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시 130버닝을 달라는게 아니라 

월드당 N개 계정당 N개로 제한을 걸어서 달라는거임


링크, 유니온으로 부캐를 권장하는 게임이라서

초반부분(1~200) 육성이 너무 쉬우면 유니온 8000에 풀링크가 너무 쉬움

결국 이것들도 스펙이고 시간들여 만드는거라 너무쉬워지면 고인물들의 반발을 살 수 있음


그래서 완화는 적당히 끝내버리고 200이상을 완화해주는데

아직도 170~190 구간은 개노잼이고

190~200 구간도 재미없기는 사실 마찬가지


그래서 각종 이벤트로 유니온 육성을 위한 이벤트도 주는데

지금하는 딸농같은게 대표적이고 예전으로 보면 뚝딱이같은것도 있었지

근데 이런 이벤트를 하면 일어나는 문제는 무엇인가


사실 쌩판 뉴비가 시작을 한다?

100 찍는것 마저 힘들고 귀찮다

앵간해서는 친구따라서 시작하기 마련인데 만약 친구가 '야 나 메이플 시작해볼까?' 하면

당신은 어떤대답을 하는가

'지금은 말고 방학시즌에 버닝주는데 그때 시작해' 라고 하겠지?

좋아 지금 당장 시작하자 라고도 할수야 있겠지만 

버닝없고 지금 하고있는 이벤트가 예핑/헤이스트 이런거 하고있는데 메이플 시작하자고 할까?

사실상 아무 이벤트없는 가지무침 타임인데?

버닝이라는 맛있는 제육을 줘야지 안그런가?


그래서 한달 기다리면 그 뉴비예정 이였던거는 이미 흥미 떨어져서 발로란트나 하러갔음

적어도 새로만든 계정은 언제나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점핑을 달라는거지


여기까지가 제목이랑 맞는 부분이다.

아래는 그냥 쓰다가 생각난 캐릭터 진입장벽관련해서 머 쓴거임





만약 뉴비가 데슬, 카이저 를 골랐다고 치자,

100레벨 전까지 개 답답한 후딜길고 공중에서는 못쓰는 병신같은 사냥기를 쓰면서 올라가거나

딜도 덜나오는 평타로 어떻게든 올라가야하는데

유니온 어느정도 되는사람들도 저것들 싫어하는데 뉴비가 할까

아니면 일리움, 카데나, 블래스터 로 시작했다 치자,

그 더럽게 긴 스킬 설명 보면서 해야한다

적어도 카데나 일리움은 스킬설명 보는걸로 이해라도 되는데 블래스터 이새끼는 매크로써서 리볼빙캐논이랑 묶어서 하나로 써야하면서 그 후딜을 더킹으로 캔슬을 해야하는데 그 더킹 후딜도 점프로 캔슬해야한다

이 일련의 과정을 모르면 범위좋은 릴파벙은 사용하지도 못하고 기동성도 구리고 후딜도 긴 역대급 똥캐를 한다.

스킬설명으로 이해라도 되는게 좋냐? 그것도 아니다.

일리움은 링크로만 키우고말아서 잘 모르는데


하이퍼스킬, 하이퍼스탯도 문제라고봄

그냥 생각난 직업인 히어로로 예를 들면

아무것도 몰라서 열리는 대로 찍으면 파이널 어택 리인포스같은거 찍는다

모궁이면 더 심각하다 쓸샾 지속시간 +30초 같은거 찍는다니까?

스킬에 달려있는 보공이나 방무같은거 보고 음 별로같다! 하고 다른거찍으러가고

하이퍼스탯은 주스탯찍고있고

그놈의 ^모험을 통해 알아가는^거 때문에 ㅆㅍ 튜토리얼이라고는 점프 하양점프 이동 이딴거있고

요즘에는 이런것도 없이 그냥 아무튼 스토리부터 30렙까지 보여준다

정착한 유저가 진득하게 하는 게임이라 운영진들이 뉴비관련한 무언가에대해서 좀 덜생각하는 경향이 있는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