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20 중반이긴 하지만 나이 먹으니까 일도 바쁘고 몸도 피곤해서 앉아서 컴겜을 할 시간이 안 나서 본메 계정 다 정리했음


아주 오래오래전에 메이플을 한 기억은 8렙때 마법사 전직하려고 택시 잘못 타서 개미굴에 갇혀가지고 접은 기억밖에 없고


제대로 하기 시작한 건 2017년부터였는데 주력캐는 엔버랑 숍이었음

그때부터 라벨템을 기수별로 다 모아서 21년도까지 코디에 쓴 돈만 700만원이 넘어갔음


검마 나왔을 때 진짜 너무 재밌었는데


환불 사태 터지고 나서 메86 유저와 게임사에 분노하다가 게임에 애정 다 식어서 전부 탈퇴시켰다가


최근에 리퐁대전 터지고 메이플 갑자기 끌려서 바로 리부트 찍먹하려고 220레벨 찍었는데


확실히 메이플이 예전같지가 않아

게임이 아니라 일을 하는 기분이 들어


근데 난 메이플 자체는 좋아 내 추억겜 중 하나였으니까

그래서 최근에 메M 다시 잡고 숍 키우고 있음

솔까 메M 운영도 그리 좋진 않지만 난 메이플 IP가 좋아...




p.s. 지금 시작하면 뷰워즈 코디 판매 기간이라 120 찍으면 주는 헤쿠 성쿠로 유니온 120작과 코디라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음 당 장 메 M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