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섭 환산 리부트 접기전 환산 6만 

자랑탭에 내닉넴 쳐보면 리부트 존나 열심히했었음 


리부트 접은거는 5퍼때 접었는데 나는 사실 그때는 좀 꼬와서 접었다? 이런느낌도 있었는데 근데 그것보다는 그냥 시드가 존나 하기싫어서 접었음 + 그리고 당시에는 리부트가 어떤식으로던 여론잠재우기 목적에 쓰일거라고 생각했었음


근데 언제지? 시드링 상자로 바뀌니까 난 부럽더라 솔직히 리레4먹기 싫어서 본섭 갔는데 실제로 본섭가서는 리레4 구매함 

그러다가 뭐 6차나왔나? 6차나오고는 한참 잠잠하다가 (겜에 할게 많았음) 그러다가 겜 할거 떨어지니까 또 리부트 패다가 

최종뎀 너프 먹고 이번에 게임 걍 개좆되니까 결국에는 사형선고 내렸는데 이게 뭔가싶다 그냥 ㅋㅋㅋ 5퍼때 끌려다니기 싫어서 접었는데 잘 접었나 싶기도했고, 만약 그때 안접었으면 시드링먹고 지금쯤 사실상 7만 근처지 않을까 싶음 


내가 본섭 ㅡ> 리부트 ㅡ>본섭을 한케이스거든?

본섭에서 그냥 275까지 쭉 하다가 모종의 사정때문에 아르크스 나오고 좀있다가 접었음

근데 당시에는 막상 내가 손도 딸리고 보스도 하기싫어서 그스펙들고 하드스우 솔격도 안해봤거든?(당시 하룻솔격스펙)


근데 리부트 할때는 뭔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내손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하니까 정감이가서 보스트라이도 하게되더라

하다보니까 재밌더라고? 내글보면 듄켈 진힐라 스우 더스크(공포씨발) 전부 25분 이상 팬게 첫클인데 뿌듯하긴했음 ㅋㅋㅋ


그러다가 뭐 나도 어느정도 이제 스펙이되니까 칼로스에 눈이가는데 시드링이 없으니까 가지도 못하고, 설사 칼로스 간다고해도 그게 끝이니까 솔직히 현타좀 왔거든 그래서 접었는데


그리고 내가 리부트하는 도중에 본섭계정을 좀 살려서 해방스펙만들고 진듄더 25분씩 걸리는 돌이를 시작했는데

막상 리부트 접을때 얘는 못접어서 결국 이것도 해방까지 했는데, 직업이 너무 좆같아서 얘는 그냥 주보돌이로 쓰고 다른직업을 내가 저번하버때 키워봤는데, 내가 느낀건 결론은 본섭 무과금은 진짜 답없더라고? 암만생각해도 100/100은 무조건 맞추고 시작해야함. 본섭라이트하게 하는 친구가 솔맥경화 인거보고 리부트하는 친구는 순수하게 이해를 못하더라고 쟤는 본섭인데 왜 6차강화를 못하지 이런느낌으로, 누군가가 강화를 안하고 파는걸로 강화를 하는건데


잡설이 존나게 길었는데 내가 리부트에서 경험했던 보스트라이추억+검마했던 추억은 아직도 남아있지만은

내가 본섭을 해보니까 결론은 "서버밸런스" 해결은 그냥 무조건 필요하다고 생각했거든 이생각을  안할수가 없었어 내가 캐릭터 새로하나 만들어보니까 나는 상관없는데 무과금이 어디서 폐사하는지는 알겠더라고

지금 심볼도 존나퍼줘서 하버캐릭이 세르니움 심볼이 10레벨이던데 심볼강화비도 아직 비싸고  

6차강화는 본섭이 유리한대요? 이딴게 아니라 

진짜 뉴비들 입장에서 두서버를 선택했을때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를 고민을 하는 느낌으로다가 솔직히 나는 이걸 저울질을 잘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근데 그냥 리부트에 막아버리니까 나도 좀 어안이 벙벙함

리부트에 있던 지인들 갑자기 연락와서 방송봤냐고 하던데 나는 그때 친구만나고 있어서 못봤는데 집와서 보니까 걍 뭐지 시발? 이런소리밖에 안들었어

리부트를 제외하더라도, 본섭경매장 큐브값을 그대로 적용시킨거면은 사실상 돈은 그대로 빨아먹는 하드코어겜인건 똑같거든

나도 큐브 경매장에서 사지 내가 현질해서는 안사거든 솔직히.. 사실 큐브의 매출중에서 일정 비율은 경매장에 갖다파는거일거거든.. 

내가 그래서 큐브가격 좀 낮추라고 씨발 계속 생각을 했는데도(노해방 6.3이면 사실상 레전둘둘인거알지?..) 병신같은겜이 순수 재획 메소로 3번딸깍하면 2시간치 삭제되는데 이게 겜이냐고 그리고 레드큐브 왜없앴냐 씨발놈아

이번에 방송요약 보고 본섭개선은 없을거라고 확실했음 스타포스 절대개선 안할거같음 . 

밸런스를 맞추라니까 무슨 한서버를 폭파를 시키고 있기도 하고 고향 불타니까 솔직히 좋은생각은 안든다 나도...

개인적으로 리부트는 시드링상자 나오고는 진짜 내 생각에는 황금기였다고 생각했는데, (그러니까 명분계정이 50에도 팔리겠지?) 이번에 그냥 서버하나 침몰시킨거 보고는 절대 내가 하는 직업,게임도 안전하다고는 생각이안됨. 

결국 본섭형님들이 뿔난것도 극단적으로 말하면은, 6~11만이 하는컨텐츠가 같음 ㅡ> 근데 리부트는 6만찍기가 상대적으로 쉬워서 모든컨텐츠를 다 즐길수있어서 본섭의 메리트가 없다.  이런 레파토리인데 솔직히 이거 공감해서 나는 신규보스 무조건 내줄줄 알았는데, 결국 신규보스도 없으니까 고스펙들은 떠나가고 저자본은 저자본대로 말그대로 본섭 시스템이 좆병신이니까 떠나가고 이러는데, 시스템을 개선하고 일을 더많이 할생각을 해야지 그냥 서버너프가 주된 내용이고 그걸 축제마냥 즐기니까 걍 머리만 아파진다 아까도 말했는데 밸런스 개선하라고 했지 서버 폭파 시키라고 했냐고 ㅋㅋㅋㅋ

난 아직도 리부트에서 했던 경험들은 메생에서 해본 유의미한 경험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측은하다 본가가 불타니까. 리부트하다가 본섭가는 병신은 나빼곤 없을거같긴한데, 좋은겜 찾기를 바람.

남아있는건 너네 자유긴 한데 게임에 큰 위기가오면 여기서 너네 또 너프 때릴거임. 이것도 사실상 게임에 큰 위기가 오니까 저울질하다가 리부트 너프때린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