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로운 우승은 '던전엔 파이터 채널'에서 가져가셨습니다!

던 메 대전의 치욕에서 벗어난 통쾌한 질주였습니다!


안타까웠던 준우승은 '원신 채널'이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모집에 응해 주셨던 원신 채널 여러분들께 꼭 감사인사 전하고싶습니다!


3등은 '블루 아카이브 채널'입니다! 모두 축하해주세요!

블루아카이브 여러분도 오늘 아침에 급히 응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참가를 원해 놀랐었습니다!

솔직히 만우절만 아니였어도 좋았겠구나 싶더군요.


4등은 '유희왕 채널'입니다!

유희왕 채널은 유희왕이 주면서 흐접이야....


순위에는 비록 못드셨지만, 좋은 경기를 보여주셨던 '메이플 채널'과 '카운터 사이드 채널'에도 감사인사 보냅니다!



아무튼, 순위는 이렇게 되었습니다. 상품은 추후 정리 후 참여자 여러분들께 드릴 예정이며, 뭐 우승한 던챈에는 따로 최소한 유딱 완장 1회 사용권을 드리도록하겠습니다. 유딱 관련해서 필요하다면 언재든지 불러주세요


글을 마치면서, 오늘은 4월의 첫번째날인 만우절입니다.

옛날 조선시대의 만우절은 첫눈 내리는 날에만 가능하다고 했죠. 마치 오늘의 일은 거짓말 같은 첫눈내리는 날 같은 날이 아니였나 합니다. 항상 저는 듀얼로 모두와 즐겁게 지내자는 타카하시 선생님의 뜻에 따라 비록 어린애들의 카드 게임에 불과한 유희왕이라고 하지만, 모두가 즐겁고 싸우더라도 다시 화해할 수 있는 이상적인 새상을 같이 그리고 싶었습니다.

 저번의 던 메 대전에 이어 만우절 마스터 듀얼 대회 모두 이러한 이상론의 기둥이 될 수 있다면, 힘들었지만 뜻 깊은 일이였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뜬금없이 시작하고 뜬금없이 진행된 이번 대회에 많은 도움을 주신 각 채널의 완장님들과 채널의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