕 메붕이들 밖에 안 남음.


실질적인 유저층은 BTS니 뭐니 관심도 없음.


귀여운 슬라임 어거지로 살려서 가볍게 좋아해주는 인싸 새끼들이랑 다르게


가엔슬 무근본 10련이 튀어나와서 체력 180조 가진 게 더 문제인 메붕이란 말임.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면


핵, 퐁퐁, 전부 해결이 가능하거나 장기전으로 끌고 나가도 되는 문제임.


하지만 인싸겜 이미지, 컨텐츠 부족, 겜겜봐, 그것들의의 총집합인 연예인 콜라보.


이것들은 게임 자체가 정체되고, 방향성이 막막하다는 문제점임.



시발 마이클 잭슨이 콜라보를 하든, 맥도날드가 콜라보를 하든, 미국 대통령이 콜라보를 하든 알빠냐고.


중요한 건 코인샵 오바마, 트럼프 로이드, 잭슨로이드 이딴 거나 추가하고 맥도날드 띠부실로 찍 싸면서


신지역 하나도 없이, 심지어 275렙 찍어야만 할 수 있다는 할 거 없는 게임이란 건 똑같은데.





연예인 콜라보, 빵, 코인샵 <- 메이플에서 제일 먼저 족쳐야 할 새끼들임.


저것들 말고 제대로 된 인게임 컨텐츠로 방학 이벤트 하라고만 시켜도

운영진 새끼들 머리 긁으면서 고민할 거임.


6개월 마다 저 분량의 노력이 컨텐츠 추가로 나오면 할 게 많은데,

넷플릭스 게임이니 해방접이니 그런 소리가 나옴?


애초에 6개월, 잘 쳐봐야 4개월 주기 컨텐츠로 먹고 사는 게임인데,

코인샵은 이벤트 주요 컨텐츠에 "따라서" 들어와야 하는 게 맞지.

왜 방학이벤트 주 컨텐츠가 ^일일2000마리딸깍딸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