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지들 간판 게임인 메이플이 이미지든 매출이든 나락가는 걸 원치 않아서

생각없이 막 통과시켜주진 않을꺼라 창섭이가 넥슨 상부에게 이것저것 잘 설득해냈기에 허가가 떨어진 것일거라 일단 두고 보긴 하겠는데

우리 유저들에게도 그에 준하게 설명을 해줘였어야하는게 아닌가 싶음


메소 수급처 늘린다는데

지들이 생각하는 메소 값(서버 메소 보유량)을 얼마로 잡고 수급해주고 어디서 수급해줄지 1도 말 안했고


큐브가 메소화된 것으로 인해 스타포스용으로 메소를 구매하려던 유저들이 메소값 상승으로 인한 피해를 보게될 경우는 어찌 생각하는지?

잠재 재설정 값을 저렇게 설정한 이유와 기준이 무엇인지?

큐브는 항상 동일한 값이였지만 메소화를 함으로써 메소 시세에 영향받아 재설정비용의 부담정도가 계속 변동되는 건 어찌할지?

최근에 보스 결정석 너프로 메소 수급량 줄인 건 어찌 할 것인지?
1달전 공지한 미라클타임을 기다리며 큐브를 틈틈히 미리 사둔사람들에 대해선 어찌 생각하는지?
리부트 너프에 대한 정확한 이유(or 핑계)와 만약 보완책이 있으면 무엇인지?
잠재에서 잡옵 삭제등 추가적인 완화 패치가 있을 것인지? 등등

의문점이 넘쳐나는데 통보식으로 말하고 사/료랑 갈드컵만 놓고 도망감


소통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겠다더니

통보를 통해 갈드컵을 열고 변동확률 입막음을 하는게 맞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