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이 파티전체가 넣은 데미지중 몇%를 넣었는가가 기준인데

생각해보면 매우 악의적으로 만들어 놓은 시스템임


파티딜에서 5%를 차지못하면 빨강

파티딜에서 5%~10%를 차지하면 파랑

파티딜에서 10%넘으면 초록


결국은 파랑을 유지하고 있더라도 클리어할때 극딜실수를 하든 뭘 하든 해서 빨강되는 순간 보상을 못받음


즉 어짜피 클리어 순간에 빨강이 되면 보상못받는데 처음에 초록이였든 도중에 파랑이였든 하는게 다 의미가 없어지는거임


그러면 표시가 파랑인 사람에게 딜타임을 따로 더주면 되는거 아니냐 할수가 있는데

에초에 아는 사람끼리 하는거면 전분키고 하면서 어찌피 5%넣는거 기다려 주고 해주니까

전분 안켜도 되게 해준거라는거 아니면 달라진건 없음


문제는 모르는 사람이랑 파티하는데 파랑표시인 사람에게 딜타임을 따로 챙겨줄까?

거기다가 그 사람이 빨강이 되서 보상 못받으면 물욕템이 뜨면 경쟁자 제거가 되고 안떠도 그 사람분의 결정석 비용만큼의 파이를 나머지가 나눠가지게 되는 구조인데 딜타임을 줄려 하겠음?

N분의 1에서 N - 죽은사람수 분의 1로 바뀌는 것인데?


즉 파티하고 보스잡는걸 서로 믿고 협력하는걸

결정석 N빵과 5% 보상없음에 저 표시방식이 서로 시너지를 만들어서

파티하고 보스잡는건 불신하고 견제하는 걸로 바꿔버리는게 됨

그리고 딜 못넣은 사람이 잘못이니 극딜때 버프 안주고 평딜하다가 자신 극딜때만 버프쓰니 하면서 유저끼리 싸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버리는 것이지


그렇다고 표시가 초록이라고 안심할수도 없음

무릉층수 속이고 들어오는 악질유저가 도중에 본템으로 스왑해서 극딜로 죽이면

초록색이라고 방심하고 있던 유저도 순식간에 빨간색 되면서 보상 못받게 하는것도 충분히 가능함


실제로 5%도입되고 카루타팟 같은데에 숨어들어와서 한번에 죽이던 일이 있었기도 했던거 생각하면 언제든지 일어날수 있는 일임(그땐 보스 암살단이라는 소리가 있었지)


즉 처음부터 믿을만한 사람끼리 파티하는거 아니면 모든 파티원을 잠재적으로 불신하게 되는것이 되버리고

자연스럽게 파티를 기피하게 만들면서 사다리 걷어차기가 됨(혼자서만 하면 보통 노스뎀 잡고나서 성장이 정체됨)


그라고 이걸 보스팔이 하는 사람이 숨어들어가서 1방에 죽이는 짓을 하면 더 심각해짐

해봐야 어짜피 손해보는거 5명이 인기도 깍아서 인기도 5날아가는건데(신고해봐야 운영진은 딜 못넣은 애들 잘못으로 볼꺼고)


1번캐릭이 보스암살하면서 인기도 까이고 2번캐릭이 보스팔이하면 돈벌면서 인기도 회복하고

그 담주에 1번캐릭이 보스팔이하면 돈벌면서 인기도 회복하고 2번캐릭이 보스암살하면서 인시도 까이면서

닉 박제되면 닉변해버릴시 그냥 무한동력 되는 거임


이렇게 되면 특정 보스구간을 지인없거나 솔플 못하면

보스팔이 이용안할시 못넘어가게 통제까지 가능함


물론 최악의 상황까지 가정한거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적은것 까지 갈수없을수도 있음

하지만 최악은 상상한 최악보다 더 심한법이라서 더할수도 있음

보스팔이가 특정 보스구간을 통제하는거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봄

특히 대리 시드 업체같은 곳에서 보스팔이 병행하면 언제든 일어날수 있다고 봄(나중에 보스팔이 수요가 없어져도 대리시드로 계속 벌수있으니까)


요약하면

하위보스 구간은 보스팔이가 보스암살로 통제하면서 사먹는걸 강제 시키고(5%못넣으면 보상 못받음)

보스 암살자가 없거나 상위구간은 서로 불신으로 눈치보면서 보상 더 챙길려고 견제하는 상황이 되어버릴 가능성이 열려버림(파란표시는 견제받을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