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몬가 몬가임

좋은 방법 모두가 공생하고 서로 만족하고 좋은 결과물을 낳을 수 있는 방법을 두고도

어떻게든 내려치기 하려고 하고 죽이려 하고

더 좋은 모습 못보이게 하려고 하고

모두가 기뻐해야 할 쇼케이스 오래 기다려온 쇼케이스에서

걍 말도 하기 싫은데 하긴 해야 하니까 하는 표정으로

껌씹다 뱉듯이 뭐 리부트 너프할거고요 이지랄 하는데

이런 취급을 받고 이런 경험을 하면서 게임을 계속 해나간다는게 왜? 라는 생각만 드네

내일도 보스 갈거고 하이퍼버닝도 준비 많이 했으니 이러고도 계속 할 것 같긴한데

진짜 하이퍼버닝 260 끝나고 일리움 6차스킬 미러볼 한 번 써보고나면 그 이후는 어떨지 감도 안잡히네

친구가 많이 도와주고 같이 보스도 다니고 디코하면서 재밌게 게임하고

3월 1일부터 100일정도 너무 재밌게 열심히 한 게임인데 디렉터 운영실장이라는 사람들이 저런 모습을 보이니까 그냥 의욕이 싹 사라지네

몬가,,, 모몬가 이러나고 잇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