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본캐 인증



리부트 2에서 265랩 캡틴 키우고 있는 사람임.

265랩이라는, 겁나 힘들게 올린 레벨인데 왠지 다음 하이퍼버닝 때문에 쪼랩이 될 것 같은 레벨이지만 한 번 캡틴을 소개해보고자 글을 쓰려고 함.


목차는

1. 캡틴은 무슨 캐릭인가

2. 캡틴의 장점

    2-1. 정신나간 유틸리티

    2-2. 크확

    2-3. 준수한 극딜 능력

    2-4. 리멘까지 날먹 가능

    2-5. 럭키다이스

3. 캡틴의 단점

    3-1. 코어 강화 난이도

    3-2. 소환수 관리

    3-3. 기타 하자



존나 기니까 궁금한 거만 찾아보고 싶으면 검색 기능 사용하는 거 추천함.




1. 캡틴은 무슨 캐릭인가


직군 분류로는 모험가 해적

스탯으로 분류하면 덱1스 해적을 맡고 있는 이 게임에서 유이한 거너임.

다른 한 명인 메카닉의 경우 이 새끼 총잡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싶은 스킬셋이니까 사실상 메이플 스토리에서 유일한 총잡이라고 할 수 있음.


그리고 캡틴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지 혼자 싸우는게 아니라 선원, 배 등을 소환해서 다구리  소환수를 이용한 딜링을 구사하며, 자기 자신의 스킬도 화려함이 뒤쳐지지 않는 스타일리쉬한 전투를 할 수 있음.



캡틴과 소환수 친구들.


화려한 이펙트의 낭만 넘치는 캐릭이다.



2. 캡틴의 장점


2-1. 정신나간 유틸리티.

캡틴의 장점하면 빼먹을 수 없는 유틸리티부터 설명해보려고 함.

유튜브에도 보면 캡틴은 유틸이 좋다고 꽤 잘 알려져 있는데 대체 어떤 유틸이 좋냐.


1) 서먼 크루

 

위 영상에서 선원 두 명을 소환하는 스킬의 이름인데, 여기서 선원은 그냥 추가타를 주는 용도로만 쓰이지 않음.

얘네들한테는 선장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해 치명적인 상태이상을 '2회' 막는 패시브가 달려 있는데 덕분에 캡틴은 왠만한 상태이상기에 걸리지 않음.

그럼 어디까지 막을 수 있냐



벨룸 종유석 스턴



데미안 프리토


데미안 석화



피에르 평타 혼란 및 모자 석화


카파풀 저주는 걸리지조차 않는다


당연히 스우 낙하물 스턴도 전부 막고

아카이럼이나 가엔슬의 로맨티스트 슬라임이 거는 유혹도 당연히 막음.

근데 아카이럼 유혹 패턴 보기가 좀 힘들고 가엔슬 로맨티스트한테 맞는 건 티가 안 나서 찍질 못했음.


이게 무려 45초쿨 상태이상 방어기다.

특히 많은 사람이 빡쳐할 무릉 52층 거미새끼한테 석화 한 번 걸리지 않고 넘어갈 수 있다.


다만 더스크나 듄켈 등의 운석에 부여되어 있는 감나빗이나 언데드, 가끔 사냥하다가 엘몹이 갑자기 걸어버리는 암흑.

그리고 진힐라 패턴과 실에 달려 있는 바인드는 씹을 수 없으니 주의해야함.


2) 언위어링 넥타

하이퍼 스킬에 있는 즉발 회복기이다.

최대 체력의 99%를 회복시키는 유사 파엘이라고 생각하면 됨.

사실 주요 능력은 캡틴의 소환수를 강화시키는 능력으로 극딜 버프로 사용되는데 보스의 패턴이 매우 좆같아서 생존이 빡세다 싶으면 극딜 버프로 안 올리고 생존기로 단독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 




툴팁에는 피격 데미지 15% 감소 설명이 있는데 아쉽게도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는 감소시키지 못한다.

저거 믿고 스우 전깃줄에 돌격하거나 그런 짓 하면 죽는다.


게다가 윌 2페나 진힐라, 그리고 하드 루시드 2페에서 떨어졌을 때 걸리는 회복 봉인 때는 얘도 회복 안 되니까 파엘쿨인데 죽을 거 같을 때 사용하는 스킬.



3)각종 슈퍼스탠스

 퍼실레이드


캡틴의 4차 주력 사냥기다.

이게 왜 유틸 라인에 들어와 있냐 묻는다면 얘는 아래 방향키와 함께 사용하면 슈스탠이 적용 된다.



스우 밀격을 전부 씹어버릴 수 있고

가엔슬 밀격도 씹는다.

어차피 점유율이 무려 파이널 어택보다 낮은 평타인 ^래피드 파이어^<<<이 새끼 박는다고 욕심 안 부리면 평생 밀당 싸움에서 질일 없음.

근데 6차에서 래피드 파이어 강화 받아서 이젠 점유율 어캐될지 모르겠네



불릿 파티



이 스킬도 시전중 슈퍼스탠스 적용

극딜 때 아껴뒀다가 스우 발판 패턴 때 쟤 쓰고 있는 것만큼 든든한게 없다

6초 지속의 스킬이지만 가끔 서버랙 걸리면 나는 20초까지 늘어나는 거 본 적 있음


파이렛 플래그

깃발 꽂는 모션에 슈퍼 스탠스가 달려 있다.

극딜 버프라서 딱히 체감은 안 되는데 가끔 쏠쏠함.



4)각종 이동기

 윙즈


내가 유니온 때문에 전캐릭 키워보면서 윙즈가 진짜 독보적인 윗점이라고 느꼈음.

부캐로 엔버 키웠는데 엔버의 경우 윗점을 쓰고 앞점이 안 됨. 앞점을 쓰고 윗점이 안 됨. 이 새끼 트리플 점프인데 트리플의 의미를 모르는 건가.

주보캐로 나워를 키웠는데 얜 윗점 쓰고 앞점은 가능함. 근데 앞점 쓰고 윗점이 안 됨.

땅에 붙어 있어야 윗점이 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많이 보인다.


근데 캡틴은?



그냥 다 가능함.


게다가 글라이딩까지 가능해서



보스 패턴 여러개를 바보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그 외에 후방이동기 

 백스텝샷




이속 증가기인

 대쉬 가 있긴 한데 얘는 딱히 써본 적 없음

바이퍼의 어드밴스드 대쉬만큼 극적으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서....



5) 데드 아이

30초쿨 무적기.

말이 필요한가?

루시드 폭탄. 스우 줄넘기 등 까다로운 패턴들을 넘길 수 있게 해 준다.




2-2. 크확


이 게임을 조금이라도 해봤다면 크확 100% 맞추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크확을 땡기기 위해 보통 다른 직업은 팬텀 링크를 끼고, 모궁 링크를 끼고, 하이퍼 스탯을 올리고, 그러고도 모자라면 유니온 자리를 점령하면서 크확을 땡긴다.


그러나 캡틴은 기본 크확 5%에

크확 20%

크확 10%

 크확 30%

 선원 소환시 크확10%


기본으로 75%의 크확을 확보 가능하며 

쓸만한 샤프 아이즈를 썼을 때 85%로 팬텀링크 하나로 크확 100%를 찍고, 마약기간 때는 그마저도 필요가 없다.

그렇기에 그만큼 유니온이랑 하이퍼 스탯을 다른 곳에 투자가 가능하기에 상당히 세팅이 쉬운 편이다.


2-3. 준수한 극딜 능력


미리 말해두자면 캡틴은 평딜 캐릭터에 가까운 캐릭터이다.

캡틴에게는  헤드샷이라는 정신 나간 스킬이 하나 존재한다.

쓸컴벳 기준 892%라는 준수한 퍼뎀에 13타를 공격하고 자체 방무 60%가 달려있으며 자체 크확 100%에 하이퍼 패시브로 강화가 가능하며 5차 강화코어로도 강화가 가능한데 헤드샷 전용(?) 버프기도 있고 5초쿨인 이래도 되나 싶은 스킬로 너프 먹기 전에는 아예 얘가 그냥 캡틴 본체였음.

딜링에서 헤드샷 의존도가 상당히 높고 게다가 소환수 지속 딜링도 무시하지 못할 편이다.


대충 보스 때려보면 헤드샷 점유율 20%에 고정형 보스 한정 소환수 점유율도 20%가 나오는 그야말로 평딜 캐릭.

나온다면 나는 캡틴한테 컨티뉴어스 링 끼워줄 의향 있을 정도로 평딜 비중이 높은데

캡틴은 극딜도 좋다.



소환수 쌓기부터 버프 다 올리고 극딜 다 넣는데까지 30초도 안 걸리는 모습.

심지어 중간에 불릿파티 시전이 한 번 꼬였는데도 이정도로 굉장히 딜 압축이 잘 된 모습이다.

옛날에는 불파가 16초 지속으로 딜을 욱여넣으려면 불파를 끊고 헤드샷을 갈겨야 했지만 지금은 6초 지속이라 굳이 끊을 필요가 없어졌고 서버렉 때문에 지속시간이 증가해도 오히려 딜 적으로 이득이 되어서 문제가 없어졌다.


기본 콤보는

소환수 및 버프-컨티뉴얼 에이밍(샤인 오브 봄바드+일필)-노틸러스 어썰트-헤드샷-데스트리거-불파-헤드샷으로 진행하는데 중간에 데드 아이 넣거나 헤드샷으로 스타트 해도 상관은 없을 듯.



2-4. 리멘까지 날먹 가능




체력이 그냥 세르니움 갈매기 하나면 솔직히 메이플월드 평정 가능한 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늘어나는 그란디스부터는 논외로 치고

리부트의 영원한 재획 사냥터인 리멘에서 소환수 트리거를 위해 손 조금 까딱만 하면 원젠을 낼 수 있다. 저게 내가 자리를 잘못 잡아서 그렇지 윗칸으로 올라가면 세는 엠브리온을 선원들이 알아서 잡아준다.

이게 리멘에서만 가능한가? 묻는다면 아케인리버 거의 모든 지역에 제자리에서 원젠 내는 빌드가 존재할 만큼 사냥 장악력이 뛰어난 캐릭터이다.

묻는다면 알려줄 수는 있는데 나보다는 유튜브 에디션이 더 정확하니 캡틴 사냥에 관심 있으면 캡틴 제자리 사냥 찾으면 굉장히 많이 나온다.


특히 굳이 2-5, 2-6 안 가더라도 2-7은 물론 1-9, 2-8 제자리 빌드까지 있어 사냥터를 다양하게 고를 수 있다는 게 장


옛날에는 리부트의 경우 리부트 체력 뻥 때문에 자기 레벨 맞는 사냥터 가면 소환수 원킬 내기 힘들어서 날먹하고 싶으면 아래 지역으로 내려가서 사냥했는데 이젠 없어졌으니 필요 없을 듯.


2-5. 럭키다이스


5차 되면 로디드 다이스라고 럭키다이스 숫자 1개를 고정시킬 수 있는 스킬이 생겨서 그냥 신으로 변함.

사냥, 보스 다 사용 가능한 GOAT 스킬.

솔직히 이 스킬이 해적의 본체가 아닐까.




3. 캡틴의 단점


3-1. 코어 강화 난이도


현재 내 코어 강화 상태임

솔직히 이번 패치로 260랩 때 코어칸 전부 안 뚫렸으면 절대 따라해서는 안 되는 사례이기도 함.


캡틴의 강화 코어는 총 14개의 스킬중 9개를 강화해야 하며 위 사진처럼 2중 6코를 하게 된다.

전직업 2위인 정신나간 코어 강화 난이도임

1위는 스킬 10개 중에 10개 강화해야 하는 제로


보스용으로

헤드샷, 래피드 파이어, 캡틴 디그니티(건 엑스퍼트+파이널 어택이라고 생각하면 됨)


사냥용으로

 퍼실레이드,  전함 노틸러스,  스트레인지 봄


소환수 코어로

 배틀쉽 봄버,  서먼 크루,  시즈 봄버를 강화해야 한다.


솔직히 ㅅ1발 전함 노틸러스랑 스트레인지 봄은 왜 쳐 강화해야 하는지 모르겠음.

그래 노틸러스는 사냥터에서 범위기로 쓰기라도 하는데 스트레인지 봄 저새끼 내가 본 하이퍼 범위기 중에서 제일 쓰레기임 존재 이유를 모르겠고 2중 6코 맞추려고 끼워넣는 거 같음.

스트레인지 봄 상향 좀.



어쨌든, 저렇게 코어는 3분류로 나뉘는데 아픈 꼴 안 보려면 코어를 딱 저 모양으로 뽑아야 한다.

보스코어 2코어, 사냥코어 2코어, 소환수 코어 2코어.

그래야지 샤냥 보스 스위칭이 가능해짐.

뉴비 시절의 나는 그딴 거 몰랐기에 그냥 섞여있는 것 중에 유효코어를 골라서 2중 6코를 만들었다가 각혈했음.


안 그래도 부족한 코어칸인데 강화코어만 6코어를 잡아먹음.

모라스 가서 겨우 코어칸에 쓸샾낄 여유가 생겼었음.

첫 카벨 잡을 때는 에르다 노바 꼈어야 해서 헤드샷 강화가 10강밖에 안 됐었다.


안 그래도 껴야 하는 스킬 많은 캡틴임.

캡틴 디그니티의 효율 때문에 쓸컴뱃은 반 필수고 자체 바인드가 없기 때문에 솔격할때는 에르다 노바 필수.

쓸샾은 샤프아이즈 보유 직군 제외 그냥 필수 스킬인데다가 메여축, 로디드다이스도 넣어야 하고 좀 스펙 좀 성장했다 싶으면 파이렛 플래그랑 오버 드라이브까지 넣어야 함.


호영이나 다른 직업도 스킬 9개 강화하는 애들 많은데 징징 거리지 말라고 할 수 있는데

걔네랑 얘는 차원이 다름.

걔네가 코강이 헬인 이유는 1차부터 4차까지 버리는 스킬이 없기 때문임.

일단 걔네들은 뽑으면 높은 확률로 3줄 유효코어를 뽑을 수 있음.


그런데 캡틴은 디버프기인 컨티뉴얼 에이밍, 후방이동기 백스탭샷, 밀격기 불릿스매시. 그리고 2,3차 사냥기가 전부 강화코어에 들어가 있어서 3줄 유효코어를 뽑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사냥, 보스 할때 각각 2코어 분량의 스킬들이 좆도 쓸데가 없어짐. 그냥 코어 낭비 시키는 거임.

그래서 각 잡고 3줄 유효 코어 뽑으려고 코젬 까면 뭐 연사와 속사의 '백스텝샷', 헤드샷과 전함의 '불릿 스매시' 이딴 거 쳐 나오니까 캡틴 유저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캡틴 해도 괜찮을 까요 하는 뉴비들한테 목숨 걸고 막는 거지.


그래도 이제 하이퍼 버닝으로 260가는데다가 260되면 코어칸이 25개가 뚫린다고 하니 비교적 전보다는 코강 난이도의 디메리트가 줄어든 편이라고 생각함.

전에는 저딴식으로 강화하면 메소 주고 코어칸 뚫었어야 했음

경험담임. 260랩 찍고 4억 들여서 코어칸 뚫었을 때 감격스러우면서도 슬프더라.



3-2. 소환수 관리


이게 캡틴의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함.


캡틴의 소환수는 3종류가 있음

서먼 크루

시즈 봄버

배틀쉽 봄버 인데


서먼 크루는 어차피 캡틴 따라다니니까 그렇다고 치고, 시즈 봄버의 점유율은 2%니까 얘도 그렇다고 치는데

문제는 배틀쉽 봄버임.


쟤는 설치된 곳에서 바라본 방향 쪽으로 포물선으로 대포를 주기적으로 날리는데 대포 퍼뎀이 400%임.

언위어링 넥타 쓰면 더 강화됨.


문제는 바라본 방향으로만 대포를 주기적으로 날린다는 거지.

보스 추적기능? 그런 거 없음.

눈 앞에 적이 한 놈도 없어도 그냥 꾸준히 한 방향으로 대포알을 발사함.

만약 그 자리에 보스가 없다? 그만큼 딜 손실이 나는 거임.


그걸 보완하기 위해서 일정 범위 안에 있는 배틀쉽 봄버의 폭격을 한 곳으로 집중시키는 샤인 오브 봄바드라는 스킬이 있음.



봄바드가 없을 때



있을 때는 이렇게 됨.


근데 저 봄바드가 있어도 보스가 봄바드 영역을 나가버리면 데미지가 결국 안 들어가 풀히트를 못 넣는게 현실임.

그렇다고 꾸준히 봄바드를 깔기에는 딜 손실이 너무 심해서 봄바드를 다시 까느니 보스 방향으로 배틀쉽을 다시 까는 사람도 많고, 아예 체념해버리고 지나가다가 배틀쉽 맞겠지 하는 사람들도 많음.


컨티뉴얼 에이밍에 자동으로 봄바드가 부착되어서 나가게 하는 방법도 있는데

계속 신경쓰는 게 스트레스 요소.

루시드 2페 처럼 계속 움직이면 움직일때마다 에이밍 박아야 한다는 건데 그만큼 딜 손실임.


이게 얼마나 큰 문제냐면

루시드 1페에서 배틀쉽 봄버 점유율이 17%가 나오고

루시드 2페에서 배틀쉽 봄버 점유율이 3%가 나옴.

애초에 딜 포텐이 병신인 소환수였으면 신경 쓰고 사는데 잘 넣을 수 있는 애가 저 꼬라지니까.


차라리 샤인 오브 봄바드가 적에게 묻는 디버프 같은 거로 봄바드 폭격이 상시 따라가게 만들면 좋을텐데.

캡틴 유저들한테는 스트레스 요소 중 하나임.



3-3. 기타 하자


1) 래피드 파이어 애드레인지

이거 삭제하고 그냥 범위 늘려주면 안되냐. 플위 오비탈도 그렇고 하이퍼에 왜 이딴거 달아놓는 거임 꼴받게


2) 퀵드로우

패시브화 되면서 그냥 때리다보면 적용되긴 하는데 이거 안 받고 헤드샷 갈기면 손해보는 느낌임.


3)럭키다이스 1번

3분 지속에 1분쿨 스킬에 쿨감 집어넣는 건 대체 누구 발상이냐


4)퍼실레이드 후딜

쓸윈부 채용하고 점프하자마자 퍼실레이드를 써야 점프-퍼실레이드가 가능함.

공격속도 7단계 상태에서 점프 퍼실레이드 사용하면 중간중간 후딜 때문에 멈추는 구간 생김.

8단계여도 퍼실 조금 늦게 쓰면 얄짤 없음.

사냥하는데 은근 빡치는 요소.




4. 결론



원래라면 코강 난이도 때문이라도 추천하지 않지만,

대회도 있고 이제 코어칸도 풀로 풀리는데다가

하이퍼 버닝 이벤트니까 분명 코어젬스톤 지원도 있을 테니 말한다.



캡틴 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