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불때 꼬접했다가 얘네가 정신차렸나 싶어서 하버때 복귀해서 돈박았음



에테 아케인 9칠흑 풀셋 갈 생각으로 돈 모았고

최근 두어달간 한장 정도 박았고

최근에 쇼케도 갔다와서 대가리 박살난 흑우였음





근데 이번에 여러 사건이 터진 이후로 겜에 정이 떨어져서 뭔가 여기서 템 지를 생각이 안든다.








솔직히 일 못하고 버는 돈에 비해 투자가 딸리고 능력이 안되는건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고 치는데


이놈의 운영진은 직업별로 서버별로 유저 갈라치기를 권장하는것 같고


나는 그저 게임이 좋아서 게임을 할뿐이고 그냥 메이플스토리라는 게임을 즐기고 싶은데


운영진이 그 꼴을 가만히 안냅두는 거 같음



뭐만하면 숨기고 바꾸고 박살내고


이래서야 내가 이 게임에 계속 시간을 투자하고 앞으로도 즐길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어차피 큐브 바꾼다 믿어달라 ㅇㅈㄹ 해도

분명 그만큼의 매출을 대체하기 위해 신규 BM으로 악랄하게 뽑아먹을거 같고



쉽고 좋은 방법이 얼마나 많은데 왜 그런 쉬운길을 택하는게 아닌지 여러모로 씁쓸하다.





그리고 리부트 관련해선 몇몇 분탕들이 퐁퐁 거리면서 나같이 템지르는 애들 고로시하는 게 꼴보기 싫을뿐 그것외에는 어차피 리부트와 본섭이 분리되어 있는 부분이 많아서 별 신경쓰지 않았음


근데 이번 사건으로 리부트 잘뒤졌다 이런 글 싸지르는 애들 대가리가 이해가 안된다.




운영진은 말만 번지르르 하게 하면서 어그로나 끌지말고 정신좀 차리고 하루 빨리 게임 정상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임.











3줄 요약



1. 나는 원래 대가리 박살난 프로 흑우게이임
2. 이번 운영진의 행보 마음에 안든다. 무과금 쌀먹 각 마렵네 씨발
3. 이제 그만 게임좀 하자 제발 씨발련들아